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읽는다.....34(동네 형들에게 돌림...시작...)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반쯤 내려진 팬티가 벗겨지고 란제리만 반쯤 걸친채 침대를 붙들게 했다.
액이 묻은 그대로 내 속으로 들어 왔다...느낌이 좀 다르다...
더 굵고 긴~물건이 내 작은 뒷입을 전보다 더 크게...
속살까지 확장 시키며...부담 스럽게 꽉 채워 주고 있다...
천천히 내 부드러운 속살의 자연스런 조임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머리부분이 마찰되며 온 몸으로 전해주는 쾌감에 반쯤 벌린 입으로 거친 숨소리와 신음을 섞어서 토해 낸다.
앞뒤로 왕복을 할 때마다..뽀드득 뽀드득...사정된 액이 묻은 속살은 젤과는 다른 쾌감을 주며 안쪽에서 부터 온몸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속도를 더 해가며 작은 진동이 잔잔한 호수의 물결처럼 전해온다...
먼저 사정되어 내속에 차있는 액때문 인거 같다...
친구가 두번째 사정과 함께 느낄 쾌감의 전율을 생각하니 내가 그런 쾌감을 느끼는 착각에 빠지며...
나도 그보다 더 강한 쾌감의 두번째 사정을 시작한다...
울컥대며 울부짓었다...그의 것을 사정속도에 맞추어 반복적으로 더욱꾹꾹 조여준다...
"아~으...아~으..아~으..."
미칠듯이 신음하며...내 속살안에 뿌려 댄다...
시간이 멈춘 듯 마지막 까지 잔잔하게 안쪽에서 울컥대고 있다...
곧 한숨을 크게쉬며 땀에 졎은 그가 내 등으로 엎어져서 욕을 섞어 얘기한다...
"이야~ ㅆㅂㄴ 좋아서 하는거 맞네...캬 쥑이네..."
"니가 좋아서 하는거 맞지 ...?"
나도 지친 목소리로 천천히 조용하게
"...네~...맞...아...요~"
나는 그가 계획하고 원하는 대로 반복해서 대답을 했다...
"좋아~?"
"네~정말좋았어요..."
그가 언제 부터인지 모르게 휴대폰을 들고 천천히 움지여 다니며 작은 화면을 통해 나를 보고 물어본다...
"어때 좋아~"...
"네~좋아요"
그리고는 띵동... 작은 소리를 내더니 다시 바지주머니에 집어 넣었다...
짧은 시간에 벌써 세번이나 받아 냈다...
나는 긴~ 시간동안 오르가즘에 빠져 있었고...
둘이 마주보고 웃고 있다...
들리지않게 소근댄다...
"ㅋㅋ"...
"음~음~알았어......ㅋㅋ".....
그날은 이렇게 만나는 시간부터 모든 것이 색다른 특별한 밤 이었다...
그렇게 늦은 시간 외진 곳까지 찾아온 형 친구 덕분에 난생첨 3섬을 해본 날이다...
(휴~이제야...맘이 좀 놓인다...)
내가 걱정하던ㅠ.ㅠ 모든 것이 자기 자리를 찾아 왔다...
세상엔 비밀이 있다...
모두 공범이 됐으니...^^;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