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읽는다.....35(경상도 앤과 3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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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낯선 사내에게 커다란 재갈을 입에 물린채 다시 현재의 시간으로 소환되었다...
앤과 낯선 사내와의 3섬...인생은 돌고돈다...
상황은 비슷하지만...
좀 낯설고 능숙한 남자들 두명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그들의 계획대로 내몸을 이용하여 3섬을 편하게 즐기고 있다...
사전에 약속이나 한 듯 앤과 살맛을 느끼고 있을 때 도착한 사내는...
그 시간 우리가 뭘 하고 있을지 알고 온 것 같다...
사내가 들어올 당시 나는 레이스팬티를 반쯤 내린채 엉덩이를 위로 들고 앤한테 뒤로 박히며 한참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나는 얼른 알몸을 이불속으로 숨겼지만 당황해서 빠져 나갈수 없는 상태였다...
이것이 데자뷰 인가...언제? 어디선가 본듯한 장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그렇게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왠만하면 둘만의 시간을 즐긴다...
이런 자리를 선뜻 함께 하지 않기에...
앤은 나에게 묻지도 않고 이런 자리를 만든 것 같다...
사내는 첨보다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내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허리를 천천히 얕게 하다가 가끔씩 깊게 넣으며 딮스롯을 시도했다.
한참을 깊게 하다가 내가 불편한 듯 할 때 숨쉴 타이밍을 준다...
"으억으억...후...으억 으억 으어~~~~억 후우~~"
눈물이 핑 고였다...내가 신음소리를 내자 재갈?을 입에 물린체...
아무렇지도 않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침대 머리맡의 리모콘으로 티비 볼륨을 키운다...
티비소리에 내 소리가 묻혔다...
사내의 목소리가 커졌다...
"형님 말씀 대로..."
"이 ㅆㅂ년 앞ㅂㅈ 맛 죽이네요~"
처음보는 건장한 사내가 내게 시작부터 욕을한다...
내뒤 쪽에서 애무 하며 지켜보던 앤이 소리를 높여 맞장구를 쳤다...
"ㅋㅋ 내말 맞제~뒷ㅂㅈ맛은 더 끝네 준데이~"...
내성적이며 체구가 적은 나는...
그들에게 수동적으로 당하며 오랫만에 새로운 성적 쾌감이 빠져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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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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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묶어서 올려라
(읽지도않는다만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