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읽는다.....36(경상도 앤과 3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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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의 깊은 움직임으로 앞쪽에서 컥컥대던...
딮스롯의...고통이 복종의 쾌감으로 전환될 쯤...
앤이 뒤쪽에서 일어서서 목표를 향해 다리를 구부리며 빠르게 다가 섰다...
한손으로 내 엉덩이를 짚고 침대의 출렁임으로부터 균형을 잡고...
다른 손으론 성난 그의 살기둥을 잡고 뒷문앞에 대고...
자물쇄를 풀듯이 위아래로 한두번 문지르더니 이내 활짝열어 젖히며 들어온다...
그는 이 작은 문을 처음 열고 들어올 때를 더 좋아라한다...깊
게 넣지않고 밖으로 빼었다가 다시열기를 여러번 반복하며...
자기가 좋아하는 쾌감의 열매만을 편식하듯 즐기고 있었다...
입엔 재갈?이 물린채 코로 바람 소리가 나온다...
"흑 ...흑...흑"
뒷쪽의 그가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거의 동시에 앞 ㅂㅈ가 조여지며 콧바람이 새어 나왔다...
두 사내는 내몸을 도구삼아 과거의 남자들 보다 길게 느끼며 즐겨대고 있다...
나는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걸 갖춘 쾌락을 위한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
그가 일어서서 휴대폰을 잡았다..
사진을 찍으려는 거 같았다...
뒷문에선 처음 열쇄를 꽂는 장면부터 완전히 입성하는 정복자의 기념 동영상이 찍혔다...
머리채를 잡히고 재갈이 입에 물린장면을 담으려고 한다..
나는 한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러자
"얼굴 안보이게 한다카이~손치라...찰칵찰칵..."
증명사진이 찍혔다...암케면허증?이 발급 될 것 같다...
"나만 볼꺼야...ㅋㅋ"
사내는 앞ㅂㅈ에 반복적으로 깊게 넣고 있다...
이번엔 허리를 앞으로 쭉 밀고 내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라고 한다...
시키는대로 움직였다. 한손이 머리를 잡고 속도를 제어한다.
그가 좋아하는 속도로...그렇게 빨아 주었다.
그럴 때 마다 내 몸이 앞뒤로 움직이며 들어 올린 엉덩이가 같이 앞뒤로 자연스럽게 움직였다...
이 움직임이...엔의 성욕을 자극했나 보다...
핸드폰을 침대 한쪽에 던지고 다시 올라탄다...
무릅과 엉덩이에 무게가 실린다.
이미 윤활되어 있는 문을 통과하여 깊게 들어왔다.
내몸을 앞 뒤로 움직일 때마다...
양쪽에서 즐거운 신음소리가 연신 새어 나온다.
"으씨..으으..."
뒤쪽 앤의 머리가 지금 내몸속 어디에 있는지 느껴지고...
내 몸은 그 위치를 따라다니며 자동으로 조여진다.
어려서 부터 그렇게 발달되었다...
"햐~ㅆㅂㄴ 진짜 명기네 명기..."
"여자보다 훨 났데이"
나도 느껴서 알고 있고 전에 관계했던 남자들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었다.
"야 너도 이리와서 ㄷㅂㅈ맛좀 보라카이...ㅎ"
둘은 서로 자리를 바꾸었다...
내 의사와 상관없이 길에서 주어온 버려진 인형처럼 나를 대하며 마음껏 즐기고 있다...
"ㅎㅎ..ㅂㅈ이쁘네요..."
"털도 없어...ㅋㅋ"...
입에는 새로운 재갈?이 채워졌고...
뒷문에는 새로운 주인님이 문을 활짝열고 들어온다...
엉덩이를 세게 때리며
"야~ㅆㅂ 더 쎄게 쪼여봐..."
"완전 ㄱㅂㅈ네...ㅋ~"
앞에서 하던 스피드 보다 조금씩 속도를 더 하며 빨라진다...
머리부분이 더 커지며 꽉차게 움직이는게 전율처럼 느껴온다...
결국 두남자의 물받이가 될...되게...되도록...해...주세...
"아~항...ㅇ~항~~"
"형님 어디서 이런걸 주웠어요~"
"아~ㅆㅂ...아~개ㅂㅈ..."
"으~으~쌀거 같아..."
"아~나...나..어떻게 아~미치겠어."
나도 모르게 미칠것 같은 수치스런 성욕이...
머리속에서 온몸으로 쾌감을 즐기도록 지시를 내리고 있다.
거칠게 내몸을 다루는 두남자의 리드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온몸이 반응하며 쾌락의 유희를 만끽하고 있다...
과거의 그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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