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읽는다.....19(동네 형에게 길들여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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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화장실에서 간단하게 씻었다. 

한참을 가랑이 사이로 하다가 빠르게 강제로 넣더니 

내가 몸부림치며 빼는 그 시간에 그가 내안에 절반은 사정을 한 것 같다. 

뭔가 미끈한 것이 흘러 나온다..

내방에 와서 누워있어도 통증 때문에 잠이 안온다. 

학교에 가서도 그 생각만 했다...그 큰걸 집어 넣다니... 

넘 아프다..하루종일 그 생각만 머리속을 맴돌았다.

"언제 다 낳을까..?" 혼자 말을 했다 

걸을 때도 불편하다...집에 돌아왔다...

전화가 와도 받질 않았다. 누구전화일까?...

화장실에 가도 볼일보기가 힘들다...

상처는 시간이 가면서 아물었고..변비가 생겼다...

이때 아참...관장을 해보자고 생각했다...

화장실로 가서 하던대로 해보았다...시원하게 나온다...

휴~ 그후로 좀 편해졌다...

"다 쓸대가 있어...^^"

그일 이후로 통 연락이 안온다...전화도 없다...어찌된 일일까? 

나는 밤마다 더 많은 생각들이 스쳐갔다...

그와 쾌락에 빠져 있던 후유증에 금단현상이 나타났다...

혼자서 내몸을 애무도 해보고 자위도 했다...

그와 같이한 만큼의 흥분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의 애무와 스킨쉽을 생각하며 혼자 흥분한다. 

한동안의 시간이 흘렀다...가끔 마주쳐도 얘기가 없다...

하루하루가 너무 길다. 

그는 나를 이미 이 쾌락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없게 한마리 말잘듣는 강아지처럼 길러놓았다.

만지기만 하면 흥분하는 강아지...

전화밸만 울리면 흥분이 된다. 

시간이 지나며 내 몸속에 가려져 있던 복종의 성욕이 터져 나왔다...

조금은 거칠게 명령하던 그의 행동에 젖어 있었던 나...

전화가 오면 먼저 받았다...다른사람이다...

아무리 기다려도 내가 바라던 목소리는 아니었다...

어느날 혼자서 자위를 하던 중...기다림에 한계를 느꼈다. 

한참을 망설이다가...내가 먼저 그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네~여보세요~"

"어쩐 일이니?"

"아~네 형...아..그냥요..."

"잘지냈니?" 

"네..." 

형식적인 대화가 오갔다...

"그래~알았다...편히 쉬고..."

"자...잠시만요"

"어~왜?"  

"저...지금 애무해줄 수 있어요?" 

나는 혼자서 자위를 하면서 이미 흥분되 있었다. 

"지금은 곤란해 넘 늦었어..." 

" 네~..." 잠시 망설이다가..." 

혹시 지금 애무해 주시면...형이 하라는데로 할께요..." 

판도라의 상자를 내 스스로 열고 말았다...하지말아야 했다...

생각속에 참고있던 말이 너무쉽게 나가고 말았다. 

그가 나의 약점을 잡고 나를 먼저 즐기게 하고 

쾌락에 빠지게 한 효과가 이렇게 나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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