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읽는다.....24(동네 형과 컨테이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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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양손을 어깨 쪽으로 올리고 란제리의 끈을 잡고 양쪽 어깨에서 팔쪽으로 내렸다...

탄력있는 끈이 쉽게 내려간다...

가슴이 드러났다..

다시 안고서 고개를 숙여 내 입술을 혀로 열고 들어온다...

팽창된 그의 것이 내 배에 닿아 있다...

살짝 혀를 내밀었다...

내 혀를 사탕처럼 빨고는 반쯤 벗겨진 란제리 를 피해서 가슴을 애무한다...

온몸이 나도 모르게 반응한다...내 물건도 그의 것 처럼 팽창되어 있다. 

목이며 어깨며...란제리가 발아래로 완전히 벗겨 졌다...

내손을 잡았다..그대로 이끌어 자기 것에 가져다 댄다...

너무 크다 내속에서...손의 움직임을 어떻게 할지 알려준다...

그의 손이 아래 쪽으로 들어온다...

너무 수월한 손길에 흥분하고 있다...

손이 옷속에서 뒤로...엉덩이 쪽으로 이동한다. 

내 엉덩이를 주무르며 만지던 손에서 손가락이 뒤쪽 계곡으로 내려온다...

파고든다...

엉덩이쪽 부터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나도 반쯤걸쳐 있는 레이스속옷을 힐끗 보았다...

뒤로 돌라고 몸짓을 한다...몸을 돌렸다...

뒤에서 가랑이 사이로 그의 것이 들어온다...

목과 어깨를 애무한다...두손으로 내 꼭지를 가볍게 비튼다. 

난 눈을 감고 힘이 풀려 주저앉을 정도로 흥분되어 있었다...

그가 손을 뒤로하고 뭔가 준비를 하는거 같다...

짧은 시간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났다...

뭔가 준비를 해놓은 모양이다...

이어서 젤 같은걸 내 엉덩이에 뒤쪽문에도 발랐다...

뭔가 느낌이 왔다...이걸 하려고 하나...머리속에 스쳐지나 갔다...

손가락 하나가 천천히 들어온다...미끄럽다...거부감이 없다...

나는 거의 사정 직전이다...

다시 손가락을 깊게 넣고 안쪽에서 이리저리 움직였다...

통증도 없었다...이내 빠져 나가고 다시 뒤에서 나를 안고는 침대 쪽으로 돌린다...

나를 앞으로 숙이게 했다...

그가 이끄는대로 몸을 맞겼다
지난번 경험으로 이미 알고 있다...

거기로 그의 것이 간격을 좁혀왔다...약간 두렵다...

머리 부분을 천천히 내 문에 갖다댄다...

다른 때보다 더 크게 느껴진다...

긴장이되어 나도 모르게 뒤쪽에 힘이 들어갔다 약간 앞으로 뺏다...

그가 내 귀에대고 날카로운 톤으로 짧게 얘기한다...

"싫어?"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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