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읽는다.....15(동네 형에게 길들여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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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동작이 내 등뒤에 무게를 가하며 빨라진다.
가끔씩 거기에 맞추고 살살 넣어보려고 한다.
나는 겁이난다 너무크다...그때마다
"아~"하고
거기가 아니라고 얼른 움직여서 피한다.
그가 웃는다....관장을 한걸 눈치채고 더 그러는 걸 몰랐다...
아직도 작은 손가락이 들어왔다 나간 느낌이 있다 좀 쓰리다...
어색한 이물감이 가시질 않는다.
그렇게 티격태격 몇번을 하다가 그가 빨라지기 사작했다. 입에다 하겠다고 한다....
서들러 일어선다 나도 빠르게 돌아서 입에 그의 것을 맞추어 넣는다.
입안에서 앞뒤로 몇번 움직인고 커졌다 작아졌다 수차례 반복하며 쏟아낸다.
전처럼 신음소리를 낸다 입을 못움직이게 한다...
입속에서 혀를 돌린다 그도 나한테 그렇게 한다...
그의 털이 눈앞에 덮수룩하다.
나는 아직 털이 없다...2차성장이 시작되지 않아서...
학교에서 몇몇 친구들은 털이 나는걸 자랑한다...
하여간 입으로 받아 먹었다....그가 웃는다...
"너...관장 했지...?"
"네??..아~안했어요...그런걸 왜해요..?." 아직도 작은 손가락의 이물감이 그대로 남은 뒷문을 생각하며...
거짓말로 넘어갔다...
싫든 좋든 그가 시키는 데로 원하는 데로 상황은 진행 되었다...
휴대폰속에 내약점이 담겨있는 한...
그후로 몇장의 사진이 추가되었다...
내가 그의 것을 빠는 장면이며...
야외에서 서서 뒤에서 가랑이사이로 하는 장면등등...
나에겐 작은 올가미에서 더 큰...올가미가 씌워져 가고 있었고...
뾰족히 막을 방법도 없고 그런판단력이 부족했다...
크게 신경쓰진 않았다...어차피 시작부터 약점이 잡힌 상태고...
작게는 비밀로 하기로 약속까지했고...
쾌락에 어느정도 끌려가는 처지였으니...
큰 문제없이 지나가기만을 바랬다...
이건 어린 나만의 바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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