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 - 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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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엄연히 100%픽션이므로 재미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둘이요?"
"아... 전 안 해요. 사모님하고 부잣집 따님은 그래도 경험삼아 몇번 해준거고... 근데 이주연 넌 할거야?"
더보이즈의 주연과 현재는 매니저의 보고에 그저 놀랬다. 특히 현재는 송도 출신에 집안이 금수저는 아니지만 적어도 은수저 마지노선쯤은 되는 가정에서 자란터라 자신의 몸을 남한테 파는걸 굳이 할 맘이 없다. 신인시절 전성기 코앞에 다가올때 어디 욕정풀 곳 찾기 힘들어서 딱 눈감고 해봤는데 이젠 뭐 나름 아이돌 세계에서 인지도가 있는터라...
"근데 남자? 아... 좀 생각해볼께요."
"미쳤어? 동성끼리 하는건데 이건 반대각아냐?"
"나도 딱 잘라 거절하고 싶다..."
"아... 그치?"
주연의 상황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물론 자기 자신은 아이돌로서의 꿈을 이룬건 기본이고 정산도 잘 받고 있는 나름 괜찮은 자리에 있지만 부친쪽이 사업 실패로 빚을 짊어지고 있기때문에 선뜻 거절하기 힘들었다.
"근데 매니저 형. 그거하면 저한테 돈이 많이 오는거죠?"
"야! 이주연. 말리지 않을게. 근데 난 손절해도 되는거지?"
현재는 있는 집안의 여유를 부리며 이 자리를 빠져나갈려고 했다. 그치만 매니저가 보여준 영상을 보고 놀랬다. 그건 바로 현재가 대기실에서 후배 걸그룹 성희롱과 그 외 온갖 추행을 가한 영상이었다. 일단 성폭행까지 간건 아니지만 온갖 비속어들과 험한 말들이 가득했고 심지어
[나랑 몸 안 섞으면 너네 이 바닥에서 살아남기 힘들걸.]
협박 발언도 했다. 심지어 어깨도 더듬는 행위도 했고 가슴까지 만지작거리기도 했다. 그치만 기획사랑 집안덕택에 경찰서갈 필요없이 합의로 끝냈었다.
"이걸..."
그리고 매니저는
"이재현. 사장님이 너 괜히 봐줬겠니?"
현재의 본명을 부르면서 무덤덤하게 입을 열었다. 순간 현재는 화가 치밀어올랐다.
"이거 찍은건 주연이인거 맞지?"
"네."
"주연이 너는 재현이가 시켜서 한거겠지만 니 행동도 잘못없는건 아냐. 주연이도 벌받는다고 생각하고 이번 일에 꼭 참석해주길... 아 그리고 재현아. 이거 복사본이고 원본 회사에 따로 있는거 알지? 너 이번 일 안 하면 원본 기자한테 뿌려질거야. 그때 니 앞날 누가 봐주겠니? 부모님이 평생 너 먹여살릴거같지?"
현재는 화를 삭히지 못했지만
"아 XX 알겠어요. 한다고요. 그 놈한테 따이면 되겠네요. 됐죠?"
신경질을 내면서 그 요청에 겨우 응했다.
며칠 뒤... 어느 집안에 들어가게 된 주연과 현재...
"뭔가 나혼산에서 본 장면같은데..."
"그러게... 누구 집이지?"
"일단 박나래 집은 아냐. 나래바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은 나거든. 맞다. 박나래는 여자잖아."
"헨리는 중국갔잖아."
"설마 기안?"
"땡. 틀렸어."
갑자기 성훈이 방에서 나오더니 주연과 현재는 많이 놀랬다.
"아... 안녕하세요."
주연은 벌벌 떨면서 90도 인사를 했고 현재도 아무말없이 고개만 약간 숙였다.
"그래 안녕."
일단 성훈은 팬티만 입은채로 현재랑 주연을 쳐다봤다.
"더보이즈... 요새 좀 유명해졌더라."
"아... 네."
"좀 터프해보이는 주연이가 좀 예의바르고 순해보이는 현재가 표정 참 10창났네."
성훈은 입가를 만지작거리더니 갑자기 현재 어깨에 팔을 올렸다.
'막상 내 차례되니까 왜 이리 X같지?'
미간을 찌그린 현재였지만 그의 찝적거림을 막을 수 없었다.
"그래. 너네들 관장은 했지?"
"아... 네."
주연이 고개숙인채 무표정을 지으더니 그 모습에 뻑이 간 성훈은 이내 나머지 팔 하나를 주연의 어깨에 올렸다. 성훈은 어깨동무를 한채 그 둘을 데리고 안방으로 갔다. 침대에는 이불 그 위에 큰 수건이 펼쳐져있었다.
'저 위에서 하는거네.'
갑자기 성훈이 현재의 귀를 혀로 낼름거렸다.
"으아!"
현재는 크게 당황하면서 놀랬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참아낼려고 애를 썼다.
'아... ㅈㄴ 싫은대.'
"근데 니 이름이 현재야?"
"아. 네. 본명은 이재현입니다."
성훈이 페니스 부위를 만지작거릴때는
'이 ㅅㄲ ㅈㄴ 싫은데... 아 ㅅㅂ.'
뭔가 참기 힘든 자기 자신마저 싫어질려고 했다. 행위를 잠시 멈춘채 팬티를 벗고 나체를 선보인 성훈이
"얘들아. 이제 벗자."
현재랑 주연의 어깨에 잠시 손을 올린뒤에 먼저 침대에 누웠다.
'하아... 반쯤 발기한거같은데도 커보이네. 완전히 컸을때는 얼마나... 생각하기 싫어.'
주연은 성훈의 크고 굵은 페니스가 멋져보이다가도 막상 다가올 앞일을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했다. 주연과 현재도 옷을 다 벗었다.
"역시 아이돌이라 기본적으로 나쁘지않아."
성훈은 주연과 현재의 100% 노출되어있는 몸을 보며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아이돌들이 먼저한건 성훈의 페니스를 ㅃ는 것이었다. 둘의 혀가 성훈의 페니스를 촉촉하게 달구다보니 성훈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감정을 느낀채 눈감으면서 즐겼다. 그들의 혀가 페니스 위쪽을 햝을때쯤
"그래. 둘이서 키스를 좀 해봐."
현재랑 주연은 성훈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당황스러움을 잠시 표출했다. 그치만 이 분위기가 뭐냐? 야한 키스해도 이상하지 않다보니 페니스에서 혀를 뗀 그들이 입맞춤을 했다.
"둘이서 키스하는거 완전 귀엽네."
한껏 흥분된 그는 둘이 키스하는동안 갑자기 자신의 페니스를 만지작거렸다.
"일단 주연이가 내 옆에 앉을래? 현재는 나한테 오고..."
주연은 성훈 옆에 앉았다.
"재현아. 니가 몸을 좀 돌려봐."
현재가 성훈을 바라보는 쪽에서 성훈을 등지는 쪽으로 몸을 틀었다. 그와중에 성훈과 주연은 키스를 하고 있었다. 키스를 마친 성훈이
"뭐해? 재현아. 뭐 하는지 알지? 아참... 주연아 내꺼 잠시 만져줄래?"
뭔가 눈치챈 주연은 한손으로 성훈의 페니스를 잡은 뒤 흔들었다. 현재는 성훈의 점점 부풀어지는 페니스를 보다가
'아... 아무리 매도 먼저 맞으면 낫다는 말이 있다지만...'
눈물이 날듯말듯하다가 결국 참았다. 그때 성훈의 손가락 하나가 자신의 뒷구멍을 찌르는거 아닌가?
"아얏! 으으어~ 으허!"
"무서워도 해야해."
성훈은 썩소를 지으면서 손가락을 넣었다뺐다 반복했다. 주연이 성훈의 페니스를 만지작거리는걸 멈추고 손떼자 성훈은 현재의 뒷구멍에서 놀고 있는 손가락을 뺐다.
"넣어!"
현재는 잠시 망설이다가 이내 엉덩이를 그의 페니스쪽으로 옮겼다. 그렇게 현재의 뒷구멍에는 성훈의 크고 굵은 페니스가 들어왔다. 성훈은 가만히 있으면서 자신의 페니스에서 피스톤질되는걸 맘껐 느꼈다. 현재는
"앗! 아앗! 흐엇! 어으엇! 으아앗! 으어엇! 어으엇!"
자신의 몸을 움직이며 전립선이 반응하는걸 뼈저리게 느꼈다. 이와중에 성훈은 한 손으로 옆에 있는 주연의 몸을 만지작거렸다. 가슴부터 배 그리고 허벅지를 만지다보니 주연의 페니스가 점점 설려고 하는게 보였다. 성훈은 한손으로 주연의 페니스를 잡고 흔들어댔다. 그리고 현재의 몸도 궁금했는지 다른 한 손으로는 현재의 가슴을 만져댔다. 주연의 가슴이 납작했다면 현재의 가슴은 남자치곤 풍만했다.
"짜식. 가슴운동 좀 했나봐."
"허으엇! 으어어~ 어어으어으어~"
"대답할 정신도 없는가보네."
그리고 현재의 핑두를 살짝 꼬집다가 부드럽게 만지작거렸다. 이와중에 주연도
"허어~ 나올거같아요."
점점 이성을 잃을거같아보였다. 그럴수록 성훈은 더욱 쎄게 흔들었다. 주연의 페니스에서는 하얀 물방울들이 화산 분출하듯이 쭉 발사되었다. 주연은
'아... 아무 것에 내걸 안 넣은게 아쉽네.'
아쉬워하다가도 아직도 끄덕없는 성훈의 페니스를 보며 뭔가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재현아. 그만하고 주연이랑 그 육십구 그거 해봐. 일단 현재가 누워있어봐."
그 자세를 그만둔 현재는 성훈의 말대로 급히 누웠고 주연도 성훈 말들은채 현재 위에 살짝 엎었다. 그리고 현재의 거기를 ㅃ아댔다. 현재는 아직도 주연의 거기에 남아있는 애액이 신경쓰였다.
"일단 현재는 가만히 있어봐."
그리고 성훈은 주연의 뒷구멍을 햝았다. 안그래도 현재의 거기를 탐하며 분위기에 슬슬 적응중인 주연인데 뒤에서 느껴지는 촉감이 더욱 그를 미치게 만들었다. 현재는 아무말없이 성훈의 페니스를 잡았다.
"암말도 안 했는데 왜 잡지?"
"저만 당할 순 없죠."
"아~ 맞다 맞아."
아무리 분위기에 적응한 주연이라지만 여전히 그 자세는 무서웠다. 현재가 키운 성훈의 페니스는 현재가 손떼고 성훈이 움직이자마자 주연의 뒷구멍 안에 들어갔다. 숨이 막혀온 주연은 현재의 페니스에 입을 뗀뒤에
"아앗! 으어엇! 아아앗! 아앙~ 앙아아아아앙아아아앙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으어으어으아앗!"
피스톤질을 당하면서 성훈의 크고 굵은 페니스를 그대로 느꼈다.
'뭔가 ㅃ았을때부터 위험하다가 했는데... 진심 아프다못해 찢겨질거같아.'
그래도 주연은 현재의 페니스를 놓치지 않았다. 결국 현재의 페니스에서 토정물이 나올대로 쭈욱 나왔다. 성훈은 상체를 굽힌채 주연을 안으면서 피스톤질을 멈추지않았다.
"아~ ㅈㄴ 좋아. 더보이즈 진심 좋아.'
"어어~ 으어으엉앙어~ 앙아어응~ 으엉~"
주연의 신음 소리는 더욱 웅장해졌다.
"어 나도 이제 나올거 같아. 현재야 혀좀 내밀어줄래?"
현재가 혀를 내밀때쯤 성훈은 주연의 뒷구멍에서 유영하고 있던 페니스를 꺼내더니 현재의 혀에 대는거 아닌가? 성훈의 페니스에서 우유가 나오자마자 현재는 입으로 받았다.
"주연아 너도 내꺼 맛 좀 봐야지."
성훈이 잠시 옆에서 눕자 현재 얼굴쪽으로 몸을 돌린 주연이 현재랑 키스하는거 아닌가?
"참... 말 잘 듣는 애들이야. 이래서 요새 애들이 좋더라."
성훈은 둘의 키스를 쳐다보다가 자신의 얼굴을 주연쪽으로 내밀더니
"나도 해줘. 맞다 재현이는 내꺼 묻은거 좀 먹어주면 좋겠어."
성훈은 주연과 키스를 했고 현재는 성훈의 하얗게 묻은 페니스를 입에 물고 쓱 ㅃ았다.
더보이즈 스릴라이드 컴백한지 일주일쯤... 상상치도 못한 초동[컴백한지 일주일에 판매된 음반판매량]에 놀란 더보이즈... 하지만 주연과 현재는 그닥 놀라지 않았다.
'기부 구매해준다더니... 그래도 티나지 않게 매일매일 구매했다는거네. 근데 첫날에는 10만장 구매했다던데... 뭐... 음반이 고아원에 보내질거 생각하면 나름 기부에 큰힘썼다는 자부심은 들만하네.'
'뭔가 이 팀의 힘만으로는 해내기 힘든거였네. 아... 슬슬 현타가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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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오랜만에 끄적여봤네요. 이번에도 독자들의 맘을 사로잡을지가
의문이 들긴해요. 암튼 요새 참 많이 외롭네요.
돈도 없어서 그저 힘들고요.[그래도 돈벌고 있어요.
힘든데 급여가 짜서 그런거고요.]
몸이 힘들다보니 이럴때 아니면 뭔가 쓰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저도 몸이 덜 힘들 일 좀 해보고 싶네요 ㅠㅠ
암튼 제 소설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참! 온앤오프 드뎌 차례차례 입대하네요.
원래는 일본인 멤버 제외[원래부터 느슨하게 쓸려고 했음.]
멤버들 입대 전까지 다 쓸려고 했는데...
몸이 힘들고 가족과 같이 살아서 이리저리
눈치보이는터라 어후...
암튼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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