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수위SM] 복싱부 남학생 졷창내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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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 팔이 묶인 고교체전 복싱선수 상영. 적당히 봉긋한 팔 근육과 가슴 근육, 오랜 훈련으로 복근이 단단히 박힌 복부와 그 아래 묵직히 달린 자지를 본다. 수 분간의 피스톤질로 졷 끝에는 프리컴이 맺혀 있다.
굴욕감, 그리고 성적인 흥분감에 온 몸이 발개진 근육질의 상영.
굴뚝은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발가벗은 상영의 몸에 다가가, 알콜솜으로 손에 쥔 젓가락을 닦기 시작한다.
마치 식재료를 보는 요리사가 도마에 놓인 생선을 바라보며 칼을 가는 듯한, 그런 모습이다.
아직 미성년자이나, 아버지가 될 준비는 이미 마쳐진 수컷의 몸을 한 사내, 상영은, 그렇게 자신의 두 팔조차 가누지 못한 채 젓가락 한 짝에 제압당할 상황이다.
젓가락 소독을 마친 굴뚝은, 발기가 풀리기 시작한 상영의 자지를 마치 문 손잡이 잡듯 무뚝뚝하게 움켜쥐고 귀두를 살살 돌려가며 성감을 자극시킨다.
“아아… 아아아… 으윽!”
더 이상 수치스러울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상영은 남자에게 자지를 잡힌 것이 굴욕적이다.
그러나 귀두에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지는데 다시 발기하지 않을 재간이 없다.
“이야, 이 새끼 좋은가보네. 아까보다 더 딱딱허니 스네.”
굴뚝은, 상영의 자지가 돌처럼 단단해진 것을 확인한 뒤 귀두 자극을 멈춘다.
그리곤 이내 소독해 둔 젓가락을 단 한 번에, 끝까지, 상영의 졷구멍에 쑤욱 꽂아 넣는다.
2
“커어억…”
상영은 잘생긴 외모의 청년이었다.
학칙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나름 외모 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학생이었다.
그런 그가, 눈 흰자위를 드러내고 혀를 뽑은 채 침을 겔겔 흘리기 시작한다.
요도에 젓가락이 박힌 탓이다.
상영은 요도에 박힌 젓가락을 빼고자, 반사적인 노력으로 허리를 훌라후프 돌리듯 돌려본다.
그러나 그 무기력하고 일견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태극회의 폭소만을 자아낼 뿐이었다.
쇠구슬처럼 크고 묵직한 상영의 고추 끝에는, 젓가락 손잡이 끝부분만이 간신히 고개를 드러내고 있다.
훌라후프 동작으로는 자지에 박힌 젓가락을 빼내기에 역부족임을 안 상영은, 이제 마치 여자친구와 뒷치기를 할 때처럼 골반을 앞뒤로 격하게 튕기듯 움직여보기 시작한다. 어떻게든 자지에 박힌 젓가락을 손을 쓰지 않고 뽑아내야 한다. 그러나 격렬한 골반 움직임은 싱싱한 달걀처럼 크고 보얀 상영의 불알을 처량히 출렁이게 할 뿐, 젓가락은 마치 땅에 꽂힌 것처럼 미동도 없다.
3
“오빠가 꽂아주니까 좋아?”
아, 상영은 평소 여학생들에게 자주 하던 말을 굴뚝에게서 듣는다.
요도에 젓가락을 꽂아주니 좋냐며 묻는 저 질문은 애초에 대답을 들을 생각으로 건넨 것이 아니다.
상영은 발기가 죽으면 자지에 꽂힌 젓가락이 해면체를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반사적으로 깨닫는다.
그리고는 그 상황에서 옛 여자친구 등을 끊임없이 상상하며 발기를 유지하고자 애쓰기 시작한다.
수염자국이 퍼릇한 몸짱 고등학생, 상영의 입가는 침이 새다 못해 줄줄 흘러 내리기 시작한다.
굴뚝은 묻는다.
“빼줘?”
더 이상 남은 밑바닥이 없는 상영.
버틸 힘도, 자존심도 다 놓아버린 상영은 굴뚝의 물음에 글썽이며 대답한다.
“빼 줘, 부탁이야.”
4
굴뚝은 상영의 몰골을 본다.
작은 대회에서 금메달도 땄던 복서인 그가, 팔이 뒤로 묶인 채 길바닥에서 발가벗겨져, 고추에는 젓가락 한 짝이 박힌 채, 그 젓가락을 빼 달라며 굴뚝 앞에 눈물짓고 있다.
충분히 가지고 놀았음에도 그대로 보낼 생각은 없는 굴뚝.
우선 졸개들을 시켜 여학생들을 집에 보낸다.
여학생들에겐, 학교 선생이든 경찰이든 신고하면 상영과 같은 꼴이 날 거라는 경고가 가해짐은 물론이다.
5
그렇게 여학생들이 가고, 뒷골목에 수컷 짐승들만이 남은 상황.
굴뚝은 바닥에 버려져있던 상영의 팬티를 집어 그것을 상영의 아구창에 물린다.
“우웁…”
그리곤 상영을 벽 방향을 바라보게 만든 다음 인사하듯 허리를 굽힌다.
허리를 굽히도록 하자, 상영의 등 근육이 근사하게 드러난다.
그런 상영의 뒤에서, 굴뚝은 말한다.
“빼 주마, 하지만 그냥은 아니다. 형이 니는 특별하게 케찹병 기법으로다 빼 줄게.”
6
케찹병 기법, 그건 무얼까.
상영은 상상을 펴지만 그도 한 순간, 상영의 뒷ㅂ지에 뭔가 차가운 젤 같은 것이 발라지더니, 준비할 틈도 없이 굵고 뜨거운 것이 ㅎ장을 뚫고 들어온다.
케찹병 기법, 그것은 뒤를 쳐서 앞의 것을 튀어 나오게 만드는 것.
즉, 뒷치기 돌림빵으로 꼬추에 꽂힌 젓가락을 튀어 나오게 만들어 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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