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수위SM] 복싱부 남학생 졷창내기 (4)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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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응! 하으으읏!”
퍽, 퍽, 퍽, 퍽, 퍽.
태극회는 2인자부터 졸개까지, 돌아가며 상영의 뒷ㅂ지에 격렬한 피스톤질을 가한다.
모든 것을 내려 놓은 상영은 급기야 일본 AV 여배우같은 신음소리마저 뱉기 시작한다.
태극회의 돌림빵에 상영의 귀두와 불알은 속수무책으로 덜렁인다.
8
“아아, 아, 아아…”
첫 번째 태극회 멤버, 진혁이 상영의 뒷ㅂ지에 사정을 마친다.
유도부 출신으로, 1학년이지만 상영보다 체구가 훨씬 큰 막내 일진 태훈도, 기집년 여럿을 범한 자신의 자지 끝을 상영의 보지에 살살 문댄다.
태훈은 상영에게 말한다.
“오빠라고 해 봐.”
1학년이 형이라고 부르래도 굴욕적일 판, 차마 오빠라고 부를 수 없었던 상영은 마지막 힘을 다해 태훈을 노려본다.
그러나 유도부 태훈은 가소롭다는 듯 상영을 엎어치기하여 뒤집어진 거북이처럼 만든 뒤, 상당한 대물인 상영의 자지보다도 더욱 우람한 꼬추로, 상영의 가슴 근육이 미친듯 출렁이도록 왕복 운동을 해 대기 시작한다.
9
세 시간 경과.
태극회 멤버들은 아직도 한 바퀴를 채 돌지 못한 상황.
이미 사정을 마친 놈들도, 복싱 선수 뒷ㅂ지 맛을 다시 보고 싶다며 로션 등을 이용해 자지를 다시 세우고자 분주한 상태다.
태극회의 모든 멤버들은, 상영의 뒷ㅂ지를 따기 전, 굴뚝에게 감사의 절을 잊지 않는다.
좋은 물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수컷 보지의 쫄깃함을 알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형님, 하는 식이다.
마침내 열 일곱번째 뒷치기에서, 상영은 전립선 자극 만으로 기어이 사정을 한다.
젓가락은 상영의 졷물과 함께 밀려나와, 바닥에 쨍, 하고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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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버려진 상영.
17명 분의 졷물을 온 몸에 뒤집어쓴 채 근육질 몸을 하고 바닥에 버려져 있다.
복싱 경기때도 KO패를 맛본 바 있지만 그 땐 그래도 복싱 트렁크 한 장은 입은 상태였다.
태극회는 그 마지막 절차로, 마치 의식을 치르듯, 상영의 몸에 다 함께 시원하게 소변을 본다.
그리곤 상영이 입고 왔던 교복을 대충 던져 주곤 자리를 뜬다.
몰래 자리를 지키던 여학생들이 주춤 주춤 상영 곁으로 다가서, 그에게 옷을 건넨다.
상영은 여학생들의 걱정어린 눈빛 아래, 마치 갓 태어난 네 발 맹수가 어미의 몸에서 끈적한 것을 묻히고 바닥에 엎어져서는, 다리에 겨우 힘을 주며 비틀비틀 일어나듯, 두 다리로 서기 시작한다.
그렇게 자리를 떴다.
상영은 이후 무단 결석 누적으로, 그대로 학교를 떠난다.
11
묘연했던 상영의 행적, 그러나 그는 이후 꽤 이름이 알려진 복서로 성장했다.
서른이 넘은 나이, 내가 다시 만난 상영은 말했다.
당시 태극회 짱이었던 굴뚝을 상대 선수로 생각하면, 못 이길 복싱 경기가 없었다고 한다.
나는 물었다.
그래서, 굴뚝에 대한 분노의 감정은 여전하냐고.
그는 짤막하게 대답했다. 그 분노는 이미 해소됐다고.
굴뚝이 그의 해병대 시절 후임이었던 것과,
그 날 하루의 일에 대해 굴뚝이 군시절 내내 대갚음을 당했다는 사실은 그 이후에야 알 수 있었다.
폭력은 언제나, 그렇게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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