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아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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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라이더 재킷에 청바지 차림으로 출근하는 나.
온갖 땀냄새 가득한 강의실에서 또 다시 일을 한다.
아직도 머릿속에는 녀석의 심볼이 가득하다.
수업 중 잠깐의 공백.
아이들 사이에서 녀석의 이름이 튀어나온다.
"큭크크 ㅄ새끼"
껄렁대는 녀석들은 그 아이의 이름을 들먹이며 킥킥댄다.
무슨 일일까.
원래부터 질이 안 좋은 놈들인 걸 알았지만 오늘은 더 심하다.
수업 중에도 모두에게 들릴만큼 잡담하는 두 놈들.
간신히 수업을 마무리하고 두 놈은 내 방으로 불러낸다.
너희 같은 녀석들에게 먹히는 치료법은 딱 하나.
부모님 호출이다.
"쌤 잠깐 있어봐요. 전화하기 전에 보여줄게 있어."
녀석들이 내민 휴대폰에 선명하게 찍힌 동영상.
며칠 전 그 아이의 원룸에서의 영상이었다.
뭐야 이게!?
"전 뭐 잃을게 있나요. 그런데 쌤 인생은 창창하잖아? 이거 인터넷에 뿌리면
불쌍해지지 않을까? 학생들이 볼 수도 있고..."
그렇게 말하기엔 벌써 네 놈같은 놈들에게 영상이 돌고 있는 거 같단 말이다. 개 새끼.
머뭇거리는 나를 딴 녀석이 붙잡고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 돌연 날아드는 발차기.
우욱!
양아치 녀석의 킥이 정확히 고환을 가격했다. 웅크리며 주저앉는 나.
"그것보다 저 아침발기 했는데... 괴로워요. 수업 시작하기 전에 좀 빼줄 수 있을까?"
시발... 녀석들 중 하나가 내 의자에 앉더니 대놓고 시뻘건 자지를 꺼낸다.
불투명 유리이긴 하지만 복도에서 실루엣이 보인다면 난감하다.
아니 그보다 이 놈은 내가 경험한 것들보다 너무 크고 굵다.
"왜 그러니? 학생이 부탁하고 있잖아. 자, 입에 넣으렴."
내 말투를 흉내내며 조롱하는 녀석.
종이 치기 전 어서 끝내는게 상책인 걸까.
녀석의 가랑이 사이로 기어가 사까시를 시작한다.
"오오... 목구멍 조인다. 기분 좋아. 선생님의 사랑이 느껴져."
며칠은 씻지 않은 듯 녀석의 썩을 듯한 냄새에 정신이 아득해진다.
너무 굵고 긴 심볼을 다 삼킬 수가 없었다.
끈적한 액에 범벅이 된 채 벌어지는 펠라치오를 다른 녀석은 침을 꿀꺽 삼키며 지켜본다.
"아아, 쌀 것 같아... 입 벌려."
별안간 녀석은 진한 아침 정액을 내뿜는다.
일부러인지 입 속에 싸넣지 않고 얼굴에다 뿌려버리는 녀석.
머리와 옷, 온통 녀석의 체취가 스며든다.
"더러워졌네... 선생님."
온통 녀석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채 다시 녀석의 자지를 빨기 시작하는 나.
"내 자지가 그렇게 맘에 들어? 이제 알아서 잘 빠네."
볼이 움푹 들어갈만큼 흡입하며 나는 녀석의 남은 정액을 빨아내고 있었다.
녀석의 커다란 자지에서는 계속해서 진득한 밤꽃향 액이 흘러나왔다.
"이제 곧 수업 시작인데, 아직 교육은 안 끝났단다. 다음은 복종의 포즈를 취해보자.
선생의 소중이가 안까지 잘 보이도록."
녀석의 주문에 사무실 바닥에서 바지를 내린 채 포즈를 취하는 나.
"흐흣. 자지 좀 빨았다고 벌써 축축하네."
두 녀석은 폰으로 연신 촬영을 한다.
"이건 왜 벌렁거리는 거야?"
아앗. 거긴 아직 아니라고!
나의 흘러내린 애액을 손가락에 묻혀 넣어버리는 녀석.
"꽉 조이는데? 자지를 물고 싶어서 준비돼버린 상태구나. 자 여기 자지다. 갖고 싶지? 졸라봐."
때마침 울리는 종소리.
*이번에도 좋은 아이디어를 주신 분 덕분에 한 편이 나왔습니다!. 진도를 더 나가야 좋을지. 어떻게 나가는게 좋을지... 의견 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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