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 사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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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호텔 로비에서 보기로 했다. 약속시간은 8시였다.
그때 하필 박이사님이 거기 있을줄이야.....우리는 만나서 저녁을 먹고 들어가는 중이었다.
10월이었는데도 바람은 꽤 차가웠다.
우리는 호텔로 들어가 먼저 간단하게 술 한잔씩을 했다. 난 새 색시가 된 모양 부끄러워 하고 있었다.
내숭은 난 처음 본 사람과 눈을 잘 못 맞춘다....팔짱을 낀것은 추워서 형이 반강제로 그런거였다.
난 술을 잘 못한다. 잘 못하는게 아니라 얼굴이 빨개 져서 그게 싫어 마시지 않는 것 뿐이다.
"형 보니깐 어때?" 라고 물었다.
난 그냥 피 웃고 말았다. 형은 나의 볼을 살짜기 당기면서
"그렇게 형이 보고싶었어?" 그런다....
난 고개만 끄덕...
난 먼저 샤워한다고 하고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형은 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을 때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샤워 안하세요?"
"응, 이거 마져 마시고....."
어느새 술 한병을 다 마시고 샤워하러 들어간다.
난 침대에 누워 채널을 여기저기 돌린다.
형의 샤워하는 물소리....
샤워기의 물소리가 멈추고 한참후에 형이 나온다.
가운을 걸친채.......
형은 몸은 170정도의 키에 수영을 한탓인지 근육은 없지만 가슴이 꽤 넓다.
형이 속옷만 입은 채로 침대안으로 들어온다.
형의 팔이 내 목을 감싸고 내 팔베게가 되어준다. 난 이내 그 넓은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민이 얼굴 좀 볼까?"
난 형 얼굴쪽으로 고개를 들어 올린다. 그때 형이 나에게 키스를 한다.
가슴이 터질것만 같다. 나의 혀와 형의 혀가 서로 한곳에서 머물면서 서로의 혼을 빨아 들이고 있었다.
형이 나의 가운을 벗긴다. 나는 형에게 몸을 맡긴다.
형은 귀볼에서부터 천천히 애무를 해 내려갔다. 가슴에서 멈춰 유두를 맛있게 빨아 주었다.
그리고 배와 그곳 나의 그곳 심벌은 이미 엄청나게 터질 것처럼 커져 있었다.
형은 나의 팬티를 내리고 나의 그곳을 탐한다....나의 신음소리가 방 안 가득 울린다.
어느덧 애널까지 지배하고 있었다. 나는 절정에 다달은 모양 신음소리 가 격해진다.
난 형의 것이 보고싶었다. 형의 것은 보기보다 단단하고 컸다. 순간 내가 이걸 받을수 있을까? 하는생각이 들었다. 난 형의 넓을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형의 유두를 꼭꼭 씹듯이 깨물었다.
글구 우람한 형의 심벌을 내입안 가득 집어 넣고 맛있게 빨았다. 프리컴은 정말 정액못지 않게 많이 나오고 있었다.
우린 그렇게 그 방에서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있었다.
준비한 젤을 가방에서 꺼냈다. 형이 그 젤로 나의 애널에 발라주었다.
형이 "민이가 형 위에서 먼저 하면 덜 아플꺼야" 한다.
그건 나도 그랬다 처음에 그 자세로 시도 하면 덜 아팠다.
난 거의 1년여 만의 가져보는 섹스라...처음에 많이 아팠다. 사실 형것이 좀 커서..
잘 안들어갔던 것이다. 형은 아프면 굳이 안해도 된다고 했다.
난 싫다고 괜한 오기가 나서 받았다. 처음에 그렇게 아프더니.어쩜 그 아픈기분이 어디로 간것인지 이윽고 그 아픔이 쾌락으로 바뀌고 있었다.
난 형 배 위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배위에서 형을 일으켜 안았다. 키스를 하면서
"이대로 우리 잘까?" 형이 가벼운 미소를 뛰운다. 난 양팔을 형 목에다 감고 형 얼굴을 가만히 쳐다 본다.
"사랑해..... "
형은 날 눕히고 피스톤운동을 한다. 난 그 쾌락이 점점 오르가즘이란 것이란 것 알게 된다.
사정 할 것 같다며.....그런다. 거친 숨소리와 함께......
절정에 이르렀는지 심한 신음소리와 함께 나 배위에다 사정을 했다.
형이 나랑 메신져할 때 난 사정하면 정말 많이 나온다고 했는데...
정말 생각보다 엄청 나왔다...얼굴까지 나 튀었다.
난 형의 정액으로 온몸을 맛사지 했다. 사실 먹고 싶었는데....나도 사정을 해야한다며
형이 사정을 시켜주었다..달콤한 키스로....
방안은 어쩐지 전쟁을 치룬 모양으로 이불과 베게는 여기저기 나 뒹굴고 있었다.
침대에 누워 담배를 핀다. 한모금 피고 연기를 뿜어낸다. 난 형의 입술을 또 한번 훔쳤다.
입안 가득 나는 담배냄새가 달콤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그렇게 우리의 만남과 첫 섹스는 그렇게 끝이 났다.
다음날 아침도 우리는 섹스로 시작했다. 오럴로 난 형을 정액을 맛있게 먹었다.
우린 2박3일을 꼼짜고 않고 호텔 방에서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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