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사랑...그리고 섹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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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수 형의 집은 우리가 술마신곳에서 얼마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아파트였다...................
내가 사는 곳보다 훨씬 넓고 좋은 곳이었다........................
조금은 위화감이 들었다..............나랑 두살밖에 차이 나지 않는데.....................
"형 집이 좋네요............"
"강남에 이정도 아파트는 상당히 비쌀텐데...................."
"어 부모님이 사주셨어"
"아, 네"
조금 부러우면서도 왠지 짜증이 난다....................
이상하다 형의 집을 보자 집에 가고 싶어진다......................
"형 역시 그냥 집에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왜............."
"그냥 시간도 너무 늦고, 형도 불편하실것 같아서"
한참 나를 쳐다 보더니 그가 말한다............
"미안해, 내가 기분상하게 했니............."
"아니요, 그냥.............."
말끝을 흐리는 나를 향해 혁수형이 다가온다..............
혁수형이 다가올수록 숨이 막혀 온다..........
긴장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다...............
그가 내 뺨에 손을 댄다..................
조금전의 짜증은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진다...........아니 기분이 맑아지는 기분이다...........뭔가 새로운 세상을 만난 듯한 느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입술이 그의 입술에 빨려 들어간다................
혁수형은 나의 행동에 조금놀란듯한 표정을 짓다가, 얼굴을 살짝 기울이고 더욱 깊이 내입술을 받아들인다.........
내가 사는 곳보다 훨씬 넓고 좋은 곳이었다........................
조금은 위화감이 들었다..............나랑 두살밖에 차이 나지 않는데.....................
"형 집이 좋네요............"
"강남에 이정도 아파트는 상당히 비쌀텐데...................."
"어 부모님이 사주셨어"
"아, 네"
조금 부러우면서도 왠지 짜증이 난다....................
이상하다 형의 집을 보자 집에 가고 싶어진다......................
"형 역시 그냥 집에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왜............."
"그냥 시간도 너무 늦고, 형도 불편하실것 같아서"
한참 나를 쳐다 보더니 그가 말한다............
"미안해, 내가 기분상하게 했니............."
"아니요, 그냥.............."
말끝을 흐리는 나를 향해 혁수형이 다가온다..............
혁수형이 다가올수록 숨이 막혀 온다..........
긴장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다...............
그가 내 뺨에 손을 댄다..................
조금전의 짜증은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진다...........아니 기분이 맑아지는 기분이다...........뭔가 새로운 세상을 만난 듯한 느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입술이 그의 입술에 빨려 들어간다................
혁수형은 나의 행동에 조금놀란듯한 표정을 짓다가, 얼굴을 살짝 기울이고 더욱 깊이 내입술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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