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빌을 끝내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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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빌 후기___
처음에 글을 쓸때는 이렇게 끝을낼 생각은 전혀 없었어요.
그냥..써내려 간거지만 그래도 밝고 명랑한 글로 끝내려고 햇는데..
이 새벽에 글의 탄력을 받아 한번에 써 버리고 보니
뒤끝이 좋지않고 찝찝 하네요////
이점 싸이빌을 사랑해 주신 모든님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간 제글에 리플 남겨 주셧던 많은 님들^^
어쨋거나 싸이빌은 끝이 났습니다.
여러분들의 리플에 힘입어 수월하게 쓸수 잇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손오공을 쓰려고 합니다.
처음 쓴글이 손오공이라 왠지 애착이 가는 글이랍니다.
하지만 너무 길어서..
처음부터 찾아서 읽기엔 부담이 가리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진행 후에는 제목을 바꾸고
과거로 돌아가려 합니다.
즉..
현재의 도수가 몇만년전의 손오공으로 돌아감으로서
무협과 환타지를 흉내낸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제목이 -신 서유기-로 바뀌는 순간부터는
그전의 손오공과 이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새로 읽어내려가도 전혀 지장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무협과 환타지를 좋아하시는 님들의 많은 응원 기대 합니다.
뭐..응원이 없어도..끝까지 가겠지만요..^^
그래도 한줄의 리플은 글을 쓰는 이들의 에너지를
몇배로 증가시켜 준답니다.

화자님을 비롯한 많은 싸이빌 리플 멤버님들도
그곳에서 다시 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잇네요...

*******싸이빌을 잃거주신 모든 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신 서유기는 되도록 밝게 써 보려고 합니다.
모두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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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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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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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제목에 손오공이 들어가는 거였군요
여튼 수고하셨어요 글이란게... 생각을 그대로 담는다고 글이 되는것도
아니고... 정말 고생하셨네요^^
악인이 끝까지 살아남는다는건 좀 오싹하긴 하지만...
소설이니까^^ 다음글도 재미있게 볼께요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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