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병의 하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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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의 하루.
[1]
“헉 헉...”
엎드린 내 등뒤로 ㄱ ㅐ새끼의 허리 운동이 느껴진다. 새벽 2시... 내 전우조란 ㄱ ㅐ새끼가 날 범한지도
어느덧 한달이 다되어간다. 수치심? 그딴거 버린지 오래다. 낮에 비를 뿌리던 시커먼 구름들이
나의 한심한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아직있는지 별조차 보이지 않고 암흑속에 나와 ㄱ ㅐ새끼가 내는
신음 소리만 가득하다.
병장이란 짠밥먹고 새벽 2시에 위병소 근무를 선다는게 말이 되지 않지만 이녀석은 거의 매일 밤
나와 근무를 나왔다. 분명히 근무자판짜는 ㄱ ㅐ새끼의 동기가 녀석의 부탁으로 이렇게 된것일터
이등병 주제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오럴만 강요하던 ㄱ ㅐ새끼가 날 강간하기 시작한건 고작 이주일전부터... 지금은 대범하게 나의 하의를
모두 벗겨놓고 행위를 즐기고 있다. 그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딸랑거리는 버클소리가 내 신경을
거스른다. 점점 더 운동이 빨라지고 있었다. 이주일간의 경험으로 볼때 절정이 가까워 졌다는걸
직감할 수가 있었지. 좀더 그를 흥분 시킬 필요가 있었다.
“아... 박병장님.. 아.. 미치겠슴다..”
그는 신음소리를 내면 미칠 듯 흥분해버린다. 내가 이러는 것은 좀더 빨리 그가 사정을 해 한시라도
그의 유린을 벗어나고 싶어서 한 행동일뿐 그는 단지 내가 황홀함을 느끼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좋아 ? 응? 테크닉 죽이지 ?”
ㅂ ㅕㅇ신새끼... 나도 탑이란 말이야. 받는건 죽어도 싫어하던 올탑이었단 말이야. 그런 니가 감히 내몸을
범하고 있는데 좋겠냐? 너같음 내가 강제로 니 후장을 유린하는데 기분이 좋겠냐고 18새끼야..
테크닉 좋아하고 있네. 일반이 뒤치기 해봤음 얼마나 해봤다고 니가 나보다 3살이나 많지만 애널
경험은 너 수십배는 된단말이야. 내가 너 홍콩 한번 보내줄까?
속으로 욕을 해봐도 소용없지만 그거라도 하지 않으면 이자식을 죽여버릴 것 같았다.
“헉... 헉.. 나 싼다.. 으윽..”
그의 물건이 꿈틀꿈틀 대면서 액이 내 몸안에 들어오는게 느껴진다. 일부는 내 가랑이 사이로 흘러지
는 것이 느껴진다. 역겹다. 이런 ㄱ ㅐ새끼의 정액이 내 몸에 묻혀지다니 너무나도 더럽다.
한참동안 빼지도 않고 있던 ㄱ ㅐ새끼는 그곳이 사그라들자 천천히 빼고는 주머니를 뒤져 휴지를 꺼내서
거기를 닦고 지퍼를 올렸다.
“엉덩이닦고 옷 빨리입어.”
주섬주섬 바지를 입는 내 모습이 너무도 처량했다. 욱신거리는 엉덩이는 둘째 치더라도 앞으로 얼마나
ㄱ ㅐ새끼에게 이렇게 당해야되는건지 암담했다. 이 새끼는 내가 옷입는 것을 게슴츠레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담배에 불을 붙였다. 불 아래 보이는 그의 얼굴은 악마 그 자체였다.
“이리와”
ㄱ ㅐ새끼가 날 부른다. 대답하기 싫어져 아무말 없이 그에게 다가갔다.
“이 새끼가 대답 안해 ?”
“이병 김민태”
“목소리 봐라”
퍽.. 워커발이 내 배를 강타했고 욱하는 소리와 함께 난 쓰러질 수 밖에 없었다.
“빠구리 뛰었다고 게기냐? 일어서.”
“이병 김민태”
쫘악 하고 그의 손이 나의 뺨을 때렸다.
“넌 이등병이야 십새야. 고참이 시키는 대로 해. 무릎 꿇어”
내 눈썹이 치켜져 올라갔다. 도대체 내가 뭘 잘못한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가만히 있으니 그의 손이
날 또 때린다. 거의 반 강제적으로 무릎을 꿇은뒤 그는 자세를 낮추고 내 얼굴을 쓰다듬었다.
“이등병은 인간이 아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의 손이 전투속 상의속으로 들어가 가슴으로 향했다. 이윽고 젖꼭지에 도착하더니 두 손가락으로 세게
쥐고 비틀어댄다. 아팠지만 신음소리내다간 무슨짓을 당할지몰라 이를 악물고 참아야했다. 그 모습이
재밌는지 ㄱ ㅐ새끼는 나직히 웃었다. 그러다니 갑자기 자신의 지퍼를 내리고 물건을 꺼내놓는다.
아마도 그런 내모습에 흥분을 하는 듯했다. 이 새끼는 짐승인가 보다.
그는 발기된 물건을 내 입에 갖다 대었다. 어쩔수 없이 입을 벌려 그걸 받는다. 비릿한 맛과 함께 구역질이
치밀어 올랐다. 차라리 오럴보다 애널이 더 나은 것 같다. 이상태로는 도저히 구토할 것 같아 입에서
빼고는 고개를 돌리니 그의 손이 내 뺨을 또 때린다. ㄱ ㅐ새끼는 내가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모양이었다.
다시 그의 물건을 입에 물었다. 울지 않을꺼라고 그렇게 다짐했건만 이순간 그냥 주루룩 눈물이 흘러
내린다.
ㄱ ㅐ새끼한테 이렇게 당하게 된건 한달전 전우조라고 잘해주던 박병장이 너무 좋은 사람인 것 같아서
커밍아웃을 한 뒤부터였다. 아우팅에 대한 공포감이 유달리 있던 내가 감히 커밍아웃을 그것도 군대
내에서 하다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박병장은 이해한다며 날 토닥 거렸고 비밀로 해주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그러나 그뒤로 그는 은근히 내게 관계를 요구했고 몇 번 거절했지만 어느날 같이 위병소
근무를 나갔을때 그의 강압에 못이겨 오럴섹스를 하게된 것이 그 시초였다.
그때 과감하게 거부했어야했건만 어리석은 나는 한번쯤 오럴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겠단 짧은 생각에
그의 요구를 받아주게되었다. 한참 혈기가 왕성할 시기에 여자라곤 구경도 못하는 산골부대에 쳐박혀
있다보니 박병장은 점점 더 그 행위에 몰입하게 되었고 얼마전부터 애널까지 하게 되었다. 그뒤부터
이 새끼는 점점 내게 가학적으로 대하기 시작했다.
지금 후회해본들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후회는 어리석은 자들만이 하는것이다. 난 지금 이
지옥같은 상황에서 빨리 벗어날 대책을 찾아야한다. 나의 이런 잡념도 모른체 그는 내 입에다 엄청난
양의 정액을 또다시 쏟아붓고는 근무 똑바로 서라며 초소안으로 들어가 잠을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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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헉...”
엎드린 내 등뒤로 ㄱ ㅐ새끼의 허리 운동이 느껴진다. 새벽 2시... 내 전우조란 ㄱ ㅐ새끼가 날 범한지도
어느덧 한달이 다되어간다. 수치심? 그딴거 버린지 오래다. 낮에 비를 뿌리던 시커먼 구름들이
나의 한심한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아직있는지 별조차 보이지 않고 암흑속에 나와 ㄱ ㅐ새끼가 내는
신음 소리만 가득하다.
병장이란 짠밥먹고 새벽 2시에 위병소 근무를 선다는게 말이 되지 않지만 이녀석은 거의 매일 밤
나와 근무를 나왔다. 분명히 근무자판짜는 ㄱ ㅐ새끼의 동기가 녀석의 부탁으로 이렇게 된것일터
이등병 주제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오럴만 강요하던 ㄱ ㅐ새끼가 날 강간하기 시작한건 고작 이주일전부터... 지금은 대범하게 나의 하의를
모두 벗겨놓고 행위를 즐기고 있다. 그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딸랑거리는 버클소리가 내 신경을
거스른다. 점점 더 운동이 빨라지고 있었다. 이주일간의 경험으로 볼때 절정이 가까워 졌다는걸
직감할 수가 있었지. 좀더 그를 흥분 시킬 필요가 있었다.
“아... 박병장님.. 아.. 미치겠슴다..”
그는 신음소리를 내면 미칠 듯 흥분해버린다. 내가 이러는 것은 좀더 빨리 그가 사정을 해 한시라도
그의 유린을 벗어나고 싶어서 한 행동일뿐 그는 단지 내가 황홀함을 느끼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좋아 ? 응? 테크닉 죽이지 ?”
ㅂ ㅕㅇ신새끼... 나도 탑이란 말이야. 받는건 죽어도 싫어하던 올탑이었단 말이야. 그런 니가 감히 내몸을
범하고 있는데 좋겠냐? 너같음 내가 강제로 니 후장을 유린하는데 기분이 좋겠냐고 18새끼야..
테크닉 좋아하고 있네. 일반이 뒤치기 해봤음 얼마나 해봤다고 니가 나보다 3살이나 많지만 애널
경험은 너 수십배는 된단말이야. 내가 너 홍콩 한번 보내줄까?
속으로 욕을 해봐도 소용없지만 그거라도 하지 않으면 이자식을 죽여버릴 것 같았다.
“헉... 헉.. 나 싼다.. 으윽..”
그의 물건이 꿈틀꿈틀 대면서 액이 내 몸안에 들어오는게 느껴진다. 일부는 내 가랑이 사이로 흘러지
는 것이 느껴진다. 역겹다. 이런 ㄱ ㅐ새끼의 정액이 내 몸에 묻혀지다니 너무나도 더럽다.
한참동안 빼지도 않고 있던 ㄱ ㅐ새끼는 그곳이 사그라들자 천천히 빼고는 주머니를 뒤져 휴지를 꺼내서
거기를 닦고 지퍼를 올렸다.
“엉덩이닦고 옷 빨리입어.”
주섬주섬 바지를 입는 내 모습이 너무도 처량했다. 욱신거리는 엉덩이는 둘째 치더라도 앞으로 얼마나
ㄱ ㅐ새끼에게 이렇게 당해야되는건지 암담했다. 이 새끼는 내가 옷입는 것을 게슴츠레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담배에 불을 붙였다. 불 아래 보이는 그의 얼굴은 악마 그 자체였다.
“이리와”
ㄱ ㅐ새끼가 날 부른다. 대답하기 싫어져 아무말 없이 그에게 다가갔다.
“이 새끼가 대답 안해 ?”
“이병 김민태”
“목소리 봐라”
퍽.. 워커발이 내 배를 강타했고 욱하는 소리와 함께 난 쓰러질 수 밖에 없었다.
“빠구리 뛰었다고 게기냐? 일어서.”
“이병 김민태”
쫘악 하고 그의 손이 나의 뺨을 때렸다.
“넌 이등병이야 십새야. 고참이 시키는 대로 해. 무릎 꿇어”
내 눈썹이 치켜져 올라갔다. 도대체 내가 뭘 잘못한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가만히 있으니 그의 손이
날 또 때린다. 거의 반 강제적으로 무릎을 꿇은뒤 그는 자세를 낮추고 내 얼굴을 쓰다듬었다.
“이등병은 인간이 아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의 손이 전투속 상의속으로 들어가 가슴으로 향했다. 이윽고 젖꼭지에 도착하더니 두 손가락으로 세게
쥐고 비틀어댄다. 아팠지만 신음소리내다간 무슨짓을 당할지몰라 이를 악물고 참아야했다. 그 모습이
재밌는지 ㄱ ㅐ새끼는 나직히 웃었다. 그러다니 갑자기 자신의 지퍼를 내리고 물건을 꺼내놓는다.
아마도 그런 내모습에 흥분을 하는 듯했다. 이 새끼는 짐승인가 보다.
그는 발기된 물건을 내 입에 갖다 대었다. 어쩔수 없이 입을 벌려 그걸 받는다. 비릿한 맛과 함께 구역질이
치밀어 올랐다. 차라리 오럴보다 애널이 더 나은 것 같다. 이상태로는 도저히 구토할 것 같아 입에서
빼고는 고개를 돌리니 그의 손이 내 뺨을 또 때린다. ㄱ ㅐ새끼는 내가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모양이었다.
다시 그의 물건을 입에 물었다. 울지 않을꺼라고 그렇게 다짐했건만 이순간 그냥 주루룩 눈물이 흘러
내린다.
ㄱ ㅐ새끼한테 이렇게 당하게 된건 한달전 전우조라고 잘해주던 박병장이 너무 좋은 사람인 것 같아서
커밍아웃을 한 뒤부터였다. 아우팅에 대한 공포감이 유달리 있던 내가 감히 커밍아웃을 그것도 군대
내에서 하다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박병장은 이해한다며 날 토닥 거렸고 비밀로 해주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그러나 그뒤로 그는 은근히 내게 관계를 요구했고 몇 번 거절했지만 어느날 같이 위병소
근무를 나갔을때 그의 강압에 못이겨 오럴섹스를 하게된 것이 그 시초였다.
그때 과감하게 거부했어야했건만 어리석은 나는 한번쯤 오럴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겠단 짧은 생각에
그의 요구를 받아주게되었다. 한참 혈기가 왕성할 시기에 여자라곤 구경도 못하는 산골부대에 쳐박혀
있다보니 박병장은 점점 더 그 행위에 몰입하게 되었고 얼마전부터 애널까지 하게 되었다. 그뒤부터
이 새끼는 점점 내게 가학적으로 대하기 시작했다.
지금 후회해본들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후회는 어리석은 자들만이 하는것이다. 난 지금 이
지옥같은 상황에서 빨리 벗어날 대책을 찾아야한다. 나의 이런 잡념도 모른체 그는 내 입에다 엄청난
양의 정액을 또다시 쏟아붓고는 근무 똑바로 서라며 초소안으로 들어가 잠을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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