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같은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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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넘 부지런한건가.. 제가 게으른건지..ㅡㅡ;
다른 소설들 무척 빨리 올라오네요..크 ㅎ ㅏ ..
어떤 분 리플..귀여니 틱한 소설..-_-;; 충격이었지만.. 제가봐도 내용이 유치한 소설같은..-_-''
*****************************************************************************************
" 애완동물은 금지니까 관리인에게 들키지 않게 얌전히 있어라..떵깨야.."
석훈이가 소리고 죽이고 울집 강아쥐 한테 말했다.
"..-_-;; 자꾸 똥개라 글러래??..쒸.."
여기는 운동장에서 걸어서 3분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5층으로 된 아담한 아파트.
울집에서 가까운 곳이다.. 크하핫..^ㅡ^
좀전에 석훈이가..
"여기서, 말하기 곤란해서 그런데..우리집 가서 얘기 하지 않을래?"
하고 권해서, 석훈이집에 온것이다. -_-;;
집안으로 들어 갔다.
하핫...원룸이었다..-_-;
" 원룸에 살어? 아빠 엄만? "
" 나 혼자 살어"
"에??........"
"저기 쿠션있는데 가서 편안히 앉어라!!"
" 그다지 안 편해 보이는데..-_-"
" 맞고 앉을래? 그냥 앉을래?..-_-+++ "
" 다다닥...ㄴ(-_ㅡ;;)ㄱ=3=3=3 후다닥 뛰어가서 앉았다.
혼자 살기에 적당한 원룸.
하얀 파이프로 된 침대와 책장. 그리고 작은 테이블과 쿠션이 하나. 방안에 이게 전부였다..-_-a
방구석엔 아직 정리가 안된 골판지만 한 가득 쌓여 있다.
왠지 석훈이랑은 안 어울리는 방이다..ㅡ_ㅡ;;
" 혼자 살아서 놀랬냐?"
".....응.. ( 다연히 놀라지..-_-;) "
" 사실말야, 나 이곳에 오기 전 어머니랑 같이 살았어 "
" 둘이서? "
"응. 부모님은 내가 어릴때 이혼하셨어..."
"이유 물어봐두 돼??.."
" 사실..말하기 뭐 하지만.....아버진 어머닐 사랑하지 않았어 "
" ......."
"......................."
" 하지만, 석훈아 사랑하지 않으셨는데 결혼을 하셨을까? "
"두분이 왜 결혼 하셨는지 나도 몰라..나도 아직 그걸 모르겠어.
사실..아버진 동성애자 였거든.."
".......ㅡ_ㅡ;; (순간..난 몸이 굳었다.) "
" .......나도 참....너한테 왜 이런얘기를.."
"" 아냐..괜찮아.."
" 그걸 안 어머닌..충격으로 아버지랑 이혼 하시고 나랑 둘이서 살았어.."
" 그럼 어머닌? "
" 몇일전 돌아 가셨어..그래서 그네에서 어머니 생각이 나서 울었던 거고.."
" 그........그랬구나..."
" 애기 재미 없지? "
"아..아냐...그런 애길 스스럼 없이 얘기 해줘서 내가 더 고마운걸.."
" 그러냐? 아무한테 애기 안 했는데..그냥 너한테 애기 해주고 싶어 지더라.."
"내가 원래 순하게 생겼잖뉘......^ㅡ^"
" 맞아야 정신 차리지??...-_- ++ "
"......-_-;; "
꼬르륵...내 배에서 밥 을 달란 신호가 울렸다...쪽팔리게.. ㅡ,,,,,ㅡ;;
"배 고프냐?..-_-;;"
"당연하지..시간이 몇신데? "
"움...집에가서 머거..ㅡㅡ; 나 라면밖에 없어"
"...-_-; 쪼잔한넘...라면도 못주냐?"
" 친척한테 돈받아가며 얻혀 살아봐...나처럼 되 임마..-_-;"
"어..........어쨋던.."
.
.
.
.
.
.
.
.
.
.
.
.
.
.
.
.
이 날 이후..난 집에서 엄마 몰래 밥을 싸들고 매일 저녁을 챙겨 주러 석훈이네 집에 갔다.^ㅡ^
엄마가 밥통에서 밥이 없어 진다고 미스테리 하다고 하신다..-_-;;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일주일..이주일...한달이 지났다..
석훈이도 처음 생각 했던거 보다, 그렇게 ㅅ ㅅ ㅏ ㄱ ㅏ ㅈ ㅣ 는 아뉘였다.
하지만 약간은 성격이..조금...아주쬐금...-_-...더러웠다..
" 지민앙~~~"
"앙 ㅇㅇ?? " (우섭이었다.)
" 너 요즘 나랑 안 널고 저 석훈이랑 넘 달라 붙는거 아냐? "
" 내가 그랬냐? ..."
"웅......ㅠ_ㅠ 심심했어...나능 친구 너밖에 없자너..."
" 말은 바로 해야쥐..-_-; 너가 어케 칭구가 나 밖에 없냐? "
" 어쨌던..-_- ++
그건 그렇고.. 지민아 너 내일 시간돼? " (일욜이다..시간 빠르다..-_-;)
"나야 남는게 시간이자노..-_-; (뭐 자랑은 아니지만..) "
" 그럼 나랑 옷사러 가치 가자~~ 앗쮜? "
" 웅 ~ ^ㅡ^ "
옷사면 빌려 입어야쥐...ㅋㅋㅋ......-_-;; 그렇다..난 빈대 근성이다..-_-a
" 한..지민!! "
" ㅇ ㅓ ?? 오 ㅐ? 울 짝꿍? "
" 내가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랬지?...-_-; "
"......ㅡ_ㅡ; 암튼 오 ㅐ ? "
" 너 낼 나랑 시내나가자. 약속있음 취소해라. 낼 내가 전화할께. 그럼 난 간다.."
휙..........
석훈이..자기 할 말 딱 하고 나갔다..ㅡㅡ;
모...........모가 지나갔냐......-_-;;;;;
낼.......낼이라.......헉......우섭이랑도 약속 했는데...어떡하쥐?...
요즘 우섭이랑 마뉘 안 놀아서 약속 깨면 엄청 열 내지 싶은덱...-_-;
이렇게...고민 하다 어느덧 일욜이 왔다..ㅡㅡㅋ
따르릉...따르릉......
석훈이 전화 인가 보다~~
" 여보세요? "
"나다"
"엉~~ 알어 "
" 11시 까지 롯데로 나와라"
툭.....뚜뚜뚜......
....-_-;
따르릉.....
"여보세요? "
" 우섭아~~ 나야 지민이.."
"앙~~"
" 11시까지 롯데서 보자~ "
"우리 원래 거기서 보기로 한거 아니자너..-_-; "
" 일이 생겨서 그래..미안하다..암튼 거기루 나와라.."
"웅~~ 알 ㅅ ㅅ ㅓ ..^ㅡ^ "
우섭이 한테 미안하지만...머 어떡하겠어..셋이 놀아야쥐...ㅋㅋㅋ...-_-;
어느덧 약속 시간이 다가 왔고 난 약속 장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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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_-;;
쓰면서 진짜 막히딥따..-_-;;
자꾸 의도와는 다른 이상한 방향으로...-_ㅡa 허헐..
다른 소설들 무척 빨리 올라오네요..크 ㅎ ㅏ ..
어떤 분 리플..귀여니 틱한 소설..-_-;; 충격이었지만.. 제가봐도 내용이 유치한 소설같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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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완동물은 금지니까 관리인에게 들키지 않게 얌전히 있어라..떵깨야.."
석훈이가 소리고 죽이고 울집 강아쥐 한테 말했다.
"..-_-;; 자꾸 똥개라 글러래??..쒸.."
여기는 운동장에서 걸어서 3분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5층으로 된 아담한 아파트.
울집에서 가까운 곳이다.. 크하핫..^ㅡ^
좀전에 석훈이가..
"여기서, 말하기 곤란해서 그런데..우리집 가서 얘기 하지 않을래?"
하고 권해서, 석훈이집에 온것이다. -_-;;
집안으로 들어 갔다.
하핫...원룸이었다..-_-;
" 원룸에 살어? 아빠 엄만? "
" 나 혼자 살어"
"에??........"
"저기 쿠션있는데 가서 편안히 앉어라!!"
" 그다지 안 편해 보이는데..-_-"
" 맞고 앉을래? 그냥 앉을래?..-_-+++ "
" 다다닥...ㄴ(-_ㅡ;;)ㄱ=3=3=3 후다닥 뛰어가서 앉았다.
혼자 살기에 적당한 원룸.
하얀 파이프로 된 침대와 책장. 그리고 작은 테이블과 쿠션이 하나. 방안에 이게 전부였다..-_-a
방구석엔 아직 정리가 안된 골판지만 한 가득 쌓여 있다.
왠지 석훈이랑은 안 어울리는 방이다..ㅡ_ㅡ;;
" 혼자 살아서 놀랬냐?"
".....응.. ( 다연히 놀라지..-_-;) "
" 사실말야, 나 이곳에 오기 전 어머니랑 같이 살았어 "
" 둘이서? "
"응. 부모님은 내가 어릴때 이혼하셨어..."
"이유 물어봐두 돼??.."
" 사실..말하기 뭐 하지만.....아버진 어머닐 사랑하지 않았어 "
" ......."
"......................."
" 하지만, 석훈아 사랑하지 않으셨는데 결혼을 하셨을까? "
"두분이 왜 결혼 하셨는지 나도 몰라..나도 아직 그걸 모르겠어.
사실..아버진 동성애자 였거든.."
".......ㅡ_ㅡ;; (순간..난 몸이 굳었다.) "
" .......나도 참....너한테 왜 이런얘기를.."
"" 아냐..괜찮아.."
" 그걸 안 어머닌..충격으로 아버지랑 이혼 하시고 나랑 둘이서 살았어.."
" 그럼 어머닌? "
" 몇일전 돌아 가셨어..그래서 그네에서 어머니 생각이 나서 울었던 거고.."
" 그........그랬구나..."
" 애기 재미 없지? "
"아..아냐...그런 애길 스스럼 없이 얘기 해줘서 내가 더 고마운걸.."
" 그러냐? 아무한테 애기 안 했는데..그냥 너한테 애기 해주고 싶어 지더라.."
"내가 원래 순하게 생겼잖뉘......^ㅡ^"
" 맞아야 정신 차리지??...-_- ++ "
"......-_-;; "
꼬르륵...내 배에서 밥 을 달란 신호가 울렸다...쪽팔리게.. ㅡ,,,,,ㅡ;;
"배 고프냐?..-_-;;"
"당연하지..시간이 몇신데? "
"움...집에가서 머거..ㅡㅡ; 나 라면밖에 없어"
"...-_-; 쪼잔한넘...라면도 못주냐?"
" 친척한테 돈받아가며 얻혀 살아봐...나처럼 되 임마..-_-;"
"어..........어쨋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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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이후..난 집에서 엄마 몰래 밥을 싸들고 매일 저녁을 챙겨 주러 석훈이네 집에 갔다.^ㅡ^
엄마가 밥통에서 밥이 없어 진다고 미스테리 하다고 하신다..-_-;;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일주일..이주일...한달이 지났다..
석훈이도 처음 생각 했던거 보다, 그렇게 ㅅ ㅅ ㅏ ㄱ ㅏ ㅈ ㅣ 는 아뉘였다.
하지만 약간은 성격이..조금...아주쬐금...-_-...더러웠다..
" 지민앙~~~"
"앙 ㅇㅇ?? " (우섭이었다.)
" 너 요즘 나랑 안 널고 저 석훈이랑 넘 달라 붙는거 아냐? "
" 내가 그랬냐? ..."
"웅......ㅠ_ㅠ 심심했어...나능 친구 너밖에 없자너..."
" 말은 바로 해야쥐..-_-; 너가 어케 칭구가 나 밖에 없냐? "
" 어쨌던..-_- ++
그건 그렇고.. 지민아 너 내일 시간돼? " (일욜이다..시간 빠르다..-_-;)
"나야 남는게 시간이자노..-_-; (뭐 자랑은 아니지만..) "
" 그럼 나랑 옷사러 가치 가자~~ 앗쮜? "
" 웅 ~ ^ㅡ^ "
옷사면 빌려 입어야쥐...ㅋㅋㅋ......-_-;; 그렇다..난 빈대 근성이다..-_-a
" 한..지민!! "
" ㅇ ㅓ ?? 오 ㅐ? 울 짝꿍? "
" 내가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랬지?...-_-; "
"......ㅡ_ㅡ; 암튼 오 ㅐ ? "
" 너 낼 나랑 시내나가자. 약속있음 취소해라. 낼 내가 전화할께. 그럼 난 간다.."
휙..........
석훈이..자기 할 말 딱 하고 나갔다..ㅡㅡ;
모...........모가 지나갔냐......-_-;;;;;
낼.......낼이라.......헉......우섭이랑도 약속 했는데...어떡하쥐?...
요즘 우섭이랑 마뉘 안 놀아서 약속 깨면 엄청 열 내지 싶은덱...-_-;
이렇게...고민 하다 어느덧 일욜이 왔다..ㅡㅡㅋ
따르릉...따르릉......
석훈이 전화 인가 보다~~
" 여보세요? "
"나다"
"엉~~ 알어 "
" 11시 까지 롯데로 나와라"
툭.....뚜뚜뚜......
....-_-;
따르릉.....
"여보세요? "
" 우섭아~~ 나야 지민이.."
"앙~~"
" 11시까지 롯데서 보자~ "
"우리 원래 거기서 보기로 한거 아니자너..-_-; "
" 일이 생겨서 그래..미안하다..암튼 거기루 나와라.."
"웅~~ 알 ㅅ ㅅ ㅓ ..^ㅡ^ "
우섭이 한테 미안하지만...머 어떡하겠어..셋이 놀아야쥐...ㅋㅋㅋ...-_-;
어느덧 약속 시간이 다가 왔고 난 약속 장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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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_-;;
쓰면서 진짜 막히딥따..-_-;;
자꾸 의도와는 다른 이상한 방향으로...-_ㅡa 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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