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사랑충동---제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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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심삼일+사랑충동을
쓰게된 마녀의조건이라고합니다.
인터넷소설을 읽다가 우연히 저도
이반소설을 인터넷소설 형식으로
써보려구요 인터넷소설이라도 제소설은
성인소설이라...1화부터는 야한글들은
찾을수없으실듯(^ㅡ^)암튼 많이 이뽀
해주세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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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밤이되지 않는 이상...어둠이라는걸
모르는군...왜 저렇게 푸른걸까...
무슨 생각으로..아니 무슨이유로
저렇게 밝고 푸른걸까...




나... 또 이유없이..하늘을 원망하고있어...



내이름은 황정민 올해로 이제 20살이 된 사회예비생이다.

20살... 뭘해도 만족하지 않으며 웃어도 심심할 나이다...

사람들은 그러던데...

20살에 사고 제일 많이 친다구... 지들은 안그랬나 풉풉.

오늘부터 내 하루의 시작은 평소와 다르다...눈을 뜨고도

1시간정도를 더 누워있을수있으며 게으름을 피어도 뭐라고

할 사람까지 없으니 이것이 바로 지상낙원이라는걸까 싶구만!!

아~ 근데 너무 심심하다 증말이지. 얼래? 벌써 11시군...

하긴 내방 베란다로 햇빛이 들어오는걸 보니 이제 곧 점심시간을

알리는거야 혼자살다보니...밥은 귀찮아서 안먹을때가 더많구

용돈도 어디보자.........쉣..3...3천원이잖아!!!(-_-)

그러고 보니..어제 뭘했더라...

...................(생각중)...........................

이런!!!!!!!! 어제 준이 선배랑....수...술!! 맞어!!!! 최준 이쉑끼!(선배면서-_-)

내돈 13만원으로 계산한게 분명해!!!! 이런 개쉐~~~~~~엑끼이!!!!


황급한 마음에 핸드폰을 들고 전화번호를 눌러버린다!!! 그것도 꽉꽉(=ㅁ=)돈이 귀중하긴하지ㅋ


뚜루루루루루~ 여...~여보세요~보세요!?

준이 선배!!! 저 정민이예요!

뚝!--------띠띠띠띠

어...어쭈구리!!! 끊어? 전화를!!! 최준 이새끼(-_-)죽었어!


30분째 전화를 눌러봐도....준이선배..전화를 피하는거가따...


아 배고파 ㅠ..ㅠ 우라질!! 배고파 뒤질껏같에!!!!!!

+0+오호 잠깐!!! ㅋㅋㅋㅋ 맞다 맞어!! 박명준!! 그래 명준이가있었즤!(^0^)

전 드디어 밥을 먹을수가 있는거지요요요욥!!!! 움훼훼훼훼!!

★작가의한마디:황정민같은 놈들있는거예요? (-_-)그지같은넘ㅋ

명준이네 번호가아~ 그래 여기똽ㅋ

정민:여부세요(^0^)명준아??

명준:으흠? 어 정민이구나(^-^) 아침부터 왠일이냐 바쁜넘이?

정민:어??? 아니 그냥 니 얼굴 보고싶어서

명준:으흠(-_-)야 이따가 일할때 볼껀데 뭘 봐;;;

정민:ㅇ ㅓ?! 이쉑끼가 형님이 보고싶다면 그런줄알지!!! 뒈질려그

명준:푸흡...너 솔직히 말해(-_-)배는 고픈데 밥은 하기싫고 사먹으려니
    지갑에 돈은없고 그래서 택한게 나 아니야?

정민:ㅇ ㅓ? [(-_-)이새끼 완전 도사아냐?]

명준:그치?...

정민:야야야!!! 임마!! 우리 친구잖아! 그런일로 전화할리가있어(-_-+)찔리는중←

명준:그럼 솔직히 말해!!! 뭐야!!!!

정민:ㅇ ㅓ? 그냥 보고싶다니까(ㅡㅡ^)


그래뜨래씀미다...저 황정민은 밥앞에서는 친구라는 이름을 더럽히는 그런 족속이지요(ㅠ..ㅠ)

그래도 명준이 쉑끼 넘어가주면 되지 평소엔 잘 넘기더니..이놈도 오늘은 기분이 살짝

더럽나봅니다. 암튼 이 모든일이 다 최준때문이예요!!!(-_-)돈을 꼭 받으리라!!


명준:배고프면와! 밥줄께

정민:야!!! 그런거아냐(-_-) 근데;;; 돈..까스있어?

명준:퐈하하하하하하하!!!!

정민:야야~ 나 돈까스 좋아하잖아(^ㅡ^)뿌듯

명준:알았어 ㅋㅋ 사줄께 와와!

정민:오케이 밥에 돈까스닷!! 오예~ 갈께 기달려!


밥준다는말에 허겁지겁 나갑니다 세수도 않하고 (-_-)

머리는 x친년대가리에.... 아!!참!! x친년대가리의 유행어를

만드신 분은 저희 어머니예요;; 파마를 하고난후부터 머리결도

상하고 자고일어나면 머리가 뜨는지라 욕쟁이아줌마로 불리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저에게 부르시는 애칭(?)이죱 움훼훼훼

암튼 x친년대가리에 세수는 않하고 츄리닝에 모자눌러쓰고

명준이네 집까지 뛰어가고있습미다ㅋ" 명준이네 집은 여기서

얼마 안걸려요 뛰면 15분걸릴듯싶은데ㅋㅋㅋ 이시간에 절보면

다들 경찰안부를까 싶네요;;

암튼 열라게 뛰어서 도착한곳! 바로 아담한스탈의 명준이네 집앞이예욤(+0+)!!

명준이네집은 일본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2층집입죠~ 아담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

아버님이 일본분이시고 어머니가 한국분이셔서 집을 그렇게하셨다고들었는데...뭐

밥만먹으면 장땡이지(+0+)움훼훼훼훼!!!

일단 문을 열고 조심스레 살금살금~~ 명준이를 부르고싶었지만 사람들이있을까봐;;

일단 명준이방으로 들어가고있씁니다(^ㅡ^)그래!! 이제 밥이다 퐈하하하하

이방이였나? 계단올라와서 두번째 방이였지?

끼익~~~~~ 오래된 문같이 보이지 않는데 소리가 나버렸습니다...

웁쓰(0_0) 전 믿을수가 없습니다....제 눈앞에 보이는 저광경;; 나 도망가야되나?

2화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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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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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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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ㅡ^  잼있어요!!
나도 이런 분위기로 쓸려고 했는데..전 잘안되네요~ ㅠ_ㅠ
꾸준히 볼테니 님은 부지런히 쓰셔야 되요~ ㅋㅋemoticon_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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