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소설 투명인간8.진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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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소설 투명인간---

"흠..그러니까..예를 들면 호연이 네가 다이아 몬드무늬의 빨간색 벽에 기대 있으면
너의 몸엔 다이아 몬드가 생기고 색깔도 벽과 같은 빨간색으로 변한다는 말이니?"

"그래요...그게 카멜레온 처럼 너무나도 완벽해서 투명인간과 같은 현상을 만들어 내는거죠"

"그럼..길거리를 걷거나 할땐..어떻게 되지?"
"마찬가지에요..카멜레온이 녹색잎에 잇을땐 완벽한 녹색이지만 갈색으로 이동하는 찰나같은
순간에 몸색이 갈색으로 변해 버리는것과 같죠..."

"흠...그래?...하지만 지금의 너로서도 충분해..카멜레온 인간이라고도 할수 잇지만
내가 볼땐 거의 완벽한 투명인간이야?"

둘은 한참을 이야기 했고 호텔을 나와 호연이 택시를 타고 돌아가는걸 보면서 손부장은 생각했다.

"조박사가 이걸 미리 알았다면...정말 완벽한 투명인간이 탄생할수도 잇었을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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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박사가 그런생각을 할때..철없는 수혼은 여탕을 가볼까? 아님 은행을 털까?
그것도 아니면 호연이 자식을 흠씬 두들겨 패줄까..그런 생각을 하고 잇었다.

*********동성소설 투명인간8.진짜 사나이.***********************88

투명인간의 몸으로 어떤걸 먼저 해 볼까 망설이던 수혼은 결국 호연을
만나 보는게 급선무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누이의 모습이 너무도 안돼보이기도 햇고 울화가 치밀기도 햇다.
어차피 한번은 만나서 호연이 생각하는 누이에 대한 생각을 들어봐야 했다.

'그래 이왕이면 빨리 만나볼수록 좋겠지'

수혼은 호연의 연락처를 알수가 없다.

호연..호연..보긴 봐야 하는데...

수혼은 문득 용석이 생각났고 바로 용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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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이 손부장과 헤어진 시간은 오후 한시 꼭 점심시간이였고
간만에 어머니가 운영하는 빵집에 가서 효도나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때..처음보는 전화번호를 나타내며 핸드폰이 울렸다.

"여보세요?"

"호연이 맞니?"

"네..누구시죠?"

"나..수혼이야.."

호연은 수혼이란 이름을 듣고 자신과 한반친구를 떠올렸다.
수혼이란 이름은 흔하지 않았기에 쉽게 생각할수 잇었다.
헌데 ..수혼이가 나에게 전화할 일이 잇었나?

"어~ 수혼이..헌데 ..네가 왠일이니?"

"조용히 만나서 할이야기가 있어.."

뭐야? 예가 나한테 할 이야기가 잇다니?

"할이야기? 뭔데?"

"말했쟎아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중요한게 아니면 다음에 하면 안됄까?..내가 어디좀 가야 하는데?"

"엄청 중요해..적어도 나에겐..너에게도 중요한 이야기고.."

"그래? 그럼 어디서 볼까?"

"지금 위치를 말해주면 내가 그리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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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오토바이라고 생각했다.
그건 자신의 파트너엿던 용석의 오토바이였다.
하지만 그 오토바이에는 용석이 아닌 수혼이 타고 있었다.
뭘까? 어떻게 수혼이 석이의 오토바이를 타고 온거지?
그렇다면 석이에 대한 이야기인가?

"타라"

"말이 짧다? 뭐 심각한 일인가 보지?"

용석이 뒤에 올라타자 수혼은 빠른속도로 시내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어디가는거야?"

"인적이 드문곳"

뭐야? 인적이 드문곳을 왜챶아?
호연은 많은 궁굼증이 잃엇지만 그냥 조용히 있다가 문득 삼촌이 십년을 보내왔던
그곳이 생각났고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는 충동이 생겻다.

"아주 인적이 없는곳을 아는데..잠깐 세워봐라"

.
.
호연의 부탁을 손부장이 쉽게 들어주었기에
둘은 삼촌이 연구소겸 숙소로 사용했던 의정부로 향할수 잇었다.

호연의 안내를 받으며 오토바이가 선곳은 공교롭게도 수혼이
투명인간이 되는 계기가 됬던 운명의 장소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이였다.
그때는 별장 같은건물은 보이지 않았는데..이층짜리의 단독 주택이 잇는걸 보고는 의아했다.
그 건물은 담이 높았고 담의 한곳에..-군사지역 민간인 출입금지-라는 푯말이 보였다.
이런곳을 어떻게 알까? 생각할때..정문에 잇던 무장한 군인 두명이
호연의 앞으로 다가왔다.

"어떻게 오셨죠?"

"제가 호연입니다."

"신분증좀 보여주세요?"

학생증의 이름을 확인한 두명의 군인은 호연에게 거수경레를 하고는 옆에있는 군용 집차를
타고 그곳을 떠났다.
수혼은 의아했다.
이건뭐지?
반에 국회의원의 아들이 한명 잇다더니 혹시 이놈인가?
아무리 그래도 국회의원과 군인이라니...

"뭘 멍하니 보니?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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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혼이 네가 나에게 할이야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 좀 의아했어.
헌데 석이의 오토바이를 타고온걸 보면 용석이 이야긴가 보지?"

"아냐...내 누이에 대한 이야기야.."

"누이? 너의 누이가 누군데?"

"정말 몰라서 하는이야기야?"

"모르지 내가 어떻게 알아?"

"흠......."

"사내 자식이 뭐 그래 ? 말해봐 임마.."

"미선이라고 알지?"

용석의 표정은 정말 뜻밖이라고 말하고 잇엇다.

"미선이가 내 누나다..."

"흠......"

호연은 비로소 수혼이 자신을 만나서 할 이야기를 짐작할수 잇엇다.
뻔했다.미선에 대한 관계나 앞으로의 일들을 이야기 하려는것 같앗다.

"그래..뜻밖이군..헌데왜?"

"어디 까지 갖지? 아니 쉽게 말하지..손댓어?"

"하하하하..그게 궁굼햇어? 아쉽긴 하지만 안댓어?"

"웃지마 새꺄 난 심각해.."

"호오..눈매가 무서운걸? 잘하면 치겠다..."

"터놓고 이야기 하자 난 정말 심각해.."

"그래..묻고 싶은거 있으면 물어보라..대답해 줄테니까"

수혼은 진지한 표정으로 물었다.

"미선이 어떻게 생각하니..아니...사랑하니?"

그 한마디.
그 한마디가 호연의 가슴을 무겁게 만들었다.
어떻게 이야기 해야하나.
사실대로 이야기 해야 하는건가?
아님.....거짓으로 이야기 해야 하는건가...

"미선이 어떻게 생각하냐고.."

"미선이 이쁘고 먹음직 스러운 ..남자라면 한번쯤 먹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지..뭐...사랑하진 않아"

수혼은 주먹을 쥐고 이를 악물고 참았다.

"하하하..뭐? 먹음직 스럽고 한번쯤 해보고 싶지만 사랑하진 않는다고?
기회는 있었을 텐데 왜? 손을 안댔지?"

"간단해...그냥 한번 먹어보고 찰 생각이엿어.
헌데 그애의 성격상 그 한번의 관계에 질질 짜고 매달리며
날 귀챦게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그래서 포기햇지뭐.."

"개..새..x...역시 넌..개..새..x야.."

"개.새.x.라....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고작 그거냐?"

"나 지금 기분 굉장히 안좋거든..자극하지마라.."

"새..끼..가 장난하나?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 하자며?"

"좋아..그건 그렇다고 쳐..앞으로 미선이 어떻게 할거야?"

"뭘..어떡하냐 쫑났지..이젠 귀챦다..전화도 안받고 연락도 안할테니까 걱정마 자식아"

"야냐..그래선 안돼?"

"안돼? 왜 안돼? 네가 바라는게 그거 아니엿어?"

"난 미선이와 가족이야..18년을 함께 살았지.
그래서 미선이를 누구보다 잘알아..아주순수하고
맑은 정신을 가진 여린 천사와도 같아..
그애가 뭐에 씌였는지..너같은 새..끼를 사랑하게 됏어.
헌데..문제는 그 빠져든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거야..
여린 마음에 너에게 버림 받앗다고 생각한다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몰라...넌 모르겠지만 난 그걸 확신해..

고의는 아니였을지 몰라도 너의 장난으로 인해
내 누이가 심하면 자살까지 할수 있다고 생각해.
넌 장난으로 간접 살인을 하는거지..난 그걸 염려하고 잇어."

호연은 놀랬다.
순수하고 맑은 아이라는건 알앗지만 자살까지 할 정도로
자신을 생각할거라곤 정말 생각도 못햇었다.
가슴이 더 무겁고 답답해 졋다.

"그래서?..나보고 어쩌라고?"

"귀챦겟지만...아니..귀챦아도 미선이를 위해 해야해"

"뭘?"

"좋게끝내..미선이가 상처받지 않게 자연스럽게 좋게끝내주엇으면 바래"

"그건..상당히 귀챦은 일이군..상처주지 말고 끝내라?"

"그래..좋은 시간 보내다가 급하게 유학을 가면서 이년후를 기약하거나..
뭐..찾아보면 방법은 많겟지..이년의 시간이면 잊혀질수 잇으니까..
다른 방법도 찾아보면 많을거라고 생각해..."

"정말 귀챦군..이럴줄 알았다니까..만약 거절한다면?"

수혼은 호연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끊어서 말을 햇다.

"넌.내.손.에.죽.을.수.도.있.어"

호연은 이말이 사실이 될수도 잇다고 느꼈다.

"겁나는군..좋아..약속하지..이제 할이야기는 다 한거냐?"

그때 현관문이 열리더니 아까의 군인중 한명이 거수경레를 했다.

"무슨 일이죠?"

"정보부에서 전갈이 왔습니다.
연락이 안됀다고 팩스로 전해져 왔습니다."

그 군인은 호연에게 하나의 편지봉투를 전해 주엇다.
봉투 겉면에는 빨간 낙인으로 1급 이라고 찍혀져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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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과의 협상? 을 끝내고 오토바이를 몰아 서울로 오는동안에도
호연의 정체가 궁굼햇다.
도대체 왜 군인이 거수경레를 하는건지...
아직 잇을까?
수혼은 오토바이를 세워두고는 택시를 잡고 다시 그곳으로 향햇다.
택시에서 내려 다시 찾아간 그 건물엔 다행히 군인은없었다.
수혼은 몸을 투명하게 바꾸고 살며시 잠입?하는데 성공햇다.
한시간 정도가 지났을 뿐인데 호연과 이야기를 나누던 거실에는
아까는 없던 두병의 비어있는 술병이 보였고 호연은 없엇다.
살며시 1층을 둘러 보앗지만 1층엔 없는게 확실했다.
막 2층으로 올라가 보려고 할때..탁자밑에 떨어져잇는 아까의 그 힌색 봉투가 보였다.
수혼은 그 봉투옆에 잇는 종이를 들고 읽어내렷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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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전화가 안돼는거야? 밧데리가 없는건가?
앞으로는 몇개씩 가지고 다녀야해..항상 24시간 연락을 취할수 잇어야 하니까..
좋은 소식이 하나 잇고 나쁜소식이 하나 잇어.
우선 나쁜소식부터 말하지.
우리가 보관해 오던 조박사의 연구 서류가 몽땅 엇어졋어.
그건 꽤나 중요한 사항이야.
일본애들 손에 잇을것 같은데 ..좀더 알아봐야겠어.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몸 특별히 조심하고
내일이라도 당장 다시 한번 보자고...

그리고 좋은 소식은..
호연이의 조건이 모두 충족됏어.
빠르지? ㅎㅎ 이정도야뭐...
그러니까..이젠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 함께 하자고..
흠..간략히 말하면..

우선 너의 친구동생 미애라는아이 만나봣어.
내가 그 아빠 친구라고 하니까 엄청 반기더군.
여지껏 도와준 사람이 정말 아빠의 친구로 알고 있더라.
넌 어떻게 아빠의 친구행새를 할수가 잇었지? 하여간 대단해.
하여간 미애 아빠의 친구는 육군의 준장으로 되어있어 물론 서류상이고.
즉..최고의 공무원이 누릴수잇는 모든 혜택을 누릴수 잇게됏어.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을 하거나 후에 집을 살때에도 또
모든 세금공제의 혜택도 받을수잇고 연금까지 누릴수 잇어.
그러니까..마음 푹놓고..역시 너희 가족도 똑같은 조건이야.
그리고 너의 학교문제는 대략 설명하면 넌 개학을 하면서
전학을 한걸로 기록돼.
흠...내가 할일이 많아 대충 이정도만 이야기 하지
그 밖에 너의 조건?은 모두충족 됏으니까..
이젠 마음놓고 함께하자..국가를 위하여...

추신--넌 이제 너의 몸이 아니야..몸 조심해.
그리고 빠른시간에 연락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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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혼이 놀랜건 당연햇다.
국가를 위해서라니..
하지만 그 문제는 바로 잊혀졋다.
친구의 동생이 미애고 아빠의 친구노릇을 햇다니..
그렇다면 친구가 말한 자신들의 생활을 돌보아 주던 아빠의 친구라는게
사실은 호연이엿단 말인가?
이건 놀라운 사실이다.
그래서 그렇게 친구를 갈구었구나..
더 열심히 살라고.....

개..새..x..가 달리 보이기 시작햇다.
국가를 위해...국가를 위해...
어떤일인지는 몰라도 호연이는 국가를 위해 일을 하게됏다?
그래서 이젠 개인의 몸이 아니다?
..흠..그렇다면 누이를 찬것도 용석이를 찬것도 어절수 없는 정리엿단 가설이 됀다.
수혼은 그게 확실할거라고 생각하고는..
눈에 보이는 부분만을 본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졋다.

호연이란놈이...어쩜 ..진짜 사나이 일수도 잇겟다고 생각햇다.
수혼은 호연을 찾아 2층으로 살며시 올라가 보았다.
2층은 잘 정리됀 서재를 겸한 연구소 같앗다.
그 한쪽 창가의 테이블 위에 호연이 업어져 잇었다.
그 앞에는 역시 빈 술병이 한병 보엿다.
한시간에 세병의 술이라...엄청 괴로웠었나 보다고 생각햇다.

가까이서본 호연의 모습은 .
테이블 위의 종이에 글을 쓰다가 그대로 술에 의해 잠들어 버린것 같앗다.
종이의 첫글엔 미선이라는 이름이 잇었다.

------------
사랑하는 미선에게...

너와 영원히 함께 하고 싶었어.
태어나서 첫눈에 반한 이가 너였고 함께 하면 할수록
그 순수함과 맑은 영혼에 한없이 빠져드는 나를 보앗지.
너에게서 헤어날수 없을거라고 생각햇었어.
그냥 평범하게..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고
매일 함께자고 함께 일어나는 상상을 하곤 햇는데...
그럴수 없게 됏구나...

갈등 많이 햇단다...사랑..삼촌..가족...국가...운명...
하지만 내가 남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버려야 한다면
사랑을 버리는게 옳은일이라고 판단이 서더라..

내가 사랑한것 보다 더 많이 나를 사랑한 미선이가
괴로워할 생각을 하면 ...미칠것만 같아.
그래도 다행이다..똑똑하고 멋진 동생을 두어서..ㅎㅎ
그 동생이 해답을 주더라..
좋게 끝낼수잇는 방법..ㅎㅎ 그래도 힘든건 마찬가지 이겠지만...
어제의 너의 모습...너무 예쁘다고 말해주고 싶엇어..
이글을 네가 볼수는 없겠지만...
하고싶은 말이 잇어..

나..너..사랑해...누구보다도 더...
미선아......보고싶다...사랑해...부듸....

(당신은 모르실거야..얼마나 사랑햇는지..)

-------------------

수혼은 편지를 제자리에 놓앗다.

'쓰벌..진짜 개..새..x..네...솔직히 말하지..
왜 혼자서 감당하려는거야?
그것또한 찾아보면 방법이 잇을텐데...'

수혼은 업어져잇는 호연이 진짜 사나이라고 생각됏고..
그런 호연을 감싸 안아주고 싶은 충동과 키스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다.
수혼은 자신의 손을 호연의 얼굴에 살며시 갔다댓다.
그리곤 자신의 입술을 호연의 입술에 가져갔다.
하지만..키스를 하지는 못했다.

'안돼..누이의 연인이야..누이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내가 무슨 생각을하는거야..'

*********여기 까지요...***********
아래 뮤비 플레이 버튼을 한번 더 눌러서 재대로 감상해 보세요..노래 좋죠?

후기--우선 내일은 쉽니다.게임이 잇는 날이거든요..^^ 응원해 주세요..이기라고..ㅎㅎ
사실 오늘역시 글을 못올릴거라고 생각햇엇어요.
좋은 컨디션에서 좋은 게임을 할수 잇다는 생각에 바로 자려고 했었어요.
헌데..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수는 없나봐요..
저도 모르게 시티를 찾았고 생각과는 달리 손가락이 자동으로 움직이더군요..
지금은?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흠...그리고..즐거워요..^^

화자님----^^ 그 아이들의 아빠의 잔머리 대단하죠? 역시 사람은
눈에 보이는게 귀에 들리는게 전부가 아니라는걸 다시금 깨닫네요.
저도 출근후에 기사 봤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그 아이들이 자신들을 학대하던 아빠가 시켯다는걸
알림으로서 다시보고 싶지 않은 아빠에게서 이젠 해방 됏다는거죠.
만약 그게 밝혀지지 않앗다면..아빠의 출소후에 그 성금3200만원은
그의 손에 들어가고 또다시 학대받으며 자랄텐데..
아이들에게 어덯게 그런짓을 시킬수 잇는지.
그 아이들이 잇는 보육원에서 그랬죠?
성금은 아이들이 바르고 밝게 자랄수 잇게 하는데 사용된다구요..^^
하여간 잘된 일이에요..^^
그 아빠미워~~~~ㅠㅠ

공대생이시라구요..공대계열을 지원하는 이가 줄어들더니 우리의 산업기술과
첨단 과학 기술은 점차 떨어지고 다른 나라와의 경쟁력에서 뒤쳐진다는 이야기 들엇어요.
과학게통에 게시는 님들에 대한 혜택이 너무 나도 빈약해서 지원자가 없다는 이야기를요.
헌데 님이 공대생이라니..힝~ 고맙네요...
제가 만약 로또 복권에 당쳠돼면 일정부분을 지원할께요..ㅎㅎ
흠..그리고 혼란의 도가니라..ㅎㅎ 전혀 변태스럽지 않아요..ㅎㅎ
제몸속엔 에셈 성향의 피도 조금은 흐르고 잇기에 그런단어 좋아 한답니다..ㅎㅎ
좋은 하루 돼시구요...

모든님들께 죄송하네요..내일은 글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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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 작성일
지난편까지 호연과 미애 관계가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거였군요... 친구를 갈군 이유도... 더 잘살라고...
으아~~~ 저런 복잡한 인간관계를... 어찌 한큐에 깔끔하게 정리하시는지
오늘 사실 아침 일찍 약간 어리버리한 상태에서 글을 읽었는데
지금까지의 어지러웠던 관계가 싹 잘 정리되었네요^^
제 리플에 대해서 길게 달아주셨는데... 웅... 지금 너무 졸려서
쫌이따 다시 와봐야지^^
게임이라... 돈걸고 하는 도.박.(?) 이라고 하지 않으셨었나?^^
야튼... 뭐... 기왕 하는거니까 이기셔야죠?^^ 화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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