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9---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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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소설 투명인간---


수혼은 편지를 제자리에 놓앗다.

'쓰벌..진짜 개..새..X..네...솔직히 말하지..
왜 혼자서 감당하려는거야?
그것또한 찾아보면 방법이 잇을텐데...'

수혼은 업어져잇는 호연이 진짜 사나이라고 생각됏고..
그런 호연을 감싸 안아주고 싶은 충동과 키스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다.
수혼은 자신의 손을 호연의 얼굴에 살며시 갔다댓다.
그리곤 자신의 입술을 호연의 입술에 가져갔다.
하지만..키스를 하지는 못했다.

'안돼..누이의 연인이야..누이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내가 무슨 생각을하는거야..'

*********투명인간9. 납치****************

다음날 오전 여덟시가 돼어서야 군인이 흔드는걸 느끼며 눈을 떳다.
그 군인은 앞에잇는 호연에게 거수 경레를 하고는 차가 밖에 대기중이라고 말했다.

호연은 어제 손부장에게 받은 메시지를 떠올렸다.
급한일이라고? 얼마나 급한 일이기에...
밖으로 나간 호연은 약간 의아했다.
준비됀차는 소형차였고 운전석에는 평상복 차림의 아름다운 아가씨가 한명
앉아 잇었다.

호연이 차에 오르자마자 차는 출발햇다.

"어디로 가는거죠?"

"부장님이 모셔오라고 해서요.."

"네~

"궁굼한게 많으실것 같은데..맘놓고 여쭤보세요.."

"..군인이신가요?"

"ㅎㅎ 아니에요 부장님 밑에서 일하고 잇는 비서겸 동료에요.."

"아~ 그럼 정보부에 게시는거에요?"

"네...앞으로는 정보부라는말 쓰지 마셔요..그냥 회사라고 하시는게좋아요..
뭐..공권력을 쓸일이 있을때는 기관원이라고 하시거나 남산에서
왔다고 하면..다들 알아 들어요.."

"헌데..생각 밖이네요..소형차라니..."

"혹시나 잇을지 모르는 눈을 피하기 위해서에요.."

"앞으로 종종 뵐것 같은데...뭐라고 부를까요?"

"다른 사람들은 허대리 라고 불러요..이름은 허 수정이구요.."

"수정씨..좋은 이름이군요..헌데 지금 어디로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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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국력이다-

"그러니까 부장님..이곳에서 보관중이던 연구자료가 없어졋다는거에요?"

"그래..공교롭게도 이 안에도 외부와 내통하는 자가 없다고는 장담할수없지"

"헌데..삼촌의 연구 자료엔 완성된 그 무엇은 없다고 하지 않으셧어요?"

"맞아..하지만..그 연구자료 자체가 엄청난것을 포함하고 잇어.
손박사가 십년을 혼신을 다한 모든것이 들어잇지.
자네의 몸을 그렇게 변화시킨것도 결국은 그 안에서 시작된것 아닌가..
손박사는 실패 했지만..그 자료를 보며 다른 누군가가 성공할수 잇다고
생각하면 정말 소름끼치는 일이지...말 그대로 남좋은일만 시키는것 아닌가.."

"짐작 가는 데는 전혀 없구요?"

"일본애들의 소행이 아닌가 싶네.."

"우리 나라에 들어와 잇는 다른 나라의 정보원들이 일본애들밖에는 없나요?"

"흠...그건 아니지..우리 나라엔 미국의 시.아이.에이를 비롯한 세게
여러나라의 정보원들이 들어와 잇어.
미국의 정보원들이야 우리와 우호관계에 잇는 우방국이라 그리 제제 하거나
특별히 따로 감시하거나 하지는 않아 ..하지만..
그 외의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모든 정보원들은 우리의 눈을 피할수없네.
그들이 어디서 어떤정보를 캐려 하는지는 정확히는 알수없지만
대략은 파악하고 잇고 때로는 부분적인 공생관계도 갖거나 하지.
하지만..일본애들의 움직임은 전혀 잡히지가 않고잇어.
심지어 몇명이 활동하고 잇는지 조차 파악이 안돼..
그래서 일본애들을 의심할수밖에는 없어.."

"그렇군요...만약 일본쪽으로 자료가 넘어간다면..정말 위험한 일이군요..
그래서 어떻게 하실거죠?..아니 그보다 일본애들이 저의 존재를 아나요?
아니 손부장님과 호텔에서 만난후에 없어졌나요 아님 그전에 없어졋나요?"

"휴~~~~ 자네를 만난후인지 전인지도 알수가 없네..
그러니까 자네의 존재를 알수도 잇고 모를수도 잇다는거지..
그래서 각별히 몸을 조심해야 하는거네..."

"그렇군요..."

"그리고 이거받게."

손부장은 호연에게 신분증을 하나 건넸다.

"중앙정보부 특수4부 내사4과 이호연?..이건뭐죠?"

"자네가 속한 곳을 알려주는 신분증이지 뭐야?"

"전 아직 학생인데요?"

"맞아..실은 우리에 게획과도 많이 틀리지만 어쩔수 없었네.
원래는 방학이 끝나면서 서류상으로 전학으로 위장해놓고
자네는 육사(육군사관학교)에서 따로 일년간 정보수집.분석.판독에 대한
특별 교육을 받은후 이곳에 오게끔 돼어잇었어.
그리고 그렇게 할 게획이지만..만약 그 동안에 자네의 신변에이상이
생기면 안돼고..흠..쉽게말해 그 신분증이 잇으면 다른 공무원들에게
도움을 받을수도 잇으니까..우선 적으로 발급한거야...."

"네..그래요..대충 알겠어요..헌데 특수4부 내사4과는 무얼하는곳이죠?"

"대외적으로는 우리 특수4부 내사4과는 국내의 경찰 검찰 그밖의 고위관리 등의
비리를 캐내는 감찰반에 속해잇어..물론 경찰에서도 검찰에서도
따로 내사과가 있지만..대외적인 위장을 위해선 이보다 좋을수가 없지.
그래서 남들은 우리가 정확히 무슨일을 하는지 알수가 없지.
다만 비리를 캐내는 내사반 정도로만 알고 있을 뿐이야."

"그럼? 진짜 하는 일은 뭐죠?"

"그건..흠...쉽게 말하면 국내에서 활동하는 타국의 정보요원들의
정보를 역추적 또는 교란 시키고 어떨땐 그들의 첩자 행위의 증거를
확보해서 그걸 약점으로 국가간의
물밑교섭을 할때 우위에 서기 위함이지..뭐..차츰 알게 될거야..."

"그럼..이 신분증의 힘은 어느정도 인가요?"

"흠..좋은 질문이군..그정도는 알아야 자네가 활동하는데 도움이 돼겠지..
그 신분증은 공권력을 이용하는데 별 불편함이 없을걸세..
정보부는 그 어떤 부서보다 우위에 있다고 보면돼..단..주의할점은
절대 개인을 위해서 사용해선 안돼네..뭐 공무원이라면 다 알겠지만..
국가를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는걸 명심해야 하네.."

"네..갑자기 일어나는 일들이라 좀...그러네요.."

"자네의 성격이라면 금방 적응이 될거야..그리고 자네의
신변을 24시간 보호할 요원들을 배치할 생각인데 어던가?"

"그건..좀...제가 아직 학생이긴 하지만 제몸정도는 지킬수가 잇는데요..
더군다나 아직 제가 뭐 어떤 위험한 일을 하는건 아니쟎아요.."

"그래? 자네가 싫다면 뭐 어쩔수 없지 대신 개학을 할때 까지는
최대한으로 몸을 조심해야 한다는거 명심하게..
흠..그럼 이만 회의실로 갈까? 그곳에 우리 특사반(특수4부 내사4과)
동료들과 인사해야지..참...나이는 말하지 말게 그냥 그 신분증대로
70년 개띄 34살 이라고만 이야기 하게..누가 묻거든.."

"제가 그렇게 나이가 많아 보이나요? 전 이제 열아홉인데?"

"하지만 누가 보아도 그보다 더 보지 설마 고등학생 이라고는 생각도 못할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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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혼은 집이 가까워 올수록 누이의 상태가 궁굼해 졋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누이가 상처를 받지 않을까.?
그리고 호연과 용석의 관계 또 자신과 누이를 생각하자
머릿속이 답답해 졋다.

에잇.
눈앞에 보이는 빈 깡통은 수혼의 스트레스 해소의 한 방법이였다.
헌데 생각없이 찬 깡통은  수혼의 집에서 몇미터 떨어진곳에
주차되어잇는 흰색의 에쿠스 승용차의 뒷유리와 부딪치며 엄청 요란한 소리를 내엇다.
그런 고급 승용차 유리에 흠집이라도 생긴다면?
하지만 차에는 사람이 없었는지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휴~

집안에 들어가자마자 누이의 힘없는 소리를 들을수 잇엇다.

"밥은 먹고 돌아 다니는거니?"

"아니..누나가 끓여주는 짬뽕라면 먹고 싶어서 굶고왓어..하하"

미선은 수혼을 보고 웃으며 이야기 햇지만 그 미소는 힘이 없어 보였다.

"그래..나도 막 슈퍼에 가려던 참이엿는데 조금만 기다려라..내가
금방 다녀와서 끓여줄께.."

미선이 나가자 수혼은 쇼파에 털썩 주저 앉았다.
하지만 금새나간 미선의 외마디 비명을 듣고는 잽싸게 창문밖을 내다 보고는
현관문을 박차고 뛰어나갔다.
수혼이 본건 한남자가 미선을 흰색 승용차 뒷문에 강제로 밀어넣고 잇었고
미선은 안간힘을 쓰며 비명을 지르고 잇엇다.
수혼이 밖으로 나갔을때는 이미 그 승용차는 멀리 사라져 버렸다.
수혼은 뛰었다.
하지만 그 승용차를 다시 볼수는 없었다.
다시 집앞으로 돌아온 수혼은 그 차가 조금전 자신이 본 흰색 에쿠스가 맞다고
단정 지었다.
수혼은 어찌해야 할바를 몰랐다.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하나?
아님..엄마에게 먼저?..아냐아냐..경찰이 먼저야..

수혼은 경찰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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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은 승용차에 갇히자마자 자신의 입에 손수건이 닿는걸 느끼며 정신을 잃었다.
그 안에는 운전석과 보조석에 한명씩 그리고 미선의 양쪽에 한명씩 도함 네명의
사내가 아무일도 없엇다는 듯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어디로 가야죠?"

"회사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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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의 오토바이가 선 공원에는 이미 네명의 '짱'들이 다 와있었다.
이들을 알게된건 인터넷 동호회 '꾼'을 통해서 엿다.
용석역시 십대이기에 뽐내고싶고 경험하고 싶고 자신의 힘을
알고 싶어서 중학교 때부터 '꾼'이란 싸움 동호회에 가입해서
회원으로서 활동해 왓다.
'꾼'이란 인터넷 동호회는 요즘 한창 유행하고 잇는 실전싸움동호회로서
십대에서 삽십대까지 다양한층의 회원들이 잇었고
서로간에 정기적으로 원한없이 대련(싸움)을 해 봄으로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고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그런 클럽이였다.

하지만 용석은 그 클럽에 가입해서 수십 수백번의 일대일 싸움을 해 봣지만
단 한번도 진적이 없엇다.
지금 앞에잇는 네명의 '짱'들과의 싸움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겼고
이들은 서울 세곳과 인천 한곳의 고등학교 '짱'들이였다.
남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성격들이였지만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용석의
실력에 모두가 감탄을 하고 친구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모두가 용석을
자신들의 위 레벨로 생각하고 잇었다.
이날은 안양에 있는 새로 가입한 회원의 요청에의해 원정 대련을
가는 날이였다.
네명 모두가 오토바이를 가지고 잇었기에 모여서 함께이동하기로 한것이다.

이들은 자동차 전용도로인 동부간선도로를 진입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허지만 그리 오래 달리지는 못했다.
3차선을 한참 달리고 잇을때 2차선에서 갑자기 차선을 변경한 에쿠스 승용차가
앞서가던 용석의 오토바이의 뒷부분을 살짝 박았기 때문이다.

용석은 급하게 브레이크를 잡으며 핸들에 있는힘을 다 주었다.
다행히 지그재그로 몇미터를 미끄러져 나갔을뿐.
큰 사고없이 오토바이는 섰고 에쿠스의 운전석에서 건장한 한명의 사내가
용석앞에 섰을때는 이미 다른 네명의 '짱'들이 그를 에워쌋을때였다.

"쓰..벌...여기가 오토바이가 다니는데야?
너희들 학생이지?
오토바이가 못들어 오는곳에 들어오면 사고로 죽어도 너희는 보상한푼 못받아
그러니까..담부턴 이런대 들어오지 마라~"

사내는 자신의 할말을 다하고 다시 가려고 했다.
하지만 네명의'짱'들이 그를 막았다.

"이 아저씨..너무하네..우리도 왠만하면 가려고 했는데..
아저씨 너무한거 아냐? 그래도 사실 급하게 차선변경한건 그쪽이쟎아?"

"그냥 헤어지자..더 소란피우면 경찰을 부른다?"

"허..그래? 불러..불러봐?"

네명중 한명이 그 운전수의 어깨를 툭툭 치며 이야기 하자
그 운전수는 순간 당황했다.
그때 보족석에서 또 한 사내가 내려서 다가와서는 베시시 웃으며
용석과 친구들에게 말을햇다.

"이거 미안하게 됏어요..우리가 급한일이 잇어서 차를 난폭하게 몬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이..아저씨는 그래도 예의가 좀 있네..헌데 저 싸기지는 뭐야?"

이젠 아예 대놓고 시비를 걸었다.
그 운전수는 화가 났지만 동료의 눈짓에 그냥 조용히 잇을수박에 없었다.

"저희가 급해서 그런데..합의 봅시다..얼마면 될까요?"

"이아저씨? 돈 많은가 보다..저 오토바이와 정신적인 피해액으로
삼백만원만 주쇼.."

바라지도 않고 한 이야기 인데 그 사내는 지갑을 꺼내더니
백만원 짜리 수표 두장을 건네주엇다.

"지금 이백만원 밖에 없는데 이걸로는 안됄까요?
뭐 사실 굳이 법대로 하자면 학생들의 잘못도 큰데 우리가
바빠서 그러니 여기서 이백에 쇼부 봅시다."

그건 맞는 말이였지만 용석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친구의 말대로 삼백을 달라고 했고..
그 사내는 어쩔수없이 지갑에서 돈을 꺼내어 용석에게 건넷다.

"뭐야 이건 일본 돈이쟎아?"

"지금 가진게 그것밖에 없어요..이걸로도 안됀다면
뭐 저만 남죠..법대로 하던지요.."

어쩔수 없었다.
보내줄수 밖에..

"흠..좋아요뭐..우리가 전용도로에 들어온 잘못도 잇으니까..
하지만 다음부턴 조심하쇼.."

그 사내들은 승용차에 다시 타더니 급하게차를 몰아 그곳을 벗어났고
용석과 '짱'들은 히히덕 거리며 다시 오토바이에 올랐다.

*********여기까지요~~~~~~~*********
후기--많은 님들의 화이팅 응원에도 불구하고
게임에선 완전히 참패당했습니다.
아직도 정신수양이 모자란듯...ㅎㅎ
그 참패의 후유증으로 어제는 컴을 켜지도 못했어요..
많은 님들께 죄송하구요..


화자님----호연은 미애의 오빠에요..미애의 친한 친구가 자신과 같은반인
정수의 동생이라는걸 알고 또 그들 두남매가 아빠없이 힘들게 살아가는걸
알게됀 순간부터 남모르게알바도 하고 해서 모은돈을 편지를 이용해
아빠의 친구라고 소개하면 몰래 도움을 준거에요..
즉 호연의 동생미애는 정수의 동생성희와 친한 친구사이죠..
이정도면 이젠 확실히 아셧겟죠?ㅎㅎㅎㅎㅎㅎ
제가 하는 게임은 도박이 맞아요 해서는 안됄 악마의 게임이죠.
세상 모든것에 양면성이 있듯이 전 게임을 하면서 제가 살아잇음을 다시한번씩
느낀답니다..하지만..역시 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백볼트님----화이팅 고마워요..흑흑...왜 백볼트라는 닉을 쓰시죠?
백만 볼트가 더 짜릿한데..ㅎㅎ 농담이구요..앞으로도 종종 리플 주셔요~^^

백의민족님---저도 님의글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그리고 핑클노래를 좋아하신다니 다행이네요..전 핑클에 대해 잘 모르지만
-당신은 모르실거야-이노래는 좋아 한답니다.
가사가 넘 애틋해서요~~~^^ 또 어떤노래 좋아하세요?
신청 하시면 있는곡 중에 올려드릴께요^^

건평님-----게임하는곳의 분위기들이 거의 엇비슷해요..
님이 설명해주신 컴컴한곳의 백열전구 밑에서 담배연기 피어오르며
상대방의 얼굴을 살피며 긴장하고는 하죠..
하.지.만.제가 끼는곳의 분위기는 항상 밝아요.
돈을 따는 사람도 잃는 사람도 게임이 끝난 후에는 어떨지 몰라도
게임을 하는동안에는 서로가 웃으면서 해요..
싸움이 난다거나 서로 기분을 상하게 한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정말 드물죠...ㅎㅎ 제가 그렇게 만들려고 항상 노력은 한답니다.
게임은 즐거워야 하니까요~~~~
그래도 님역시 그런거 하지 마세요...^^

여행자님----호연과 수혼을 어디까지 보낼거냐면요?...흐흐흐..비밀이에요...하하하하
메~`롱..궁굼하죠? 아 ~ 잼나라...난 왜 성격이 이럴까? 알려드리고 싶지만
사실 저도 모르쟎아요...내일 어덯게 이어쓸지를 저 자신도 모르니까요..
여행자님이 뭐 특별히 바라시는 내용이라도 있으시면 말씀해 주셔요..
적극 참조할게요..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요...그리고
휴일 겹치는 날을 찾아본다는 말이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네요..^^

연성영역님------님의 리플을 보면 글쓰는 재주가 있네요뭐^^
그리고 만약 정말로 글쓰는 재주가 없다고 해도 영역님만이
가지고 잇는 재주가 있을거에요..님이 모르거나 할지도 모르지만요..
누구에게나 한두가지의 재주는 잇으니까요...^^
농구를 하신다니 제가 갖지못한 즐거움을 하나 가지고 게시네요.
키도작고 구기 종목은 보는것만 좋아할ㄹ뿐  해볼생각도 못해요.
농구역시 해본 경험도 없구요..
제가 사춘기 때는 농구보다는 당구와 탁구가 판을 치던 때엿죠.
그렇다고 탁구를 잘치는것도 아니고 당구도150밖에 못쳐요..ㅎㅎ
농구를 하신다니 땀흘리고 나서 시원하게 샤워를 하시겠죠?..
흐흐흐..님의 몸에 맻히는 물방울들의 모습이..흐흐흐흐.
꼴깍...헉..왜 침이 넘어가는거야?....(줄줄...)

대화명님----다음글 올리시면 지우지 마셔요뭐...
올리고 지우면 약올리는것 밖에 안돼요..
아직도 옥탑방에서의 그 동거의 시작이 궁굼한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대 할게요^^

마돈나님---투명인간 4편 -이반대이반-에 올려주신 님의 리플을
오늘에서야 보았네요..^^ 리플 감사드려요..
헌데 리플의 내용이 이해가 안가요.^^

"정말로 그렇게 할수 있나요?"

이건 무얼 말씀하시는건지..잘...^^
어떤부분을 말씀 하시는건지 쉽게 이야기 해 주시면
성실히 답해 드릴게요...^^

******모든님들 역시 행복한 하루 돼시구요..
또.,.역시 다음글은 언제올라올지 몰라요..
역시..내일은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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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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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 작성일
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글 봤습니다
글 언제 올라오나~~~ 하고 엄청 기다렸었는데^^
그렇군요... 아... 사람 이름 외우는거 너무 힘들어요
영화 볼때도 초반에 주인공들이 막 쏟아져 나오면
중반부분까지 옆사람이 그거 정리 안해주면 대략 낭패본다는^^
그나저나... 주인공들을 고등학생으로 잡으신건
컨셉인가요? 흠... 너무 어린것들이 큰 일을 해내고...
가진것도 많은거 같기도 하고 해서 질투나서용~^^
나쁜거 아시면 앞으로 조금씩 줄이세요 OK? 전 그럼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파이스트님의 소설과 하면서 좋은기분으로
물러가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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