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 일생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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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희선배와 그일이 있은후 난 제희선배를 피하게 되었다 왠지 그떼의 생각이 자꾸나서 머리가 복잡했기떼문이다 어쩨다가 마주칠떼면 땅만 바라보고 제빨리 지나첬다 제희선배도 나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왠지 짜증이 났다 .. 여자와의 경험도 없는 나에게 그런짖을 ..화가났지만 누구한테도 말을 할수가 없었다 있을수 없는 일이다 ..남자에게 첫 키스를 ..우... 생각만해도 끔찍했다 ..저러고 싶었을까 ..아무리 남자만 있는 학교라고 해도 같은남자에게 무리한 짖을 ..하지만 왠지 야릇한느낌 ..아아!!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하는거야 !! ㅡㅡㆀ정말 싫다!!그일이 있은지 1주일이 지났다 별생각 없이 생활했기떼문에 그일은 기억하지 않기로 했다 ..

【고양이 ..】

아..내일은 토요일인가 ..다들 집에 가겠구나 나도 집에 가야할텐데 집에 안간지도 꽤오레 되었구나 ..내일은 진우랑 같이 집에나 가서 밥이나 먹을까 ...? 이따 수업끝나고 진우한테 물어바야겠다 바람이 점점 서늘해진다 .. 제법 이젠 가을임을 느낄수 있을정도로 산도 아름답게 색을 바꾸었다 이런날에는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었지만 그래도 학생이 신분에 여행경비도 없거니와 ..집에가면 공부하라고 꾸중 하실테니 ..아아.. 내신세야 ...한숨이 절로 나오는 구나....

『이봐 신.동.희 .. 멀 그리 넉놓고 한숨을 쉬는거냐 ..내수업이 한심하다는 거냐 ..?』

허걱 .. 잡생각하다가 교수님한테 걸렸다 ..이런이런 .. 오늘 일진이 사납기만 하는군 ..

『수업이 지루 하더라도 집중종 해주었으면 하는데 무리인가 ..?』

『아...옙 ..좌송함니다 ..』

하루 일과가 끝이 났다 ..솔직히 지루하긴 지루했다 ..방으로 진우와 같이 돌아온후 침대에 맥없이 업드려 버렸다 그교수님한테 찍히면 좋을것 없는데 ..우우.. 이런 어쩐다 ..

『있잔아 ..진우야 .. 오늘 우리집에 가지 않을레 ..?』

『너희집 ..미안해서 어쩌지..오늘 약속있는데 ..』

『칫 .. 친구는 걱정꺼리가 있어서 같이 이야기나 하자고 가자는 건데.. 야속하군 ..』

『아..미안 .. 하지만 선약은 선약 ..다음기회로 미루자고 ..』

『그레 .. 요즘 이상해진것 같아 ..역시 ...』

『나중에 시간되면 들어줄께 ..오늘은 바뻐서 먼저 나간다 ..주말 잘보네라 ..』

진우는 필요한것을 챙겨서 방을 나갔다 .. 피곤하다 .. 그냥 잠이나 자야겠다 ..잠을 청했다 얼마나 잤을까 ..시게를 보니 밤 11시였다 .. 집에 전화헤서 아빠보러 대리러 오라고 전화할까 ..? 기숙사 내부는 조용했다 ..사람이 거의 없는듯 했다 ..몸이 찌뿌등해서 목욕이나 하려고 옷을 벗었다 그떼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 세희 선배였다 ..제빨리 몸을 최대한 가리고 뒤로 물러나 버렸다 ..가까이 오지마 ..싫어 라는 표정으로 ...세희선배와 난 거리를 유지하고 한참을 서있었다 ..

『진우는 ...나가는것 같았는데.. 니가 보이지 않아서.. 기다렸었어 ..』

『아.. 네..네..근대..무슨일로 저를 기다리신거져..?』

『요전의 일 말인데 ...사과하려고 ..』

사과한다 ..흠 .. 역시 선배 나름대로도 생각을 하고 있었군 .. 근대 ..난 지금 나채아닌가 ..왠지 덜컥 겁이 나고 .. 선배가 두려워서 어쩔줄 몰랐다 ..

『괜찬으니까 .. 나..나가 주실레여 ..?』

『응 ... 그럴게 ..』

선배가 나가고 .. 문이 닫힌후 조용해 젔다 .. 왠지 다리에 힘이풀려서.. 자리에 주저 앉잤다 ..나체를 ..보여주다니.. 생각이 올바르지 않은 세희선배 같은 사람한테 나체를 ..일진이 사납긴 사나웠다 ..사과를 하러 나를 일부러 기다렸다니 ..수업이 5시에 끝이 났는데 ..11시까지.. 밖에서.. 흠 ..왠지 ..미안한 느낌도 들고 ..난 욕조에 들어가 몸을 담궈따 ... 그냥 장난이였을까 .. 하지만 왜 거기까지..만진거야!!기분나쁘게.. 몸을 씻은후 ..머리를 말리고 음악을 들을려고 라디오를 켯다 .. 세희선배...집으로 가버린걸까 ..?미안하다는 말 들었으니까 .. 조금은 기분이 풀린듯 하지만 .. 왠지 모를 씁쓸함이 느껴젔다 .. 사랑이라 ..남자끼리도 그게 가능 할까 ..?왠지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정신나간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 그런사람들을 게이라 부르는 부류들이 있지 않은가 ..?그 사람들 정말로 사랑을 느끼는갈까 ..? 사랑 ..? 여자와 손잡아 본 경험도 없는 내가 .. 사랑을 논한다 ..? 웃기는군 .. 세희선배 왠지걱정되기 시작했다  집에 있을까 .. 아니면 방에 있을까 ..? 궁굼해서 세희선배의 방에 가보기로 했다 어두운 복도를 지나서 세희선배 방문틈사이로 불빛이 보였다 ..방에 있는듯했다 .. 혼자 있으니까 심심하기도 하고 .. 이야기나 할까헤서 방문을 두두렸다 ..

『놀러 왔어여 ...들어가도 괜찬나여 ..?』

『아...동희구나 어서오렴..』

『선배는 집에 안가여 ..? 다들 집에 갔는데 ..?』

『집에가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어서 부모님은 사업떼문에 바쁘시건든 ..』

『그렇쿠나 ..』

『그러는 동희는 왜 집에 안갔니 ..? 진우하고 타투기라도 했니 ..?』

『아니여 .. 진우녀석 선약이 있다고 먼저 가버렸어여 ..』

『아 .. 그렇쿠나 ..』

『그떼 .. 많이 놀랬지 ..정말 미안했어 ..』

『아녀 .. 조금 놀래긴 했지만 ..지금은 괜찬아여 ..』

『그냥 나도모르게 .. 널 안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

왜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 남자를 .. 알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

『동희는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데 ..?』

『글쎄여 .. 아직 그런 경험도 없고 .. 사랑이라는것도 모르고 .. 윤리적으로도 이상하자나여 ...』

『그런가 ..?』

『선배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데여 ..?』

『글쎄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 하지만 사랑하는건 사실이니까 ..곁에 있고 싶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

『나 동희 니가 너무좋아 .. 솔직히 너 처음 입학하던날 ..부터 ..』

순간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당혹스러웠다 .. 나를 좋아 한다고 .. 선배가 ..? 남자가 남자를 ..?

『그 .. 그건 .. 좋아해 준건 .. 고맙지만 ..  무리에여 .. 』

『그러지 마시고 .. 그냥 좋은 후배로만 대해주세여 .. 불편해 지고 싶지 않아여 ..』

『그레 ..』

세희선배는 나즈막하게 말하고 .. 창가쪽으로 갔다 .. 밤하늘에 별을 보려고 하는 걸까 ..? 왠지 이성에게 거절당하는 분위기가 연출이 된것 같았다 ..하지만 나로써는 감당하기 힘들었다 .. 동성애 .. 라 ..끔짝하군 .. 남의 일같은 일이 나한테 벌어 지고 있다니 ..하지만 단호하게 ..말해야 겠다고 생각 했다 ..상상만 해도 왠지 ..거북한 느낌의 그떼의 .. 기분을 .. 머 솔직히 .. 야룻하기도 했지만 ..화제를 돌려서 이야기를 했다 .. 학과에 관한 이야기 ..들으로 ..오늘 수업중에 꾸중들은이야기들 .. 일부러 대화를 다른곳으로 돌려서 분위기를 전환하려 했었고 나름대로 선배도 대화에 응해주었다 ..



ㅡ갑자기 급한 사정으로 나가 바야 대서여 ...^^ 잠시 중략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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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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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 작성일
  재밋네여...^^
계속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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