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없는 소설 처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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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뒤 동규가 깨었다.
진환의 팔에 쥐가 나서 경련이 나는 것도 모르고 동규는 잠에서 깼다.
동규 : “일어 났네 ……”
진환 : “응……”
진환이 이불을 걷었고 동규의 턱을 끌어당겨 가볍게 입을 맞춘 뒤
자신의 왼쪽 가슴에 눕혔다.
진환 : “고마워. 나 좋아해줘서”
동규 : “아니. 형 싫은데 ~”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동규가 말 장난을 한다.
진환도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진환 : “좋아 좋아 좋다구~!!!!”
입으로 동규의 볼을 깨물라 하자 동규가 일어나서 도망을 간다.
역시나 자고 일어나면 부풀어 있는 물건이 심하게 덜렁 거린다.
진환 : “너 또 화장실 가야 겠다. 크크크크”
부끄러운 듯 재빨리 동규는 화장실로 갔다.
역시나 양이 많아 배출 하고 있는 중에 진환이 변기 옆에 쭈그리고 앉아
쳐다본다.
진환 : “나랑 잘 때보다 더 빳빳이 서 있는데~ ”
동규 : “뭐야 저리 안가.~”
뒤에서 동규의 허리를 감은 진환의 손이 동규의 물건을 잡아 오줌이 변기에 잘 들어 가도록
조준해준 뒤 쭈욱 늘어진 물건을 털어 준다.
서로를 보고 미소를 띄운 뒤 아주머니가 차려준 아침을 먹었다.
어젯밤에 찢다 시피 벗은 진환의 윗웃이 결국 찢어 져서 동규가가서 밥상을 받아 왔다.
밥을 먹을 때 쯤.
수영장에서 청소를 끝마쳤다는 전화가 왔다.
그리고 잠시 뒤 수영장에서 입구 부분 유리문 경보장치를 풀어 달라며 진환에게 빨리 와 달라는 전화도 왔다.
진환 : “에이…… 조금 놀다 가라고 했는데 ?? 보안 카드를 가지고 와가지고……”
동규 : “놀다 가자~ ”
진환 : "안돼. 그럼 입구 경보 해제 안하면 뒷문 으로 들어와야되……“
동규 : “그래…….”
어쨌든 아침을 먹고 차를 타고 떠났다.
아줌마에게 인사는 전화로 대신하였다.
윗옷이 없는 진환은 그냥 청바지만 입고 차에 올랐다.
진환 : “휴…… 여름이 차에 썬탠 하기를 잘했다.”
동규 : “안추워?”
진환 : “응~”
팬션이 있는 산속 길에서 길을 잃다가 우여곡절 끝에 길을 찾아 시내로 향했다.
동규 : “형은 맨날 운동하면서 근육이 이거 밖에 없어?”
진환 : "나는 그래도 왕자라도 있지 너는 매끈 하잖아~“
동규 : “모야. 그럼 나도 운동한다.~”
진환 : “하지마. 니 허리선은 섹시하다 말이야.”
동규의 새하얀 속살과 28인치 정도 되는 허리선을 보고 진환이 수영장에서도 집에서도
아마 반 한것같다.
뭉게 구름이 떠다니고 따뜻한 날이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왔다.
주위에는 큰 전나무들이 쑥쑥 자라있었다.
동규 : “형! 조금 놀다가자~”
진환 : “안된다니깐.... 출동하면 보안료 올라간다 말이야 ……”
동규 : “치. 돈도 많으면서”
진환 : “거기 갔다가 놀아줄게. 아니면 다시 오면 되잖아.”
숲이 거의 사라지고 아스팔트 도로로 올라 왔다.
신이 동규와 진환을 축복 하는 것일까?
수영장에서 전화가 온다.
아르바이트생이 입구쪽을 지나다가 경보장치가 울려서 관리인들이 출동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보장치는 풀렸다.
진환 : “휴…… 그럼 갈 필요가 없네”
동규 : “뒤로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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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허리 28인치 ㅋㅋㅋ 오버다.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가 길어지는 것 같아요... 아마 심한 장편으로??
휴======= 여러분들이 핸피엔딩으로 끝내주길 바라는데
소설 1화를 보시면 대충 예감 했었을텐데....
진환의 팔에 쥐가 나서 경련이 나는 것도 모르고 동규는 잠에서 깼다.
동규 : “일어 났네 ……”
진환 : “응……”
진환이 이불을 걷었고 동규의 턱을 끌어당겨 가볍게 입을 맞춘 뒤
자신의 왼쪽 가슴에 눕혔다.
진환 : “고마워. 나 좋아해줘서”
동규 : “아니. 형 싫은데 ~”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동규가 말 장난을 한다.
진환도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진환 : “좋아 좋아 좋다구~!!!!”
입으로 동규의 볼을 깨물라 하자 동규가 일어나서 도망을 간다.
역시나 자고 일어나면 부풀어 있는 물건이 심하게 덜렁 거린다.
진환 : “너 또 화장실 가야 겠다. 크크크크”
부끄러운 듯 재빨리 동규는 화장실로 갔다.
역시나 양이 많아 배출 하고 있는 중에 진환이 변기 옆에 쭈그리고 앉아
쳐다본다.
진환 : “나랑 잘 때보다 더 빳빳이 서 있는데~ ”
동규 : “뭐야 저리 안가.~”
뒤에서 동규의 허리를 감은 진환의 손이 동규의 물건을 잡아 오줌이 변기에 잘 들어 가도록
조준해준 뒤 쭈욱 늘어진 물건을 털어 준다.
서로를 보고 미소를 띄운 뒤 아주머니가 차려준 아침을 먹었다.
어젯밤에 찢다 시피 벗은 진환의 윗웃이 결국 찢어 져서 동규가가서 밥상을 받아 왔다.
밥을 먹을 때 쯤.
수영장에서 청소를 끝마쳤다는 전화가 왔다.
그리고 잠시 뒤 수영장에서 입구 부분 유리문 경보장치를 풀어 달라며 진환에게 빨리 와 달라는 전화도 왔다.
진환 : “에이…… 조금 놀다 가라고 했는데 ?? 보안 카드를 가지고 와가지고……”
동규 : “놀다 가자~ ”
진환 : "안돼. 그럼 입구 경보 해제 안하면 뒷문 으로 들어와야되……“
동규 : “그래…….”
어쨌든 아침을 먹고 차를 타고 떠났다.
아줌마에게 인사는 전화로 대신하였다.
윗옷이 없는 진환은 그냥 청바지만 입고 차에 올랐다.
진환 : “휴…… 여름이 차에 썬탠 하기를 잘했다.”
동규 : “안추워?”
진환 : “응~”
팬션이 있는 산속 길에서 길을 잃다가 우여곡절 끝에 길을 찾아 시내로 향했다.
동규 : “형은 맨날 운동하면서 근육이 이거 밖에 없어?”
진환 : "나는 그래도 왕자라도 있지 너는 매끈 하잖아~“
동규 : “모야. 그럼 나도 운동한다.~”
진환 : “하지마. 니 허리선은 섹시하다 말이야.”
동규의 새하얀 속살과 28인치 정도 되는 허리선을 보고 진환이 수영장에서도 집에서도
아마 반 한것같다.
뭉게 구름이 떠다니고 따뜻한 날이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왔다.
주위에는 큰 전나무들이 쑥쑥 자라있었다.
동규 : “형! 조금 놀다가자~”
진환 : “안된다니깐.... 출동하면 보안료 올라간다 말이야 ……”
동규 : “치. 돈도 많으면서”
진환 : “거기 갔다가 놀아줄게. 아니면 다시 오면 되잖아.”
숲이 거의 사라지고 아스팔트 도로로 올라 왔다.
신이 동규와 진환을 축복 하는 것일까?
수영장에서 전화가 온다.
아르바이트생이 입구쪽을 지나다가 경보장치가 울려서 관리인들이 출동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보장치는 풀렸다.
진환 : “휴…… 그럼 갈 필요가 없네”
동규 : “뒤로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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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허리 28인치 ㅋㅋㅋ 오버다.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가 길어지는 것 같아요... 아마 심한 장편으로??
휴======= 여러분들이 핸피엔딩으로 끝내주길 바라는데
소설 1화를 보시면 대충 예감 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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