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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올해로 19살이다;;; 이제 고3이다;;

키는 163에 48kg 의 가냘픈 몸매다;; 애들은 날보고 귀엽다고들 한다;;

그런데 나는 나보다 울반에 더 귀여운애가잇다;;;

그애이름은 한수다;;; 한수를 보고잇으면 기분이 좋구;;; 매일 보구싶다;;;

한수는 키 170초반에 근육으로 다져진몸에 좀마니 시컴타;;; 구래두 내가보기엔 넘흐 기엽다;;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씻고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갓다;;

가다가 내가 조아하는 애들을 마니 만낫다..(나는 왤케 조아하는사람들이만치;;;)

형석이, 정원이, 재훈이,.... 다들 매력이 잇다;;;

이중 형석이와 정원이는 울학교 칭구이구;;;; 재훈이는 다른학교칭구다;;;

먼저 재훈이를 소개하자면;;;; 재훈이는 독서실에서;;; 아는 여자얘(혜은이)랑 가치 파파이스갔다가

혜은이가 재훈이는 나를 조아한다고 귀뜸해줫다;;; 그때 정말 기분은 정말 조앗는데;;;

말로표현을 못햇다;;; 혜은이가 나를 이반으로 생각할까바여서이다;;;

근데;;; 그날 밤 집에 가려할때 재훈이가 독서실앞에서 기다리구있었다;;;(참고루 재훈이는 딱내스타일)

넘흐 미안햇다;;; 사실 혜은이가 미리 나온나고 귀뜸을 해줫기때문이다;

재훈이는 그때 나에게 고백햇다;;; 내가 넘흐좋데;;ㅋㅋ

나두 기분이 정말 조앗다;;; 다음날 셤이엿는데;;; 재훈이 때매 불어 한문 다맞은거 같당;;;

문학은 좀 못쳣다;;ㅋㅋ

재훈이랑 여름방학을 거의 가치보냇엇따;;;(2학년 여름방학)

근데 아직 잠(이상한짓하면서하는거) 은 안자밧당;;; 아직 고딩이라서;;;

여름방학때 잠시 울집이 비엇을때 재훈이가 우리집에서 놀고잇엇다;;;

나는 컴터 웹서핑을 하구 재훈이는 내가 움직이는것 자체가 귀엽다면서 멀뚱멀뚱쳐다밧다;;

재훈이가 자기 근육생겻다면서 만져보라구한다;;; 만져봣더니;;; 정말 한달전엔 없엇던게

붙어잇엇다;;; 재훈이가  내취향이 근육스탈이란거를 알구 키웟다구한다;;;

넘흐 기엽다;;; 날위해서 근육까지 키우다니;;; 그래서 내가 그근육을 얄밉게 꼬집어주엇다;;;

재훈이가 아프다며 엄살이다;;; 그래서 내 볼을 꼬집는다;;; 나는 재훈이 거기를 쌔게 잡구

"아프지~!~!" 이랫다;;; 재훈이가 "너 이러는게 더 기여워;;;ㅋㅋ" 나는 짱낫다;;;;

씨;;; 맨날 천날 기엽다만 해삿고 삐진척햇다;;; 그래서 이불속에 푹 드러갓다;;;

재훈이가 나 따라 이불속으로 드러오려구할때 나는 괜히 팅겨보려구 이불을 꾹꾹 나한테 묵는다

재훈이가;;; 지 근육 만지게 해준다면서 아양부린다;;; 맘속으론 만지고싶으나;;;

팅기는게 잼잇어서 계속 삐친척한다;;;ㅋㅋ 그날반 그러케 재훈이랑 티격태격 아양 부리면서;;;

밤을 지새다가;;; 재훈이 팔배개를 배고 재훈이 품에서 잠이들엇다;;; 넘흐 조앗다;;;

간혹 재훈이 근육두 만져보구 입도 만져보구;;; 근육두 만져보구;;;; 정말 나는 행복햇다;;;


다음 회를 기다리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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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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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미성년자가 쓴것이 티가 많이 나네요..
정말로 유치 합니다..
구역질이 나올듯..[__report_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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