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의 새벽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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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오늘도 새벽 일이 끝난후 어김없이 집에와서 샤워하고 맥주 마시며
컴앞에 앉았어요.
글쓰기 전에 클럽에나 가보자고 들렸어요.잠시 둘러보니 세시네요.
헌데..헉..
갑자기 컴이 또 안돼네요? 흑흑...
참고로 저희는 케이블에 문제가 잇는지 수시로 기사들이 다녀가요
일주일에 한 두번정도 하지만 계약기간이 아직 두달이 남아서 바꾸지를 못하죠.
하여간.,.
나-- 우쒸..또 컴 안돼!!
와이프-- 그럼 그냥자라뭐..
"안돼.,.오늘은 꼭 올려야 한단 말이야? 나..피시방 갔다올께.."
"이시간에 무슨 피시방이야? 그냥 자라자...."
"뭐 아직 잠자려면 시간 많이 남았는데.."
피시방에 정말 너무나 오래간만에 와 봤네요.
헌데 분위기 탓인지..여기에 오니까 글쓰고 싶은 마음보단
다른 재미난 것들?을 하고싶은 충동이 이네요..
써야지 써야지 해도 안돼네요..힝~
그래서 그냥 웹서핑이나 하다가 가기로 했어요뭐..
그점 이해해 주셔요~^^ 쪽~
화자님---정말 오랜만에 올린글이 맞죠뭐 한..삼일을 쉬었으니까요..
헌데 오늘도 쉬네요..너그럽게...ㅎㅎ
컨셉은 -가벼운- 이였는데.,.전 왜? 쓰다보면 무거워 지는지 모르겠어요..힝~
언젠간 되겟죠^^
앞으로 정말 많이 줄일거에요뭐..충고 고마워요..
오늘은 복날송으로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래요~^^
에빌님-- "싫은->실은" 지적 고마워요..오타를 지적해 주시는 분이 한분더 늘어서
화자님이 좀 편해 지시겠당..ㅎㅎㅎ
지적해 주신거 수정해 놓았습니다.
재미잇게 읽으신다니 참 다행이네요..^^ 고마워요~
Outside 님-- 내용이 점점 억지스럽게 간다는 말씀 고마워요..히히
꽤 솔직하시네요..흠..비평을 새겨들어야 점점 낳아 지겠죠..히히
헌데 왜 기분이 이리 꿀~ 할까(헝~)히히 농담이구요^^
좀 끼워 맟춘듯한 억지스러움이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한 적도
있는데 역시 딱 걸리네요..히히...하지만 완성된글이 아니라
그날그날 써내려 간다는점을 참작해 주셔서..이해좀 해 주셔요뭐..히히
담부턴 더욱더 자연스러운 접근을 시도하기 위해 많이 생각하며 쓸게요..
지적 고맙구요...흠...그리고.,..재미있게 꾸며 볼께요..^^
대화명님-- 왜 머리가 나빠요? 그렇지 않아요.
이글이 뭐 추리소설은 아니지만 우리가 흔히 추리소설을 읽을땐
모든 내용이 아리송 할때가 많죠 마지막 몇장이 남았을때 비로소
이해가 가거나 또는 이야기의 전개후 에 비로소 알게될때가 잇쟎아요.
님 머리 안나빠요뭐..ㅎㅎ 이해하려구 열심히 보신다는게..진화? 하시는것 같아 좋네요..
농담이구요...너무 머리아파 하며 읽지 마셔요..그냥...그냥..보셔요뭐..ㅎㅎ
건평님-- 흑.,..흑...흑...심하게 졌답니다.
승자는 많은것을 얻지만 패자는 엄청난것을 잃죠..
뭐꼭 금전적인걸 떠나서요..흑,.흑..
지고는 못사는 성격은 아니에요...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거의 저요..^^
글을 쓰다가 이름이 막 헷갈릴때가 있고 실지로 혼동해서 써요.
그럼 그 다음날 화자님이 지적해 주시고 전 그때서야 바뀐이름을 수정해 놓고는하죠.
간혹..어제 같은 경우엔 호연이의 성을 뭐라고 썻는지 몰라서
1편부터 쫘악~ 훝어 봤어요.헌데..성을 안썻더라구요..ㅎㅎㅎㅎ
전 오히려 님들보다 더욱더 기억 못할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백의민족님--정신수양~^0^
독수리 타법은 넘 힘들어요...전 다행히도 처음 컴퓨터를 만졌을때
다른건 하나도 안햇어요.
독수리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메타자 프로그램으로 자리익히고
타자 연습해서 독수리를 벗어난후에 인터넷을 배우기 시작했죠.
독수리로 글을 쓰려면 엄청난 노력을 요하는데..
님이 올리신 글이 독수리로 쓰신거라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신거네요..
디아블로에 푹 빠져잇는 열살짜리 아들이 독수리엿어요.
이번 겨울방학을 할때 이야기 해줬죠.
너....게임은 그렇게 잘하면서 대화는 독수리로 하냐?
아빠가 분명히 이야기 하는데 개학할때 까지 정석으로 일분에
150타 못치면 컴퓨터 내다 팔아버린다.
분명히 그 약속은 지킬거니까 알아서해..
그리고 디아블로 하기전에 하루에 이십분씩만 한메타자 연습하면
충분하니까 그 때가서 후회하지마라..
얼마전에 자랑스레 이야기 하더군요..벌써150타 친다구요..
이런~~ 자식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하던데...히히히.나 팔불출..^^
그리구요..노래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농담이였는데...^^
몇곡 없어요..퍼 오는건 잘 모르구요..그냥 제 게시판에 올라와 잇는것들
이용하는 형편이거든요..찌송~..^^
paidika 님-- 스케일이 저도 모르게 커져 버린거 맞아요..
헌데 아마 100부작은 족히 갈듯 하다는 말씀.또 기대 된다는 말씀.또 수고하라는 말씀은?
100부작이 기대 되니까..수고좀 하라는 뜻은 절대 아니죠?
흑....흑...만약 그런뜻이라면...너무도 겁나는 이야기라...ㅎㅎㅎㅎ
제글 읽어 주셔서 고마워요^^
추신--글은 안올라와도 님들과의 대화는 게속하고 싶어서
이렇게 나마 인사하고 갑니다.
모두 좋은 하루 돼시구요..
미끄러운 길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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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이야... ㅋㅋ
일부러 겜방까지...^^ 저얼대~ 앞으로 저얼대~
글 안올라온다고 투정부리고 그런일 없을겁니다^^
괜히 저희가 부담이 되어버리면 안되죠^^ 파이스트님이 우리한테
즐거움인것처럼 글 읽는 우리도 파이스트님한테
즐거움이 될수있도록 용기줍시다아~ 아싸~^^
날이 또 꽤 춥네요^^ 다들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마지막으로 알죠? ㅎㅎ 내더위 사가라고요 ㅋㅋ 안녕히~^^
일부러 겜방까지...^^ 저얼대~ 앞으로 저얼대~
글 안올라온다고 투정부리고 그런일 없을겁니다^^
괜히 저희가 부담이 되어버리면 안되죠^^ 파이스트님이 우리한테
즐거움인것처럼 글 읽는 우리도 파이스트님한테
즐거움이 될수있도록 용기줍시다아~ 아싸~^^
날이 또 꽤 춥네요^^ 다들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마지막으로 알죠? ㅎㅎ 내더위 사가라고요 ㅋㅋ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