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같은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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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만이죠?...음...계산이 안 되는..-_-;;
우선 파이스트님에게 감사를 드리며..리플에 대한 보답글..~~ 굿임돠~ 'ㅡ'b
그래서 저더 리플을달아 주신뉨들에게 짧게나마 감사의 글을 먼저 쓰면서...
무한질주님 제일먼저 리플 달아주셔서 감사함돠~ ^^: (주인공이 제가 아니라 실망하셨는감..-_-)
제냐님 혼자라도 읽어 주신다는말에 감덩에 감동임돠~ ^ㅡ^
히야기,데스티니님~ 글을 넘 미뤄 써서 기다리셨다면 죄송하구..^^a 앞으로 빨리 진행할꼐욤~
대화명뉨~ 대화명님의 소설도 좋았는데~ 쩝.. 좋은내용으로 소설게시판에서 뵈면 좋겠네요~ ^^
러브러브님,아이비님.. 귀여니 ...ㅋㅋㅋㅋ (반성함돠..-_-a)
구아닌님 리필에 감사 드립니다~~ ^ㅡ^
james님 소설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
백볼트님.. 제일 죄송하게 생각하는 분이예요~ 님 리플에 기분이 업 되면서도...
글을 써야 된다는 압박에..-_-;; 크하핫...
털보응님.. 그룹이라...호...-o-;;
그리고 마녀의 조건님~ 소설 재미있어요^ㅡ^ 

그럼 이제 글을 시작하죠..^ㅡ^::  독수리로...-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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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15분..우섭이랑 나랑 둘이 있다.. -_-a

석훈인..아직 이다.. 그러면 그렇지..쩝

"지민아~ 석훈이 정말 오긴 오는거야?...ㅡ_ㅡ"

"글....글쎄..."

"...-_-++ "

  .
  .
  .
  .
  .
  .
  .

움.. 저멀리서 석훈이 모습이 보였다. (솔직히..잘생겨서 눈에 띄긴 뛴다~ ^ㅡ^;;)

긍데..저 넘 모냐.. 늦은 주제에.. 저 여유있게 걸어 오는 꼴이란..ㅡ_ㅡ++

" 야 !!  얼렁 뛰어와 "

그래도 걸어온다..-_-;;  (우섭아..미안허다..ㅠ_ㅠ)

" 많이 기다렸냐? 미안하다. "

"..-_- "  <------- 나

".....-_-+++"  <------------우서비

" 표정이 왜그래? 똥 씹었냐?..-_-a... 글고 얜 모냐? "

" 우..우섭이?  우리반이잖아..글고 너랑 약속하기전에 우섭이랑 약속이 있었어..
  그래서 너 만날때 걍 같이 만난거지 ㅋㅋㅋ  "

" 우리반이었냐?....ㅡㅡ?? "

"......"

" 이 쉐이가..실망인걸..-_-;  전학와서두 날 모르고 말야.."

" 너 머 되냐? 이 바닥서 너 쫌 나가냐? 침좀 뱉었어?? "

 ".........ㅡ_ㅡ;; "

우섭이..표정...열라 굳었다..-_-  분위기 바꿔야 겠다~

"야!! 애긴그만하구~ 석훈이 무슨 볼 일 있능데? 나랑 우섭인 옷 볼껀데~"

"나? 음...나야 머 아직 이 동네 지리 같은거 모르니까~ 쫌 알아 놓으려고 너 부른거지~ "

"그래? 그럼 옷 구경하면서 시내 구경하자 ~ ㅇㅋ? "

" 엉 ~  알 ㅅ ㅅ ㅓ "

이렇게 해서 셋이 같이 옷을보면서 시내서 놀았다.

" 야~ 내가 보기엔 영 아니다.."  (석훈이가 우섭이 옷 봐주고 하는 소리다)

" 이상해?  내가 볼땐 괜찮은데..지민아, 너가 볼땐 이상하냐? "

"아니 난 괜찮은데 ~ "

"이것들이..-_-;  내가 아니라면 아닌고야~ "

*^#%#%!@%^◇%$^@#^#%@$&%#&*@§※★  우섭이랑 석훈이랑 둘이 싸우는 소리다..-_-;;

어...어쨌든..우리 셋은 옷을 사고 나왔다.

옷 하나 가지고 우섭이나...석훈이나...암튼..둘의 새로운 모습이었다..-_-;;

"우서바...서쿤아.."

" 엉 ?"

" 왜 ? "

"배고파..."

"...-_-;"

"석훈아~ 밥사죠.."

"내..내가 왜 널 사주냐? 머 이뿌다고 "

"ㅠ_ㅠ"

"-_- 이 쉐이가 울 지민이 왜 울려? 야~ 울지마!! 내가 사줄께 "

"징짜 ?  ⊙_⊙
 나~ 아주 맛있능 집 알구 있는데~~ 거기루 가자~ ^ㅡ^"

식당 문앞...

"이 쒜이능 맨날 졸라 비싼데만 오고 뒤랄이얌..-_-++ "

" 이왕 얻어 먹는거~ 비싼거 먹어야쥐~ *^ㅡ^*"

난...아주 마뉘 먹었다..역씨 공짠 좋은 것이다..-_-;

밥 먹고 쇼핑하고 셋이 이미지 사진도 찍고 (내가 제일 구리게 나왔다..-_-;)

노래방에더 갔다. (신은 공평하다..석훈이...진짜 음치다...움케케케케)

이렇게..주말은 지나갔다....

(학교)

" 석훈아~~ 어제 집에 잘 들어 갔어?? "

" 어 "

칫..너도 잘 들어 갔냐라고 물으면 어디 입 닳냐?...-_-;

우섭이 한테나 가볼까~~ ^ㅡ^ .....자구있네..-_-;;

움...이게 모지?....다이어리다~~ 심심한데 다이어리 구경이나 할까? ㅋㅋㅋ

평소에 나 한테 잘 안보여 주더뉘..ㅋㅋㅋ

음~~~ 한참을 구경하고 있는데...하고 있는데....

다이어리 중간쯤에 끼어진 어제 셋이 찍은 이미지사진에 놀라고 말았다.

왜냐면 분명 셋이 찍혀 있어야 할 사진이....

나랑 우섭이만 사진에 있는것이다. 석훈이가 있는 자리에는 우섭이가 가위로 오려 낸것 같았다.

왜...왜 오렸지??...-_-??

하지만 그 의문은 금방 풀리고 말았다...

사진뒤에 적힌 메모와 다이어리를 계속 보다보니...그 의문은 풀리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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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넘 내용을 짧게 적었나요??...-_-;;

흐름도...갑자기 이상하게 한꺼번에 확 도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쩝...이게 한계인가 봅니다...케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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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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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우섭이가...;;
근데 신은 공평하다는데 난 뭐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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