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변태선생[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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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시만!그러니까 지금 말입니까?"
"네.왜 그러십니까?저는 제 직업에 책임이 있는 사람입니다.그렇게까지 말하시니 봐 드린다는 것 뿐."내가 그때는 거기가 아파 미칠듯해서 넘겼다 해도 지금 말짱한 머리로 바지 벗어주시죠 란 말을 듣고 순순히 네 하고 대답하고 바지를 훌떡 벗는 것도 솔직히 부끄럽다고.봐준다면 보기만 할 건 확실히 아닐 테고 치료랍시고 만져대면 나는 맛 가버릴 거다.남자 급소는 조그만 건드려도 눈물 찔끔 댈 만큼 아프다.거부를 하고 싶소 만 그가 미소를 짓는 모습을 봐선 괜찮겠다 싶기도 하고.
"성민 씨께선 제가 탐탁치 못한가 봅니다.싫다는 분께 권고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섭섭합니
다.마취하셔서 모르셨겠지만 제가 치료를 해드렸는데."
"하.하..하.하!"
볼 거 다 봤는데 빼지 말란 소리로 들린다.섭섭하기까지 하다면 할말 없지만 한번 까져본 좇 불쌍해
서 물러설 수는 없었다.그런데 대소도 넘겨버리고 그는 반 미터 떨어져 있다가 갑작스레 내가 편하게
누워있는 흰 침대로 살짝 걸터앉는다.다시 반쯤 허리를 세웠는데 턱하고 미는 통에 베개로 묻혔고 껌
벅껌벅 대며 뭐냐고 눈짓했다.그런데 지금 그가 보고 있는 곳 확실히 말하자면 흰 환자복 바지로 돌
출된 거시기를 보고 있는 헉!물론 흥분해서 그런 건 아니고 부어서 그렇겠지.잠도 설쳐서 피곤한데 말도 안 되는 걸로 마주하고 있자니 기가 막힐 노릇.
"훗!.성민씨 별 걸 무서워 하십니다."
"무서워..할 리가 없죠!특별히 그럴...흣."
발끈해서 소리를 쳤는데 거기서 느껴지는 서늘한 감촉에 흠칫하며 떨었다.막무가내로 벗겨진 바지가
무릎까지 와버렸고 쭉 빠진 좇구리가 뻣뻣하게 차렷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그년 발에 까진 것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못한 개쪽 같다.그것보다 군데군데 자리한 딱지를 봐도 아프다는 걸 알 텐데 꾹
눌러 잡고 있는 건 뭔가.
"...놔..줘.제길!...하앗."
좇 대가리를 지분거리는 건 뭐냐고.그러지 않아도 벌겋게 부어서 건드리기만 해도 숨 넘어가는데 문
제는 거기서 그치지 않았단 거다.부드럽게 해주면 모를까 세게 잡고 짓누르듯 침대에 대고 주무르는
데 벌써 목소리가 떨린다.눈물까지 떨구면 두 번 개쪽 떠는 건지라 눈만 질끈 감고 참았다.가늘게 생
겼는데 힘도 무지막지 세서 손도 간신히 붙잡고 미미하지만 떨고 있었다.그런데 갑자기 그는 힘주던
손을 조금 풀고는 좇구리를 자길 향해 끄는데 하는 수 없이 무릎만 꿇고 서있게 되었다.그리고 나는
단말마를 터뜨려버렸다.
"으...으.....아핫.."
그러니까 덥석 좇구리를 무는데 곰곰히 분석해보니 치료는 자시고 할 것도 없고 거시기에 흑심이 있
었던 것 같다.그는 허벅지로 고개를 파묻고 있는데 시각적 자극도 있는 건지 보기만 해도 굳건한 좇
구리는 고개를 든다.남자 놈한테 것도 당하는 건 싫단 마랴 하고 말하고 싶다만 근근히 소리를 내고
만 있었다.2분 넘기 시작하자 쌀 듯해서 밀려고 해봤지만 끄떡하지 않고 버티는데 도저히 못 참겠더
라.
"치료는..여기까지 할까?박성민."
찐득찐득하고 희멀건 걸 입에 묻혀놓고 말하는 그를 보며 나는 할말도 잃고 말았다.머리를 맴도는 말
이 있는데 그건 그가 '비뇨기과 변태선생'이란 거다.
"네.왜 그러십니까?저는 제 직업에 책임이 있는 사람입니다.그렇게까지 말하시니 봐 드린다는 것 뿐."내가 그때는 거기가 아파 미칠듯해서 넘겼다 해도 지금 말짱한 머리로 바지 벗어주시죠 란 말을 듣고 순순히 네 하고 대답하고 바지를 훌떡 벗는 것도 솔직히 부끄럽다고.봐준다면 보기만 할 건 확실히 아닐 테고 치료랍시고 만져대면 나는 맛 가버릴 거다.남자 급소는 조그만 건드려도 눈물 찔끔 댈 만큼 아프다.거부를 하고 싶소 만 그가 미소를 짓는 모습을 봐선 괜찮겠다 싶기도 하고.
"성민 씨께선 제가 탐탁치 못한가 봅니다.싫다는 분께 권고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섭섭합니
다.마취하셔서 모르셨겠지만 제가 치료를 해드렸는데."
"하.하..하.하!"
볼 거 다 봤는데 빼지 말란 소리로 들린다.섭섭하기까지 하다면 할말 없지만 한번 까져본 좇 불쌍해
서 물러설 수는 없었다.그런데 대소도 넘겨버리고 그는 반 미터 떨어져 있다가 갑작스레 내가 편하게
누워있는 흰 침대로 살짝 걸터앉는다.다시 반쯤 허리를 세웠는데 턱하고 미는 통에 베개로 묻혔고 껌
벅껌벅 대며 뭐냐고 눈짓했다.그런데 지금 그가 보고 있는 곳 확실히 말하자면 흰 환자복 바지로 돌
출된 거시기를 보고 있는 헉!물론 흥분해서 그런 건 아니고 부어서 그렇겠지.잠도 설쳐서 피곤한데 말도 안 되는 걸로 마주하고 있자니 기가 막힐 노릇.
"훗!.성민씨 별 걸 무서워 하십니다."
"무서워..할 리가 없죠!특별히 그럴...흣."
발끈해서 소리를 쳤는데 거기서 느껴지는 서늘한 감촉에 흠칫하며 떨었다.막무가내로 벗겨진 바지가
무릎까지 와버렸고 쭉 빠진 좇구리가 뻣뻣하게 차렷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그년 발에 까진 것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못한 개쪽 같다.그것보다 군데군데 자리한 딱지를 봐도 아프다는 걸 알 텐데 꾹
눌러 잡고 있는 건 뭔가.
"...놔..줘.제길!...하앗."
좇 대가리를 지분거리는 건 뭐냐고.그러지 않아도 벌겋게 부어서 건드리기만 해도 숨 넘어가는데 문
제는 거기서 그치지 않았단 거다.부드럽게 해주면 모를까 세게 잡고 짓누르듯 침대에 대고 주무르는
데 벌써 목소리가 떨린다.눈물까지 떨구면 두 번 개쪽 떠는 건지라 눈만 질끈 감고 참았다.가늘게 생
겼는데 힘도 무지막지 세서 손도 간신히 붙잡고 미미하지만 떨고 있었다.그런데 갑자기 그는 힘주던
손을 조금 풀고는 좇구리를 자길 향해 끄는데 하는 수 없이 무릎만 꿇고 서있게 되었다.그리고 나는
단말마를 터뜨려버렸다.
"으...으.....아핫.."
그러니까 덥석 좇구리를 무는데 곰곰히 분석해보니 치료는 자시고 할 것도 없고 거시기에 흑심이 있
었던 것 같다.그는 허벅지로 고개를 파묻고 있는데 시각적 자극도 있는 건지 보기만 해도 굳건한 좇
구리는 고개를 든다.남자 놈한테 것도 당하는 건 싫단 마랴 하고 말하고 싶다만 근근히 소리를 내고
만 있었다.2분 넘기 시작하자 쌀 듯해서 밀려고 해봤지만 끄떡하지 않고 버티는데 도저히 못 참겠더
라.
"치료는..여기까지 할까?박성민."
찐득찐득하고 희멀건 걸 입에 묻혀놓고 말하는 그를 보며 나는 할말도 잃고 말았다.머리를 맴도는 말
이 있는데 그건 그가 '비뇨기과 변태선생'이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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