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없는 소설 처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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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잔을 다 씻고나서 갑자기 허겁지겁 전화가 있는 곳으로 간다.
서현이라는 여자에게 돈을 받으러 간 순간부터 전화는 ‘뚜뚜’ 거리며 있었다.
동규 : “……………… 으이씨!!!!! 진환이 형!!……
다시 전화 했을텐데. 전화기도 내려 져 있고 …….”
온갖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서현이라는 여자를 다시 씹고 있었다.
그날 밤.
잠을 청하려 하자 잠이 오지 않는다.
형이 매일 팬티 한 장 입고 잔 것 처럼 동규도 그랬지만 형이 더 그리울 뿐이다.
사진 한 장 안찍었던 것이 그렇게 후회 되었다.
‘이럴때 사진이라도 보면서 있으면 좋았을 텐데’
어쨌든 그렇게 하루 가 지났고 늘 그랫던 아침처럼 동규의 물건이 빼꼼히 나와 있었다.
화장실 문에서 나오고 기지게를 펴는 순가 초인종 소리가 들였다.
동규는 아무렇지도 않게 머리를 긁적이면서 현관문을 열었다.
그순가 서현이라는 여자가 소리를 지른다.
서현 : “꺄아악~!!!!!!!!!!!!!!!!!!!!!!!!!!!!!!!!!!!!!!!!!!!”
동규는 그제 서야 방으로 가서 옷을 허둥지둥 입고 현관에 다시나왔다.
이사 온 기념도 있고 미안한 마음도 있고 해서 떡을 주었다.
그리고 문을 닫고 떡 한 조각을 뜯으면서 다시 못내 동규는 아쉬워한다.
‘아 맞다! 다시 따질걸!! 하이튼 정신이 없어 가지고.’
떡 한 조각으로 아침을 떼우고 또다시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이 접어든다.
처음에 지루하다 못해 진환이 매일 들었다. 아령을 가지고 와서 굴려 보기도 하고
이러저리 보다가 아령을 들어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흠……. 이걸 하면 섹시해 진다는 거지?!!’
진환이 언제 부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근육을 동규는 내심 부러워했다.
하지만 진환은 동규의 아름다움 선들이 부러워 했다.
때 마침 그 생각이 든 순간 아령을 저 멀리 굴려 버리고 벌러덩 누웠다.
애꿎은 서랍을 발로 열었다 닫았다 빈둥 빈둥 거리다가
티비아래 비디오플레이어 아래 서랍을 열었더니 콘돔이 몇 개 나왔다.
‘어유…… 아주 박스 채로 사놓고 사네’
한번도 콘돔을 사보지 못한 동규는 원래 한 케이스 안에 여러개가 들어 있는 것을 모르고
진환이를 비난한다.
‘이거 다 쓰면 내 허리는 어떻게 되라고 …….’
종이상자를 열어 콘돔을 꺼내 한 개를 찢었다.
‘나도 해볼까?’
바지를 내려 동규는 자신의 물건을 흥분시킨 뒤 콘돔을 끼었다.
그리고 자위를 하였다.
그리고 다시 동규의 물건은 사그라 들었다.
‘휴………… 혼자 하니깐 재미 없다’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다시 전화를 기다렸다.
‘휴 …… 일주일만 참으면 되지 뭐…….’
그러고는 노을이 지는 집을 잠그고 동규는 혼자 술을 마시러 갔다.
첫날 동규와 진환이 술을 마신 자리 였다.
조용히 동규 혼자 소주를 비우고 있을때 서현이라는 여자가 술병을 들고 합석을 한다.
서현 : “어이…… 아저씨. 이런데도 다와??”
동규 : “아줌마! 돈이나 내놔~”
약간의 취기로 기분이 서로 좋아진 두 사람이다.
서현 : “나중에 준다고 했잖아~ 아저씨 우리 안주 하나 더 시키자.”
동규 : “아줌마가 돈내~”
서현 : “어 이것봐라~ 어디서 감히 누나 한테 아줌마라고 해!!!!”
동규 : “아니 당…… 당신이 그걸 어떻게 알어?”
미소를 약간 띄우며 의뭉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을한다.
서현 : “다 아는 수가 있지.”
동규 : “뭔데!!!!!……요.”
반말을 하는 순간 서현의 굳어진 표정을 보고 바로 ‘요’ 자를 붙인 동규다.
그동안 안주가 나왔고 돈에 대한 서현의 한을 듣고 나서 서현이 동규에게 묻는다.
서현 : “돈도 그렇지만. 사람이 왜 그러냐?”
동규 : “뭐가요?”
서현 : “너네 둘 말이야. 둘. 진환이라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너 정도면 여자 꽤나 울리게 생겼는데 왜 그러냐?”
순간 당황해진 동규가 묻는다.
동규 : “그게 무슨 소리예요?”
서현 : “괜찮어. 이 누나는 다 이해한다. 이 누나도 못 볼 거 볼 거 다 보고 살았어.”
라는 말과 함께 이야기의 화제는 서현의 과거로 돌아간다.
서현이라는 여자에게 돈을 받으러 간 순간부터 전화는 ‘뚜뚜’ 거리며 있었다.
동규 : “……………… 으이씨!!!!! 진환이 형!!……
다시 전화 했을텐데. 전화기도 내려 져 있고 …….”
온갖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서현이라는 여자를 다시 씹고 있었다.
그날 밤.
잠을 청하려 하자 잠이 오지 않는다.
형이 매일 팬티 한 장 입고 잔 것 처럼 동규도 그랬지만 형이 더 그리울 뿐이다.
사진 한 장 안찍었던 것이 그렇게 후회 되었다.
‘이럴때 사진이라도 보면서 있으면 좋았을 텐데’
어쨌든 그렇게 하루 가 지났고 늘 그랫던 아침처럼 동규의 물건이 빼꼼히 나와 있었다.
화장실 문에서 나오고 기지게를 펴는 순가 초인종 소리가 들였다.
동규는 아무렇지도 않게 머리를 긁적이면서 현관문을 열었다.
그순가 서현이라는 여자가 소리를 지른다.
서현 : “꺄아악~!!!!!!!!!!!!!!!!!!!!!!!!!!!!!!!!!!!!!!!!!!!”
동규는 그제 서야 방으로 가서 옷을 허둥지둥 입고 현관에 다시나왔다.
이사 온 기념도 있고 미안한 마음도 있고 해서 떡을 주었다.
그리고 문을 닫고 떡 한 조각을 뜯으면서 다시 못내 동규는 아쉬워한다.
‘아 맞다! 다시 따질걸!! 하이튼 정신이 없어 가지고.’
떡 한 조각으로 아침을 떼우고 또다시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이 접어든다.
처음에 지루하다 못해 진환이 매일 들었다. 아령을 가지고 와서 굴려 보기도 하고
이러저리 보다가 아령을 들어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흠……. 이걸 하면 섹시해 진다는 거지?!!’
진환이 언제 부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근육을 동규는 내심 부러워했다.
하지만 진환은 동규의 아름다움 선들이 부러워 했다.
때 마침 그 생각이 든 순간 아령을 저 멀리 굴려 버리고 벌러덩 누웠다.
애꿎은 서랍을 발로 열었다 닫았다 빈둥 빈둥 거리다가
티비아래 비디오플레이어 아래 서랍을 열었더니 콘돔이 몇 개 나왔다.
‘어유…… 아주 박스 채로 사놓고 사네’
한번도 콘돔을 사보지 못한 동규는 원래 한 케이스 안에 여러개가 들어 있는 것을 모르고
진환이를 비난한다.
‘이거 다 쓰면 내 허리는 어떻게 되라고 …….’
종이상자를 열어 콘돔을 꺼내 한 개를 찢었다.
‘나도 해볼까?’
바지를 내려 동규는 자신의 물건을 흥분시킨 뒤 콘돔을 끼었다.
그리고 자위를 하였다.
그리고 다시 동규의 물건은 사그라 들었다.
‘휴………… 혼자 하니깐 재미 없다’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다시 전화를 기다렸다.
‘휴 …… 일주일만 참으면 되지 뭐…….’
그러고는 노을이 지는 집을 잠그고 동규는 혼자 술을 마시러 갔다.
첫날 동규와 진환이 술을 마신 자리 였다.
조용히 동규 혼자 소주를 비우고 있을때 서현이라는 여자가 술병을 들고 합석을 한다.
서현 : “어이…… 아저씨. 이런데도 다와??”
동규 : “아줌마! 돈이나 내놔~”
약간의 취기로 기분이 서로 좋아진 두 사람이다.
서현 : “나중에 준다고 했잖아~ 아저씨 우리 안주 하나 더 시키자.”
동규 : “아줌마가 돈내~”
서현 : “어 이것봐라~ 어디서 감히 누나 한테 아줌마라고 해!!!!”
동규 : “아니 당…… 당신이 그걸 어떻게 알어?”
미소를 약간 띄우며 의뭉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을한다.
서현 : “다 아는 수가 있지.”
동규 : “뭔데!!!!!……요.”
반말을 하는 순간 서현의 굳어진 표정을 보고 바로 ‘요’ 자를 붙인 동규다.
그동안 안주가 나왔고 돈에 대한 서현의 한을 듣고 나서 서현이 동규에게 묻는다.
서현 : “돈도 그렇지만. 사람이 왜 그러냐?”
동규 : “뭐가요?”
서현 : “너네 둘 말이야. 둘. 진환이라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너 정도면 여자 꽤나 울리게 생겼는데 왜 그러냐?”
순간 당황해진 동규가 묻는다.
동규 : “그게 무슨 소리예요?”
서현 : “괜찮어. 이 누나는 다 이해한다. 이 누나도 못 볼 거 볼 거 다 보고 살았어.”
라는 말과 함께 이야기의 화제는 서현의 과거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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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제가 다시 읽어 봤는데요 재미가 많이 없어 진것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