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형의 친구..[3-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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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속에 그 한마디에 심장이 덜껑거리고 있었다..
네?
다른게아니구여.
아까 xx술집에서 잠깐 스치듯 봤죠?
아네~[능처스럽게]
그때 동생을 좀 유심히 봤어여
동생도 절 유심히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앗거든요
아쿵 ㅡㅡ* 그러셨어요~후후
저희일행하고 술한잔할수 있을가해서 .......
그 신사분은 아주 부드러운미소를 짖고선 나에게 한잔하자는 권유를했다
음~
저 일행이있어서 어떻게해야할지....
아 그렇군요..
그럼 다음에라도 ...
왠지아쉽다 이대로 이분을 보내면 다신 못볼꺼같은 그런 느낌
아닙니다...
일행한테말하고 형님자리로 갈게여
그러실래여~
네.

화장실에서의 좀 짧은 그런 얘기를했지만 왠지 기분은 좋앗다
저분도 날 관심을 가지고있었구나...
하루 생각하는건 아닌가~ 란 약간의 생각은 했지만
어떠하리...
내 삶속에 하루라도 즐겁게 웃으며살자가 아닌가...
후후

일행한테 이런 저런 간단한 변명을하곤 난 곳바로 그 형님의 자리에
가서는 안녕하세요 첨뵙겟습니다 란 짧은 인사를 한뒤
그 일행과 합석을했다.
좀 그랬다 .
단둘이도 아니구 그분또한 일행이 있었기 때문에 어색함은 계속
흐르고있었다..
그 형님은 안되겠다 싶은지..나를 잃으켜 새우시며
우리 밖으로 잠시 나갈까요.
라는 짧은 귓속말을 하셨고...
난 고개를 끄덕이며 함께 자리를 털고 잃어섯다.
밖에 공기는 겨울이라 그런지 좀 차갑다.
형님 어디로갈까요?
간단하게 차한잔합시다....
네~
주문을 한뒤 우린 마주보고 앉아서 서로에대해 간단한 소개를 했다
술집에서는 좀 시끄러운듯..별 말을 할 수가 없었으나 카폐는 왠지
따스하고 조용했다
전 현이라고합니다.
뭐 이런저런 직업등등....나에대해 물어보는대로 대답해주었다
그분에대해 난 물어보지않앗다
그러자 그분이 이상하다는 듯 나를 보더니
전 안궁금해요?
란 질문을해오신다
하하 미소를 짖고선 네 궁금합니다
늘 일상적인 질문을 했다..답변은 바로바로 답해주셨다

어느정도 시간도흐르고 술도 깨가는것같고
아까의 그 분을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이렇게 마주보니
꾀 귀여운얼굴형이시다.
형님 얼굴이 동안이시네여 하하
형님은 웃으시기만했다
잠시 침묵이흐르고....별다른 얘기꺼리가 없었나보다
나또한 그랬으니까.
그 신사분은 머뭇거리시더니...
말을 하기시작햇다
저~
우리 그만 자러갈래여?
난 고민에빠졌다
얼마만에 들어보는 소리인가
기쁘다 하지만 네 좋아여라는 말이 안나온다
너무 오랜시간속에 들어본 말이라 그런지
나또한 머뭇거리고있었다
그러자 그 신사분은 후후 웃음을짖더니 고민되여?
생각은 깊을수록 아무것도 못해여
이시간을 즐기고싶어요
동생과......라는 짧은말에 난 좋아요라는 쉬원스런대답을했다
우린 종로를 빠져나왔다
서로 아는분들도 은근히있는 듯 싶어
약간 외진곳으로 빠져나와서 모텔을 잡앗다

[ 모텔안 ]

역시난 이반이다 이렇게 처음 만나는 사람과 여관에 들어온다는게
일반세상에서는 가능한 일인가?
조금 마음이 쓰다....
하지만 즐기고싶다 이분과.....
외진 곳의 모텔치곤 꾀 깨끗한 편이였다
나중에 정말 좋은사람있음 와야지 속으로 생각했다 ^^;

그분이 먼저 옷을벗으시며 샤워를 하러 가신다
난 샤워는 함께하고싶다란 생각이 들었다
나또한 옷을벗고 그분뒤를 따라 샤워장으로 들어갔다
형님 들어가도되여...
형님은 고개를 끄덕이시며 들어오라는 손짓을하셨다
난 곳바로 형님뒤에서서는 비누칠을해주었다
형님은 그 순간도 즐기는 듯......
난 형님의등줄기부터 천천히 비누칠을 해나가고있었다
등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배로....배에서 엉덩이로.....
미끈거리는 형님의 살껴에 난 꼭 끓어안고싶어 안아봤다
난 이미 흥분되어있었고 형님또한 그 상황을 좋아하는듯했다
그대로 밀착해서는 몸으로 비벼봤다...
그러면서 손으로 형님의 물건은만졌다
이미 그는 성날때로 성나있었고..
약간의 입에서 흥분된다...란 의미의 신음을 하셨다......
형님의 성기를 잡고 흔들어줬다
비누의 미끈거림에 형님은 더없이 좋아란말을 살며시 하시며
내쪽으로 고개를 돌리시곤..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형님이 갑자기...그만...그만...이러시는 것이다
왜요!
응 그만해....쌀꺼같어...
아 네...
이대로 빨리 끝내고싶지않아...하시면 샤워를 마자하시곤 침실로 가셨다
난 아직 다 씻지못한 몸을 씻곤 침실로 나또한 향했다

근데 큰일이 생겻다.
어떻하지...저분이 그걸원하면~
난 솔직히 애널은 싫어한다
하는것도 받는것도
오로지 오럴섹스에 깊은 매력을 느끼고 있다
어떻게한다 어떻게 설명을해야한다.
처음 이곳에 오기전에 얘기했어야했는데
걱정이 불연 듯 생겼다...
난 침실에들어가선 테이블에앉아서 담배를 피고있었다
형님은 아니 곳 잘껀데 담배를 왜피는데~
라며 나에게 물어오신다.
난 어떻게 설명을해야할까 고민하고있었다
형님이 잃어나서는 왜 하기실어졌니?
라고 물었다 난 아니요 그건아니에여
그럼왜~
형님 전 사실 애널은 싫어하는데요
걱정이에요... 형님이 애널을 하자고하시면,,어떻게 내가 반응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분은 또한번 살며시 웃으시며...
애널이 싫으면 안해도 되...
그냥 이순간을 즐기고싶어 난~
그것뿐이야...란 말을하시며 침대로 나를 끌고 가셨다..
나를 눕히시더니 천천히 애무를 하기시작했다.
 
  - 미안합니다 이런내용은 쑥스러워서..후후
                다음편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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