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 일생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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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자신안에 인가 ..? 난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 머리가 멍해진다 비정상적인 발상이다 이성문제로 고밍해야할 나이에 남자문제로 고민해야 한다는 상황이 웃긴다 과연 난 정말 원하는게 무었일까?
【결정 ..】
진우와 이야기를 한 다음날 난 휴학을 신청했다 휴학을 신청할 마땅한 이유는 없었지만 억지로 부모님께 떼를써서 휴학을 신청했다 어머닌는 갑작스러운 휴학신청에 당혹스럽게 생각 하셧지만 그레도 나의제안은 받아 들여 주셧다 집에 돌아온저녁 가족앞에서 어떤일 떼문이였는지 설명을 해보라고 추긍을 하셧지만 아무런 말도 할수 없었다 그냥 잠시 쉬고 싶을 뿐이에여 .. 라고만 말했다 그이상 말을 하지않고 2층 내방으로 돌아와 버렸다 당분간은 아무생각을 하고 싶지 않았다 아무것도 ..
하지만 언젠가는 결정해야될문제 .. 그냥 아무일 없었던 거처럼 지네면 괜찬을껄 가지고 멀그리 깊게 생각하는걸까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다 정말 ...하짐만 잠깐이나마 느꼇던 야릇한 느낌 그게 사랑일까?
제희선배 선배는 그런걸 알았을떼 어떻게 생각했을까 ..나처럼 많이 고민 했을까 괴로웠을까 ? 나만큼이나..? 스스로 자신을 인정해 버린것일까 ..?
『이런이런 .. 휴학계네셧다면서 ..? 무슨일 있었어..?』
여동생 지영이가 방에 들어왔다 그녀는 나에게 한심하다는듯이 말하며 내가 누어있는 침대에 걸터 앉는다 왠지 지영이한테 내가 한심한 사람처럼 느껴젔을가 ..무리도 아니다 한심한건 사실이였으니까..그녀는 나이는 어리지만 몸은 여자로서 성숙한 편이였다 왠지 바라보고 있으니까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지영아 .. 오빠 한심하지 ..?』
『산골학교에서 무슨일 있었어 ..? 반친구들한테 괴롭힘이라도 당한거야 ..?』
『괴롭힐 당할 이유가 있냐 ..? 나 그렇게 성격나쁜사람 아니자나 ..』
『그렇다면 애정문제군 ..』
『머 ... 그런 비슷한 문제야 ...』
『흐응 ... 그레 ..?』
『여자가 없는 사립학교에서 애정문제로 인한 휴학이라 ..? 먼가 심각한데 ..?』
『잘생긴 남자한테 고백이라도 받았나 보네 ..?』
몇마디의 이야기로 그녀는 나의 문제를 정확히 집어넸다 .. 창피하다고 생각되었다 에써 변명해도 소용이 없을것 같았다
『오빠 ..아직 여친구 없지 ..하기사 여자친구와 사귄흔적도 없고 ..나처럼 집으로 전화하는 사람도 없고 ..』
『여자의 육감이란건 무서운거야 .. 엄마도 말씀은 안하시지만 분명 걱정하고 계실꺼야 ..』
그런가 ..? 어머니 알고 계셧던걸까 .. 날 어떻게 생각하실까 날 미워하지 않으실까 ..? 당신아들로써의 챙피함을 느끼실까 ..? 아..난 어쩌면 좋을까 마음은 더욱 불안하게만 느껴젔다
『이런일 처음이라 ..너무 당혹스럽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
『.........역시 그렇쿠나 』
『아아 .. 순둥이 같은 우리 오빠에게 첫사랑이 남자라니 ..정말 불행한 현실인걸 ..?』
『그렇게 비꼬는듯하게 말하지마 나 충분히 고민하고 있다고 ..』
『일단 오빠는 어쩔생각이야 ..? 그사람이랑 사귈꺼야 ..? 』
『바보!! 그건 내가 결정할 문제야..일일이 그런걸 이야기 하지마 ..!』
한순간 정적이 감싸고 돈다 지영이도 아무말이 없었다 방안의 공기가 냉냉하게 느껴진다 왼지모르게 슬픈눈을 하고있는 제희선배의 얼굴이 떠올랐다
『지영아 사랑이라는게 머야 ..?』
『혼자에서 .. 둘이 되는것 ..마음을 나누는것 ..그리고 그사람의 전부가 되고 싶은것 ..』
『오빠는 그사람의 전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 ..?』
『글쎄 ... 잘 모르겠지만 .. 그사람의 슬픈눈을 보고 있으면 .. 혼자 힘들어 하고 있을걸 생각 하면 ..』
『중증이구나 .. 하하..』
『오빠 난 그런상황을 느껴 보지는 못했지만 ..어떤 사람을 좋아하든 누구를 좋아 하던 간에 사랑이라는것은 아프고 힘든일이야 ..하지만 사랑의 감정은 일방통행이기 떼문에 ..』
『그러니까 ..그만큼 힘든일이지 .. 상처받을 각오를 하고 상대방을 구속이 아닌 관심과 배려로 대해야 하기떼문이지 ..책에서 읽었는데 ..사람은 만남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
『이별을 준비해야만 한데 .. 이별이 아름다울수 있도록 ..그사람이 만일 거절하면 오빠도 상처 받겠지?』
『정말로 좋아한다면 자신을 속이지마 .. 남을 속이는 것도 나쁘지만 자신을 속이는것도 나쁘다고 생각해 ..』
어머니가 방문을 열고 들어 오셧다 순간 당황스러워서 벌떡 일어나 버렸다 어머니는 나를 조용히 바라보고 계셨다 ..역시 알고 계셧던걸까 ..어머니 죄송해여 ..
『정말 죄많은 남자로군 .. 우리 아들은 ..』
『엄마 ....』
『당분간 쉬면서 생각을 많이 해보렴 .. 니가 하려는 선택이 너의 인생을 바꿔 버릴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머라고 하지는 않겠다 .. 너도 이제는 이성적인 판단을 할 나이니까 ...』
『어떤 결정을 하던 니판단이니까 .. 머라고 방해 하진 않겠다 ..다만 후회될일은 않했으면해 ..』
지영이와 나의 이야기를 어느정도 들으신것 같았다 .. 하지만 죄처럼 느껴지던 내 문제가 어머니의 한마디로 마음이 가볍게 느껴지는걸 느꼈다 .. 이레서 가족인가 ..?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들 ..진우를 비롯한 우리 가족들 ..너무 고맙게 느껴젔다 ..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건 죄가 아니다 .. 사랑하지만 속이면서 사는게 죄일지도 모른다 .. 마음이 편해지면서 내 얼굴에 미소가 번짐을 느꼈다
『엄마 죄송해여 .. 저 한심하져 ..?』
『이젠 됬니..? .. 다시 웃을수 있어서 다행이구나 ..』
『고마워여 .. 엄마 ..』
꿈이 였다 ..난 내방에서 잠이 들어 버렸다 ..잠에서 께고 나서 난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하긴 유학나간 지영이가 돌아올일이 없었다 ..그녀는 지금 미국에서 유학중이였다 지영이 방게 가보았지만 지영이는 방에 없었다 .. 그녀의 방은 께끝히 치워진지 오레였다 책상위에 엷게 깔린 먼지가 시간이 많이 지났음을 말해 주고 있었다 꿈처럼 선명하던 그말들 ...그게 현실이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머니한테 나의문제를 상담을 해보는게 어떨까 .. 나를 나쁘게 생각하시지는 않을까 ..? 아니 어쩌면 꿈처럼 나를 이해해주실지 모른다 하지만 선듯 용기가 나질않는다 1층에 내려오니 아버지가 신문을 보고 계셧다 어머니는 저녁식사를 준비 하시는듯 했다 .. 티비소리 신문 보시는 아버지 저녁노을 주방의 어머니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이다 지영이가 유학을 떠난 이후로 집에서는 대화가 사라저 버렸다 지영이가 있을떼는 가족회의 같은 것도 가끔하고 나름대로 대화가 있었지만 지금은 두분조차 별 말씀 없이 생활하시는듯 했다 변한것은 없다 ..단지 대화가 사라진 것뿐 ..선듯 ..누구에게 말을 걸기가 겁이 났다 ..
난 주방으로 가서 물을마셧다 ..어머니는 분주해 보이셧다 나에게 등을 돌리고 계셧다 ..왼지 쓸쓸함이 느껴젔다 ..
『배고프니 ..? 조금만 기다리렴 ..』
어머니가 말을 걸어왔다 순간 너무 기뻤다 ..
『으응 ...아니 별로 ..』
『그레 ..? 근대 왜 갑자기 휴학을 신청했니 ..무슨일 있었어 ..엄마한테 말해주지 않을레 ..?』
『아니 ..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 ..그냥 1주일정도만 쉬고 싶어서 ..』
사실 그떼 말하고 싶어서 ..그문제가 목까지 올라 왔지만 산듯용기가 안났다 ..어머니 ..신경쓰고 계셧구나 ..난 물을 마시고 아버지가 계신 거실로 나왔다 아버지는 내가 옆에 있어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안는 눈치였다 그저 나를 힐끝보시고는 한심하다는듯 .. 조용하게 한숨을 쉬시는듯 했다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 오기는 하지만 오늘따라 부모님의 반응이 싸늘하게 느껴진다 그떼 어미니가 나를 부르셧다
『동희야 .. 이리와서 엄마좀 도와줄레 ..?』
『응 ...』
난 어머니를 도와 우리가 먹을 저녁밥을 날랐다 ..집에 돌아 왔다고 꽤 신경을 써주신듯 했다 부모님과 나는 식탁에 앉자서 조용히 밥을 먹었다 난 대화를 해보려고 조용히 눈치를 살폈다 아버지는 과묵하게 식사만 하셧고 어머니는 반찬을 이것저것 집어 주시면서 신경써 주셧다 그런대 아버지가 먼저 말씀을 하셧다
『여자친구라도 생긴게냐 ..?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갑자기 휴학이냐 ..』
『아니여 .. 그냥 단지 ..』
『그냥 단지라니 ..비싼학비를 생각 해서라도 열씸히 해도 모자랄 판에 ..』
『여보 그만하세여 ..모처럼 만에 쉬러온 아이한테 .. 어서 먹어라 ..』
아버지의 싸늘한 말에 .. 할말을 잃었다 이런게 아닌데 .. 니 괴로운 고민을 하고 있는데 나 남자를 사랑해요라고 말하면 분명 많이 화네실테지 .. 어떤반응을 보이실까 두렵다 ..식사를 마친후 방으로 돌아왔다 꿈에서 내가 말한건 진심이 였을까 .. 나 정말 그살람 좋아 해도 되는걸까 ..정말 자신을 속이는건 나쁜 것일까 .. 하지만 부모님에게 실망스러움을 드리는건 더 나쁘다 하지만 언제까지 숨기면서 살아야 하는 것일까 .. 사람의 마음은 간사하다 제희선배와 있었던 일이 갑자기 생각났다 알수 없는 야릇한 감정이 느껴진다 역시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건 포기해야 했다 아마 자식으로써의 수치심을 느끼 실지도 모르기 떼문이다 ..제희 선배를 생각 할수록 바지 아래쪽이 딱딱해 지는걸 느꼇다 아..이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자신의 손은 벌써 바지아레로 들어가 있었다 만지면 만질수록 더욱 성네는 물건
동희는 자신의 방문을 잠구고 자위를 시작 했다 제희 선배를 생각 하면서 그는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제희선배와 키스하던 것 .제희 선배가 만지던 성기 제희선배게에 더욱 안기고 싶었다 동희는 엄청난 정액을 사정했다 입고 있던 바지주위가 다 젖어 어렸기 떼문이였다 동희는 입고 있던 바지를 벗어 버렸다 ..그리고는 입고 있던 옷을 다 벗어 버리기 시작 했다 ..말없이 천장을 바라 보았다
ㅡ제희선배 그떼처럼 날 다시 한번만 안아 주세여
ㅡ나 자신은 없지만 당신을 사랑해 볼레여 ..
동희는 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몸이 제희선배를 원하고 있음을 께닳았다 그런 자신이 밉기도 했지만 선배를 생각할수록 마음이 아퍼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당혹스러웠지만 어쩌면 나 정말 그사람 좋아 할지 모른다 .. 자신을 속이는건 나쁘다 .. 그사람과 하나가 되고 싶다 ..
ㅡ내가 당신의 모든것이 되줄테니 이젠 그런 슬픈눈 하지 말아여
ㅡ당신이 원하는건 뭐든 줄께여
남자를 사랑하는 자신이 불쌍해지고 외롭기 사작했다 .. 아 ..꿈속의 엄마 말처럼 난 죄많은 남자인가 보다 미안해요 .. 당신을 사랑하는것 같아여 ..하지만 이제는 확실하게 생각 하지 않으면 안된다 결정을 할떼가 온것이다 난 제희선배를 선택했다 후회하는 삶이 되지 않도록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제희선배를 생각할수록 ..그의 품이 그리웠기 떼문에 ...내일은 돌아 가야겠다 ..휴학신청은 어제 했으니까 다시무마 시키면 된다 선배가 재희선배가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 ..한번더 나를 안아줄까..?
동희는 나채로 잠을 청했다 ..
【결정 ..】
진우와 이야기를 한 다음날 난 휴학을 신청했다 휴학을 신청할 마땅한 이유는 없었지만 억지로 부모님께 떼를써서 휴학을 신청했다 어머닌는 갑작스러운 휴학신청에 당혹스럽게 생각 하셧지만 그레도 나의제안은 받아 들여 주셧다 집에 돌아온저녁 가족앞에서 어떤일 떼문이였는지 설명을 해보라고 추긍을 하셧지만 아무런 말도 할수 없었다 그냥 잠시 쉬고 싶을 뿐이에여 .. 라고만 말했다 그이상 말을 하지않고 2층 내방으로 돌아와 버렸다 당분간은 아무생각을 하고 싶지 않았다 아무것도 ..
하지만 언젠가는 결정해야될문제 .. 그냥 아무일 없었던 거처럼 지네면 괜찬을껄 가지고 멀그리 깊게 생각하는걸까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다 정말 ...하짐만 잠깐이나마 느꼇던 야릇한 느낌 그게 사랑일까?
제희선배 선배는 그런걸 알았을떼 어떻게 생각했을까 ..나처럼 많이 고민 했을까 괴로웠을까 ? 나만큼이나..? 스스로 자신을 인정해 버린것일까 ..?
『이런이런 .. 휴학계네셧다면서 ..? 무슨일 있었어..?』
여동생 지영이가 방에 들어왔다 그녀는 나에게 한심하다는듯이 말하며 내가 누어있는 침대에 걸터 앉는다 왠지 지영이한테 내가 한심한 사람처럼 느껴젔을가 ..무리도 아니다 한심한건 사실이였으니까..그녀는 나이는 어리지만 몸은 여자로서 성숙한 편이였다 왠지 바라보고 있으니까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지영아 .. 오빠 한심하지 ..?』
『산골학교에서 무슨일 있었어 ..? 반친구들한테 괴롭힘이라도 당한거야 ..?』
『괴롭힐 당할 이유가 있냐 ..? 나 그렇게 성격나쁜사람 아니자나 ..』
『그렇다면 애정문제군 ..』
『머 ... 그런 비슷한 문제야 ...』
『흐응 ... 그레 ..?』
『여자가 없는 사립학교에서 애정문제로 인한 휴학이라 ..? 먼가 심각한데 ..?』
『잘생긴 남자한테 고백이라도 받았나 보네 ..?』
몇마디의 이야기로 그녀는 나의 문제를 정확히 집어넸다 .. 창피하다고 생각되었다 에써 변명해도 소용이 없을것 같았다
『오빠 ..아직 여친구 없지 ..하기사 여자친구와 사귄흔적도 없고 ..나처럼 집으로 전화하는 사람도 없고 ..』
『여자의 육감이란건 무서운거야 .. 엄마도 말씀은 안하시지만 분명 걱정하고 계실꺼야 ..』
그런가 ..? 어머니 알고 계셧던걸까 .. 날 어떻게 생각하실까 날 미워하지 않으실까 ..? 당신아들로써의 챙피함을 느끼실까 ..? 아..난 어쩌면 좋을까 마음은 더욱 불안하게만 느껴젔다
『이런일 처음이라 ..너무 당혹스럽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
『.........역시 그렇쿠나 』
『아아 .. 순둥이 같은 우리 오빠에게 첫사랑이 남자라니 ..정말 불행한 현실인걸 ..?』
『그렇게 비꼬는듯하게 말하지마 나 충분히 고민하고 있다고 ..』
『일단 오빠는 어쩔생각이야 ..? 그사람이랑 사귈꺼야 ..? 』
『바보!! 그건 내가 결정할 문제야..일일이 그런걸 이야기 하지마 ..!』
한순간 정적이 감싸고 돈다 지영이도 아무말이 없었다 방안의 공기가 냉냉하게 느껴진다 왼지모르게 슬픈눈을 하고있는 제희선배의 얼굴이 떠올랐다
『지영아 사랑이라는게 머야 ..?』
『혼자에서 .. 둘이 되는것 ..마음을 나누는것 ..그리고 그사람의 전부가 되고 싶은것 ..』
『오빠는 그사람의 전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 ..?』
『글쎄 ... 잘 모르겠지만 .. 그사람의 슬픈눈을 보고 있으면 .. 혼자 힘들어 하고 있을걸 생각 하면 ..』
『중증이구나 .. 하하..』
『오빠 난 그런상황을 느껴 보지는 못했지만 ..어떤 사람을 좋아하든 누구를 좋아 하던 간에 사랑이라는것은 아프고 힘든일이야 ..하지만 사랑의 감정은 일방통행이기 떼문에 ..』
『그러니까 ..그만큼 힘든일이지 .. 상처받을 각오를 하고 상대방을 구속이 아닌 관심과 배려로 대해야 하기떼문이지 ..책에서 읽었는데 ..사람은 만남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
『이별을 준비해야만 한데 .. 이별이 아름다울수 있도록 ..그사람이 만일 거절하면 오빠도 상처 받겠지?』
『정말로 좋아한다면 자신을 속이지마 .. 남을 속이는 것도 나쁘지만 자신을 속이는것도 나쁘다고 생각해 ..』
어머니가 방문을 열고 들어 오셧다 순간 당황스러워서 벌떡 일어나 버렸다 어머니는 나를 조용히 바라보고 계셨다 ..역시 알고 계셧던걸까 ..어머니 죄송해여 ..
『정말 죄많은 남자로군 .. 우리 아들은 ..』
『엄마 ....』
『당분간 쉬면서 생각을 많이 해보렴 .. 니가 하려는 선택이 너의 인생을 바꿔 버릴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머라고 하지는 않겠다 .. 너도 이제는 이성적인 판단을 할 나이니까 ...』
『어떤 결정을 하던 니판단이니까 .. 머라고 방해 하진 않겠다 ..다만 후회될일은 않했으면해 ..』
지영이와 나의 이야기를 어느정도 들으신것 같았다 .. 하지만 죄처럼 느껴지던 내 문제가 어머니의 한마디로 마음이 가볍게 느껴지는걸 느꼈다 .. 이레서 가족인가 ..?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들 ..진우를 비롯한 우리 가족들 ..너무 고맙게 느껴젔다 ..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건 죄가 아니다 .. 사랑하지만 속이면서 사는게 죄일지도 모른다 .. 마음이 편해지면서 내 얼굴에 미소가 번짐을 느꼈다
『엄마 죄송해여 .. 저 한심하져 ..?』
『이젠 됬니..? .. 다시 웃을수 있어서 다행이구나 ..』
『고마워여 .. 엄마 ..』
꿈이 였다 ..난 내방에서 잠이 들어 버렸다 ..잠에서 께고 나서 난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하긴 유학나간 지영이가 돌아올일이 없었다 ..그녀는 지금 미국에서 유학중이였다 지영이 방게 가보았지만 지영이는 방에 없었다 .. 그녀의 방은 께끝히 치워진지 오레였다 책상위에 엷게 깔린 먼지가 시간이 많이 지났음을 말해 주고 있었다 꿈처럼 선명하던 그말들 ...그게 현실이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머니한테 나의문제를 상담을 해보는게 어떨까 .. 나를 나쁘게 생각하시지는 않을까 ..? 아니 어쩌면 꿈처럼 나를 이해해주실지 모른다 하지만 선듯 용기가 나질않는다 1층에 내려오니 아버지가 신문을 보고 계셧다 어머니는 저녁식사를 준비 하시는듯 했다 .. 티비소리 신문 보시는 아버지 저녁노을 주방의 어머니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이다 지영이가 유학을 떠난 이후로 집에서는 대화가 사라저 버렸다 지영이가 있을떼는 가족회의 같은 것도 가끔하고 나름대로 대화가 있었지만 지금은 두분조차 별 말씀 없이 생활하시는듯 했다 변한것은 없다 ..단지 대화가 사라진 것뿐 ..선듯 ..누구에게 말을 걸기가 겁이 났다 ..
난 주방으로 가서 물을마셧다 ..어머니는 분주해 보이셧다 나에게 등을 돌리고 계셧다 ..왼지 쓸쓸함이 느껴젔다 ..
『배고프니 ..? 조금만 기다리렴 ..』
어머니가 말을 걸어왔다 순간 너무 기뻤다 ..
『으응 ...아니 별로 ..』
『그레 ..? 근대 왜 갑자기 휴학을 신청했니 ..무슨일 있었어 ..엄마한테 말해주지 않을레 ..?』
『아니 ..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 ..그냥 1주일정도만 쉬고 싶어서 ..』
사실 그떼 말하고 싶어서 ..그문제가 목까지 올라 왔지만 산듯용기가 안났다 ..어머니 ..신경쓰고 계셧구나 ..난 물을 마시고 아버지가 계신 거실로 나왔다 아버지는 내가 옆에 있어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안는 눈치였다 그저 나를 힐끝보시고는 한심하다는듯 .. 조용하게 한숨을 쉬시는듯 했다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 오기는 하지만 오늘따라 부모님의 반응이 싸늘하게 느껴진다 그떼 어미니가 나를 부르셧다
『동희야 .. 이리와서 엄마좀 도와줄레 ..?』
『응 ...』
난 어머니를 도와 우리가 먹을 저녁밥을 날랐다 ..집에 돌아 왔다고 꽤 신경을 써주신듯 했다 부모님과 나는 식탁에 앉자서 조용히 밥을 먹었다 난 대화를 해보려고 조용히 눈치를 살폈다 아버지는 과묵하게 식사만 하셧고 어머니는 반찬을 이것저것 집어 주시면서 신경써 주셧다 그런대 아버지가 먼저 말씀을 하셧다
『여자친구라도 생긴게냐 ..?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갑자기 휴학이냐 ..』
『아니여 .. 그냥 단지 ..』
『그냥 단지라니 ..비싼학비를 생각 해서라도 열씸히 해도 모자랄 판에 ..』
『여보 그만하세여 ..모처럼 만에 쉬러온 아이한테 .. 어서 먹어라 ..』
아버지의 싸늘한 말에 .. 할말을 잃었다 이런게 아닌데 .. 니 괴로운 고민을 하고 있는데 나 남자를 사랑해요라고 말하면 분명 많이 화네실테지 .. 어떤반응을 보이실까 두렵다 ..식사를 마친후 방으로 돌아왔다 꿈에서 내가 말한건 진심이 였을까 .. 나 정말 그살람 좋아 해도 되는걸까 ..정말 자신을 속이는건 나쁜 것일까 .. 하지만 부모님에게 실망스러움을 드리는건 더 나쁘다 하지만 언제까지 숨기면서 살아야 하는 것일까 .. 사람의 마음은 간사하다 제희선배와 있었던 일이 갑자기 생각났다 알수 없는 야릇한 감정이 느껴진다 역시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건 포기해야 했다 아마 자식으로써의 수치심을 느끼 실지도 모르기 떼문이다 ..제희 선배를 생각 할수록 바지 아래쪽이 딱딱해 지는걸 느꼇다 아..이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자신의 손은 벌써 바지아레로 들어가 있었다 만지면 만질수록 더욱 성네는 물건
동희는 자신의 방문을 잠구고 자위를 시작 했다 제희 선배를 생각 하면서 그는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제희선배와 키스하던 것 .제희 선배가 만지던 성기 제희선배게에 더욱 안기고 싶었다 동희는 엄청난 정액을 사정했다 입고 있던 바지주위가 다 젖어 어렸기 떼문이였다 동희는 입고 있던 바지를 벗어 버렸다 ..그리고는 입고 있던 옷을 다 벗어 버리기 시작 했다 ..말없이 천장을 바라 보았다
ㅡ제희선배 그떼처럼 날 다시 한번만 안아 주세여
ㅡ나 자신은 없지만 당신을 사랑해 볼레여 ..
동희는 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몸이 제희선배를 원하고 있음을 께닳았다 그런 자신이 밉기도 했지만 선배를 생각할수록 마음이 아퍼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당혹스러웠지만 어쩌면 나 정말 그사람 좋아 할지 모른다 .. 자신을 속이는건 나쁘다 .. 그사람과 하나가 되고 싶다 ..
ㅡ내가 당신의 모든것이 되줄테니 이젠 그런 슬픈눈 하지 말아여
ㅡ당신이 원하는건 뭐든 줄께여
남자를 사랑하는 자신이 불쌍해지고 외롭기 사작했다 .. 아 ..꿈속의 엄마 말처럼 난 죄많은 남자인가 보다 미안해요 .. 당신을 사랑하는것 같아여 ..하지만 이제는 확실하게 생각 하지 않으면 안된다 결정을 할떼가 온것이다 난 제희선배를 선택했다 후회하는 삶이 되지 않도록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제희선배를 생각할수록 ..그의 품이 그리웠기 떼문에 ...내일은 돌아 가야겠다 ..휴학신청은 어제 했으니까 다시무마 시키면 된다 선배가 재희선배가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 ..한번더 나를 안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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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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