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형의 친구..[4-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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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하루동안에 난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가...
낮에는 친구를 도왔고 밤에는 그 분과의 아주 강렬한 관계를 했다
일요일 아침 모든힘이 빠져버린 듯 난 가만히 잠만 자고있었다
그래 오늘은 그냥쉬자 더 이상 음직일힘도 없다..
이렇게 이렇게 잠만자고싶었다
끼니도 굶은체....
어느정도 피로가 풀릴때쯤 눈을 뜬거같다.
아니..새벽 6시경 !!!!!
난 정말 할말이없다 그렇게 많이 잠에취해 거이 24시간을 잠만잦단 말인가.
놀랍다..내가 스스로 이렇게 놀랄 수 가있는가
흠~!!!!!
어쩔 수 없다 하루를 까먹은샘치자...
난 아침출근준비를 한뒤....간단한 아침을 먹고 바로 사무실로 향해야만했다
남들이하는 그런 량의 일을한거같다..
요번주 그래 요번주는 순탄하게 지나가는 듯...
늘 삶이 특별할순 없지않은가.
간혹 난 부장님이 의심스럽다
나를 부르실 때.....부장님을 유심히 보고있으면,,,눈이 특히 마주친다,,,그러면...
언제 널 봤냐는듯,,,눈을 돌리시곤한다...
흠~
금요일 저녁이다...
한 주가 정말 짧게 일만하고 아무런 일없이 지난거 같다..
띠리링~띠리링~
네...아무게입니다..
현아 나다...
그때 그 친구녀석이다..
어 그래 그날 수고했다..
누가할소릴하노,,..
그래 어쩐일이냐..
그날 니가 너무 고생한거같다고 그리고 그날 그냥 보내서 섭섭했다고
울 큰형이 너함 초대했다
저녁이나 함께하자고 집으로 데리고오라고했다
야~
난 오늘어렵다..일도많구 성의만받아줄게.
아니다 오늘이아니구 내일 퇴근시간에 맞처서 형집에서 모이기로햇다
야 신경쓰지마라 난 괜찮다...
그래도 큰형이 널 생각해서 부른건데..
간단한게 저녁이나 먹자....
난 조금 머뭇거렷다
최근 난 어떠한 행동을 하려면 가끔 머뭇거리는 버릇이 생겼다
흠~!
하하 참 난처하게..별것도아닌데 신경써주시냐~
그래도 그게아니지..
아 ~ 그리고 그때 너랑 함께일했던 그 형님도 불렀다..
그 형님도 많이 고생하셨잖냐
난 놀랬다
어! 그래....
다시는 보지 못할 사이라 생각했던 그 형님을 볼수가 있게되었다
난 갑자기 마음이 바뀌였다.
그래 몇시까지 가면되냐?
짜슥,,,진작그러지..6시까지 오면된다
어 알앗다 간단히 통화를하곤,,,
난 퇴근시간이 되어 집으로 향했다
집에와서 내일을 생각하니 괜시리 마음이 들뜨는거같다
꼭 면접전에 그런 기분이라고나할가
긴장된 그런 저녁이 되고말앗다
그래 보는군아
볼수있구나 내일이면 그 형을 보는군아....
난 설례이는맘에 잠을 설쳐버렸다...
부스스한 아침을 맞이했다 ㅠ.ㅠ
하지만 즐겁다....왠지 오늘 모든 컨디션이 좋다
그래 오늘이구나...드디어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그 짧은모습을 오늘은 꼭 깊게 담아둬야겠다....
그 형님옆에서 있어도 왠지 좋을꺼같앗다
느낌 자체만으로......
그형님이 옆에있는 그 하나만으로.......
이반의 특성?
좋아하는 사람이 옆에만있어도..
그래 그렇다...
이런저런 시간을 보낸뒤...일찍 퇴근...
집에와서 무엇을 입고갈까~
좀 깔끔한 인상이 좋겠지..
정장은싫타....
간단한 가죽잠바에...그래 면바지...
어쩔 수 없다 20대도아니고 꾸며봐야 그 모습이지않은가
있는대로 그냥 수수하게가자..
친구의전화....
야 너희집앞이다...나와라
난 부랴부랴 그친차있는곳에가선 반갑다..
너희 형님집가깝냐~?
여기서 얼마안멀어,,,,
그래
야~ 근데 빈손으로 어떻게가냐..
뭐좀 들고가자..
괜찮다 그냥가라...아니다 얘들도아닌데..그럴순없지
난 과일바구니를 하나사들곤 그 녀석차에 올랏탓다
출발도안했는데 심장은 벌써부터 안정을못하고있었다....
아 보긴보는군아...
생각안하려했던 그 형님을 보는군아...
친구형님집에 도착했다 왠지 다리가 풀린기분이다
이렇게 긴장하면 안되는데 괜히 나의 속마음을 보이면
저놈아 이상하데..하실까 두렵다..
집앞에서 벨을누르니..형수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안녕하셨어요 그날 고생하셨어여 라고 간단히 인사를한뒤
잠시 쇼파에앉아있었다
걱정된다 그분이 안보인다...
흠 토요일 xx대학은 일이없을텐데..
혹시 일이생겨 못오시는건 아닌가....
제발...얼굴만이라도 보고싶다...라곤 속으로생각하고있을 때
벨소리와함께 그 형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난 떨렸다....
단지 그냥 그 형님을 보는건데 후후 우습다...
바보스럽고 10대소녀도아니고....
환한미소를보이며 너희도와있었구나,,,,하면서 간단한 인사를했다
ㅠ.ㅠ
네 안녕하셨어요 [자신있게] 인사를했다 휴~
첫단계는 무사히 넘어간거같다...
후후 바보바보바보..............................
- 제가 야근을하고 퇴근후 이렇게 글을적다보니
좀 두서없네여 미안합니다 좀 잠을잔뒤..
다시 글 올릴께여 ........ ㅠ.ㅠ -
낮에는 친구를 도왔고 밤에는 그 분과의 아주 강렬한 관계를 했다
일요일 아침 모든힘이 빠져버린 듯 난 가만히 잠만 자고있었다
그래 오늘은 그냥쉬자 더 이상 음직일힘도 없다..
이렇게 이렇게 잠만자고싶었다
끼니도 굶은체....
어느정도 피로가 풀릴때쯤 눈을 뜬거같다.
아니..새벽 6시경 !!!!!
난 정말 할말이없다 그렇게 많이 잠에취해 거이 24시간을 잠만잦단 말인가.
놀랍다..내가 스스로 이렇게 놀랄 수 가있는가
흠~!!!!!
어쩔 수 없다 하루를 까먹은샘치자...
난 아침출근준비를 한뒤....간단한 아침을 먹고 바로 사무실로 향해야만했다
남들이하는 그런 량의 일을한거같다..
요번주 그래 요번주는 순탄하게 지나가는 듯...
늘 삶이 특별할순 없지않은가.
간혹 난 부장님이 의심스럽다
나를 부르실 때.....부장님을 유심히 보고있으면,,,눈이 특히 마주친다,,,그러면...
언제 널 봤냐는듯,,,눈을 돌리시곤한다...
흠~
금요일 저녁이다...
한 주가 정말 짧게 일만하고 아무런 일없이 지난거 같다..
띠리링~띠리링~
네...아무게입니다..
현아 나다...
그때 그 친구녀석이다..
어 그래 그날 수고했다..
누가할소릴하노,,..
그래 어쩐일이냐..
그날 니가 너무 고생한거같다고 그리고 그날 그냥 보내서 섭섭했다고
울 큰형이 너함 초대했다
저녁이나 함께하자고 집으로 데리고오라고했다
야~
난 오늘어렵다..일도많구 성의만받아줄게.
아니다 오늘이아니구 내일 퇴근시간에 맞처서 형집에서 모이기로햇다
야 신경쓰지마라 난 괜찮다...
그래도 큰형이 널 생각해서 부른건데..
간단한게 저녁이나 먹자....
난 조금 머뭇거렷다
최근 난 어떠한 행동을 하려면 가끔 머뭇거리는 버릇이 생겼다
흠~!
하하 참 난처하게..별것도아닌데 신경써주시냐~
그래도 그게아니지..
아 ~ 그리고 그때 너랑 함께일했던 그 형님도 불렀다..
그 형님도 많이 고생하셨잖냐
난 놀랬다
어! 그래....
다시는 보지 못할 사이라 생각했던 그 형님을 볼수가 있게되었다
난 갑자기 마음이 바뀌였다.
그래 몇시까지 가면되냐?
짜슥,,,진작그러지..6시까지 오면된다
어 알앗다 간단히 통화를하곤,,,
난 퇴근시간이 되어 집으로 향했다
집에와서 내일을 생각하니 괜시리 마음이 들뜨는거같다
꼭 면접전에 그런 기분이라고나할가
긴장된 그런 저녁이 되고말앗다
그래 보는군아
볼수있구나 내일이면 그 형을 보는군아....
난 설례이는맘에 잠을 설쳐버렸다...
부스스한 아침을 맞이했다 ㅠ.ㅠ
하지만 즐겁다....왠지 오늘 모든 컨디션이 좋다
그래 오늘이구나...드디어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그 짧은모습을 오늘은 꼭 깊게 담아둬야겠다....
그 형님옆에서 있어도 왠지 좋을꺼같앗다
느낌 자체만으로......
그형님이 옆에있는 그 하나만으로.......
이반의 특성?
좋아하는 사람이 옆에만있어도..
그래 그렇다...
이런저런 시간을 보낸뒤...일찍 퇴근...
집에와서 무엇을 입고갈까~
좀 깔끔한 인상이 좋겠지..
정장은싫타....
간단한 가죽잠바에...그래 면바지...
어쩔 수 없다 20대도아니고 꾸며봐야 그 모습이지않은가
있는대로 그냥 수수하게가자..
친구의전화....
야 너희집앞이다...나와라
난 부랴부랴 그친차있는곳에가선 반갑다..
너희 형님집가깝냐~?
여기서 얼마안멀어,,,,
그래
야~ 근데 빈손으로 어떻게가냐..
뭐좀 들고가자..
괜찮다 그냥가라...아니다 얘들도아닌데..그럴순없지
난 과일바구니를 하나사들곤 그 녀석차에 올랏탓다
출발도안했는데 심장은 벌써부터 안정을못하고있었다....
아 보긴보는군아...
생각안하려했던 그 형님을 보는군아...
친구형님집에 도착했다 왠지 다리가 풀린기분이다
이렇게 긴장하면 안되는데 괜히 나의 속마음을 보이면
저놈아 이상하데..하실까 두렵다..
집앞에서 벨을누르니..형수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안녕하셨어요 그날 고생하셨어여 라고 간단히 인사를한뒤
잠시 쇼파에앉아있었다
걱정된다 그분이 안보인다...
흠 토요일 xx대학은 일이없을텐데..
혹시 일이생겨 못오시는건 아닌가....
제발...얼굴만이라도 보고싶다...라곤 속으로생각하고있을 때
벨소리와함께 그 형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난 떨렸다....
단지 그냥 그 형님을 보는건데 후후 우습다...
바보스럽고 10대소녀도아니고....
환한미소를보이며 너희도와있었구나,,,,하면서 간단한 인사를했다
ㅠ.ㅠ
네 안녕하셨어요 [자신있게] 인사를했다 휴~
첫단계는 무사히 넘어간거같다...
후후 바보바보바보..............................
- 제가 야근을하고 퇴근후 이렇게 글을적다보니
좀 두서없네여 미안합니다 좀 잠을잔뒤..
다시 글 올릴께여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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