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형의 친구..[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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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은 손님이 다 모인거같아 음식을 준비하고계셨다.
난 그냥 할말이없어 가만히 TV만보고있었고
큰형님의 몇마디 물어보시면
바로답변하는게 고작이였다
그러면서도 나의 눈은 옆으로 자꾸만 그 형님을 보고있게된다
음 ...
단 일주일이 지낮는데 이렇게 새롭게 보일수있는거지
더더욱 나의마음을 끓어당기고있었다
큰일이다 이대로 이대로 저분에게 빠져버리면,,,난
난 정말 어찌해야 하는 것인가...
[한숨] 이 답답한속을 누가알리요.............
형수님은 음식솜시가 좋으셨다.. 입에맛는 음식이 많앗다
음 혼자 밥해먹어보면 알꺼다..다른사람이 해주는밥이 얼마나 맛있는지를
한마디도 나에게 말을 안 건내신다..
후후 그럴수밖에 나랑 친분이 있는것도 아니니 그렇다고 뭐 할말도없었고
그 형님은 친구랑 그리고 큰형님이랑 대화를하시며 웃곤하셨다
정말이지...그 형님이 웃을땐 상상속에서도 사정할꺼같은 그런 느낌을 받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우린 일단 간단한 식사를했다....
술판을 벌일꺼같다..
아~!
난 술마시면 안되는데...
왠만하면 안마셔야겠다란 생각만 먹고...일단 저녁을 먹었다
맛깔스럽게 드신다.
와~
어쩜 저렇게 다른사람도 맛있어지게 뭐든걸 드실 수 있지....
후후 뭐 눈엔 뭐만 보인다 그런말이 떠오른다...^^;
나이가 있으셔서그런지 몰라도 빈속에는 술은 안드시려하신다
음 ....
술..정말 나의 적이다 .
술상이 열렸다...어시장에서 방금잡아온거같은 맛깔스런 회...
그리고 매운탕.... 몇가지의 자자란 음식들...
술안주론 딱이다 하하 하면서 웃는소리가 나고있었다
난 그 술자리에 끼고싶지않다
술을 마셔라 하실꺼고 난 소주몇잔마시면 그대로 푹 잠들어버린다
그럴순없었다
이 기회가 또 온다는 보장도없다
난 그냥 커피나 한잔하고싶어여...
그러지말고 회라도와서 몇점 들라는 것이다
일단 술은못하지만..그 형님옆에 앉아보고싶었다
그때처럼...........................................
역시 그 형님옆에 앉으니...그 날이 생각난다..따스한듯한..
미소 그리고 중년에비에 단단해보이는 체격...
그리고 나의코를 자극시키니.....BVLGARI 향이 코를 진동하고잇었다
음~
향수 꾀 괜찮은거 쓰네...속으로 그 향에 만족하고있었다
역시 멋진사람은 그 향 하나에도 나를 달콤하게 만드는군아
누구나 쓰는 향수일텐데.....ㅠ.ㅠ
역시나 역시나 나에게 큰형님이 한잔받아라..하시면 술잔을 주시는 것이다
아~
이 난관을 어찌 피하리...
하하 웃음으로때워도 큰형님의 고집은 못 꺽는다.
예...조금만 주세여 형님저 술 못마시잖아여
괜찮아.
오늘은 좀마시구 취해봐라..하시는 것이다
아~ 이럴수가....
난 곤란함을 표현했는데..그 형님은 옆에서 소리없이 웃으시면서
나를 보고있었다...
긁적 긁적 거리며...건배..........
짠~!!!!!!
캬~ 목이 타 들어가는 것처럼 쓰다 흑흑흑
못마시는술을 원샷했다 옆에앉아있는 형님에게 간접키스를 시도한
의도였을지도 모른다
나의잔을 그 형님에게 건내줬다...
형님 그날 수고많으셨어여 제가 괜히 방해만된거 아니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말을 한뒤 제가 한잔들일께여..
하며 그형님에게 술을 따랏다...
그래 한잔줘봐라...하시면서 나의잔을 받으신곤 살짝 [[ 왠지는 모르지만 ]]
흡족해하시는 듯 나의 잔을 받아 바로마시곤 나에게 다시 잔을 주셨다
난 그형님이 몇잔을 나에게 준다해도 다 마실참이다
네 조금만 따라주세여...
그래...
잘마시네...하시면서 하하 웃으시는 것이다
난 그 형님이 그렇게 하하 웃는모습은 처음이다 물론
늘 그렇게 웃으실지 몰라도 나와의 대면속에선 없었다
살며시 웃는 미소였는데
시원스럽다...멋지다..흐흐흐...
도대체 몇잔을 마신건가...
술을좀 마시는분들은 몇잔하면 비웃겠지만...
난 소주한잔이 한병이요...두잔이 두병이다....ㅠ.ㅠ
정신이없다 꾸벅 꾸벅 ....
그만 잠시 졸고말앗다....
옆에서 보고있는 그 형님은 하하 이친구자네..하시는 것이다
앗 그소리에 깻다...에쿵 이런 부끄런후후
큰형님이 저기 작은방건너가서 잠시 눈좀붙여라 하시는 것이다
난 그 자리에 더 있질못했다
그 형님을 한번 살짝본디 ....
[속마음] 내가 잠에서 깨면 형님은 없겠죠
이미 나의 한계다...난 아~!
아무래도 그래야 될꺼같아여 미안합니다...꾸벅
자리를 털고 잃어나 그 작은방에 누웠다 형수님이 미리 이부자리를
깔아놓은 듯,.,,,,
아 집말고 여관말고 이렇게 또 다른 사람의 집에서 잠을잔다는게..낮설다
하지만 술에취한난 ...몸이 이미부동자세다
아무것도싫타 움직일수도없고 움직임자체가 골아프다
얼굴은 화끈거리 가슴은 탕탕거리고 머리 지끈거리고
이 얼마나 화음이 잘맞는 3박자인가...... ㅠ.ㅠ
밖은 시끌거렸고 그 소리마자도 나의 머릿속은 온통 둥둥둥
밖에는 안들린다...
잠도 안온다..너무 괴로워서 잠을 못 이룰것같다
비몽사몽 어느덧 나도 모르게 잠이들어버렷다
얼마 지난걸까....
깨우는 이 없다 그냥 푹 자라는 것 같다...
꿈속인지 몰라도 친구의 목소리 잠시 들렸던거같다
난 그 소리마자 듣질못했나보다
갈증이난다...
술을 왜 마시는걸까 이렇게 괴로운데...
물좀 마실까하고 자리를 잃어나려는데 누군가가 옆에서 잠을자고있는거같다
친구녀석인가~!!!
그대로 몸만 돌려서 옆에누가있는지 봤다
[ 깜짝 ]
생각도 못했던 그 형님이 옆에서 주무시고 계셨다
난 놀랬다 술한잔하시고 가셨을꺼라 생각했는데
바로 내 옆에서 주무시고 계셨다
자는모습도 어쩜 이렇게 멋질까 ㅠ.ㅠ
심장이 요동치고 있다 그 형님의 숨결을 가까이서 느껴보고싶어
난 손으로 형님의 시아에 상하운동을하며 잠이깊이들었나 확인했다
[[흔들]] [[흔들]]
술내음이 진동하는 방 .....나의 긴장된 심장의 소리가 방안을 가득체운거
같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깊이잠이 드셨나보다....
난 그 형님에게 조금 가깝게 붙었다
그에게서 나오는 열기가 따습게만 느껴졌다......
한 이불속에 이렇게 누워있을꺼라 누가 알앗는가
"신이여...감사합니다...."
형님에게 다가가서는 난 살짝 고개를들어...
다시 확인했다 정말 잠이 깊게 드셨는지를...
너무나 얌전하게 주무신다 코도 안곤다....
하지만 하지만 정말 깊은잠을 청하고 계실꺼라 생각하고
난 그의 이마에 살짝 키스를했다 미치겠다 너무좋다
그리곤 갈증이 더해 물을 마셔야겠다란 생각에 물을 마시러나왔다
앗
누가 내옷을 다 뱃긴거야....
속옷만입고있었다
그렇게 어둡지않은 방이여서 그런지 쉽게 바지를 찾앗고
주방으로가서 물을 벌컥 벌컥 마셨다....
담배한대를 피곤 그냥 옆에서 체온만 느끼고 자야지..
다짐했다 실수하고싶다 실수를 범하고싶다 하지만 참으리
쓴담배를 피면서,,,다짐을하곤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역시 주무시고 계신다...
난 옆에 철썩 달라붙어서 ^^;
그렇게 자고싶었다 다른행위는 두렵다....포기했다
그러면서 정말 깊게 잠든형의 뱜을 살짝 어르만지곤
나또한 잠결이였기에...다시 스르르잠들어 버렸다.........
얼마나 또 잠들어버린것일까
너무나 좋은분이 옆에있으니 깊이잠이못들고 금방 금방 깨버린다
하지만..조금 이상하다..뭔가가 내 가슴에 묵직하게 그리고 내 다리사이에
묵직한 것이 올라와있었다......................
- 배고파여 저녁먹고 올릴라여..... ^^;
나 바보같죠? -
난 그냥 할말이없어 가만히 TV만보고있었고
큰형님의 몇마디 물어보시면
바로답변하는게 고작이였다
그러면서도 나의 눈은 옆으로 자꾸만 그 형님을 보고있게된다
음 ...
단 일주일이 지낮는데 이렇게 새롭게 보일수있는거지
더더욱 나의마음을 끓어당기고있었다
큰일이다 이대로 이대로 저분에게 빠져버리면,,,난
난 정말 어찌해야 하는 것인가...
[한숨] 이 답답한속을 누가알리요.............
형수님은 음식솜시가 좋으셨다.. 입에맛는 음식이 많앗다
음 혼자 밥해먹어보면 알꺼다..다른사람이 해주는밥이 얼마나 맛있는지를
한마디도 나에게 말을 안 건내신다..
후후 그럴수밖에 나랑 친분이 있는것도 아니니 그렇다고 뭐 할말도없었고
그 형님은 친구랑 그리고 큰형님이랑 대화를하시며 웃곤하셨다
정말이지...그 형님이 웃을땐 상상속에서도 사정할꺼같은 그런 느낌을 받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우린 일단 간단한 식사를했다....
술판을 벌일꺼같다..
아~!
난 술마시면 안되는데...
왠만하면 안마셔야겠다란 생각만 먹고...일단 저녁을 먹었다
맛깔스럽게 드신다.
와~
어쩜 저렇게 다른사람도 맛있어지게 뭐든걸 드실 수 있지....
후후 뭐 눈엔 뭐만 보인다 그런말이 떠오른다...^^;
나이가 있으셔서그런지 몰라도 빈속에는 술은 안드시려하신다
음 ....
술..정말 나의 적이다 .
술상이 열렸다...어시장에서 방금잡아온거같은 맛깔스런 회...
그리고 매운탕.... 몇가지의 자자란 음식들...
술안주론 딱이다 하하 하면서 웃는소리가 나고있었다
난 그 술자리에 끼고싶지않다
술을 마셔라 하실꺼고 난 소주몇잔마시면 그대로 푹 잠들어버린다
그럴순없었다
이 기회가 또 온다는 보장도없다
난 그냥 커피나 한잔하고싶어여...
그러지말고 회라도와서 몇점 들라는 것이다
일단 술은못하지만..그 형님옆에 앉아보고싶었다
그때처럼...........................................
역시 그 형님옆에 앉으니...그 날이 생각난다..따스한듯한..
미소 그리고 중년에비에 단단해보이는 체격...
그리고 나의코를 자극시키니.....BVLGARI 향이 코를 진동하고잇었다
음~
향수 꾀 괜찮은거 쓰네...속으로 그 향에 만족하고있었다
역시 멋진사람은 그 향 하나에도 나를 달콤하게 만드는군아
누구나 쓰는 향수일텐데.....ㅠ.ㅠ
역시나 역시나 나에게 큰형님이 한잔받아라..하시면 술잔을 주시는 것이다
아~
이 난관을 어찌 피하리...
하하 웃음으로때워도 큰형님의 고집은 못 꺽는다.
예...조금만 주세여 형님저 술 못마시잖아여
괜찮아.
오늘은 좀마시구 취해봐라..하시는 것이다
아~ 이럴수가....
난 곤란함을 표현했는데..그 형님은 옆에서 소리없이 웃으시면서
나를 보고있었다...
긁적 긁적 거리며...건배..........
짠~!!!!!!
캬~ 목이 타 들어가는 것처럼 쓰다 흑흑흑
못마시는술을 원샷했다 옆에앉아있는 형님에게 간접키스를 시도한
의도였을지도 모른다
나의잔을 그 형님에게 건내줬다...
형님 그날 수고많으셨어여 제가 괜히 방해만된거 아니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말을 한뒤 제가 한잔들일께여..
하며 그형님에게 술을 따랏다...
그래 한잔줘봐라...하시면서 나의잔을 받으신곤 살짝 [[ 왠지는 모르지만 ]]
흡족해하시는 듯 나의 잔을 받아 바로마시곤 나에게 다시 잔을 주셨다
난 그형님이 몇잔을 나에게 준다해도 다 마실참이다
네 조금만 따라주세여...
그래...
잘마시네...하시면서 하하 웃으시는 것이다
난 그 형님이 그렇게 하하 웃는모습은 처음이다 물론
늘 그렇게 웃으실지 몰라도 나와의 대면속에선 없었다
살며시 웃는 미소였는데
시원스럽다...멋지다..흐흐흐...
도대체 몇잔을 마신건가...
술을좀 마시는분들은 몇잔하면 비웃겠지만...
난 소주한잔이 한병이요...두잔이 두병이다....ㅠ.ㅠ
정신이없다 꾸벅 꾸벅 ....
그만 잠시 졸고말앗다....
옆에서 보고있는 그 형님은 하하 이친구자네..하시는 것이다
앗 그소리에 깻다...에쿵 이런 부끄런후후
큰형님이 저기 작은방건너가서 잠시 눈좀붙여라 하시는 것이다
난 그 자리에 더 있질못했다
그 형님을 한번 살짝본디 ....
[속마음] 내가 잠에서 깨면 형님은 없겠죠
이미 나의 한계다...난 아~!
아무래도 그래야 될꺼같아여 미안합니다...꾸벅
자리를 털고 잃어나 그 작은방에 누웠다 형수님이 미리 이부자리를
깔아놓은 듯,.,,,,
아 집말고 여관말고 이렇게 또 다른 사람의 집에서 잠을잔다는게..낮설다
하지만 술에취한난 ...몸이 이미부동자세다
아무것도싫타 움직일수도없고 움직임자체가 골아프다
얼굴은 화끈거리 가슴은 탕탕거리고 머리 지끈거리고
이 얼마나 화음이 잘맞는 3박자인가...... ㅠ.ㅠ
밖은 시끌거렸고 그 소리마자도 나의 머릿속은 온통 둥둥둥
밖에는 안들린다...
잠도 안온다..너무 괴로워서 잠을 못 이룰것같다
비몽사몽 어느덧 나도 모르게 잠이들어버렷다
얼마 지난걸까....
깨우는 이 없다 그냥 푹 자라는 것 같다...
꿈속인지 몰라도 친구의 목소리 잠시 들렸던거같다
난 그 소리마자 듣질못했나보다
갈증이난다...
술을 왜 마시는걸까 이렇게 괴로운데...
물좀 마실까하고 자리를 잃어나려는데 누군가가 옆에서 잠을자고있는거같다
친구녀석인가~!!!
그대로 몸만 돌려서 옆에누가있는지 봤다
[ 깜짝 ]
생각도 못했던 그 형님이 옆에서 주무시고 계셨다
난 놀랬다 술한잔하시고 가셨을꺼라 생각했는데
바로 내 옆에서 주무시고 계셨다
자는모습도 어쩜 이렇게 멋질까 ㅠ.ㅠ
심장이 요동치고 있다 그 형님의 숨결을 가까이서 느껴보고싶어
난 손으로 형님의 시아에 상하운동을하며 잠이깊이들었나 확인했다
[[흔들]] [[흔들]]
술내음이 진동하는 방 .....나의 긴장된 심장의 소리가 방안을 가득체운거
같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깊이잠이 드셨나보다....
난 그 형님에게 조금 가깝게 붙었다
그에게서 나오는 열기가 따습게만 느껴졌다......
한 이불속에 이렇게 누워있을꺼라 누가 알앗는가
"신이여...감사합니다...."
형님에게 다가가서는 난 살짝 고개를들어...
다시 확인했다 정말 잠이 깊게 드셨는지를...
너무나 얌전하게 주무신다 코도 안곤다....
하지만 하지만 정말 깊은잠을 청하고 계실꺼라 생각하고
난 그의 이마에 살짝 키스를했다 미치겠다 너무좋다
그리곤 갈증이 더해 물을 마셔야겠다란 생각에 물을 마시러나왔다
앗
누가 내옷을 다 뱃긴거야....
속옷만입고있었다
그렇게 어둡지않은 방이여서 그런지 쉽게 바지를 찾앗고
주방으로가서 물을 벌컥 벌컥 마셨다....
담배한대를 피곤 그냥 옆에서 체온만 느끼고 자야지..
다짐했다 실수하고싶다 실수를 범하고싶다 하지만 참으리
쓴담배를 피면서,,,다짐을하곤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역시 주무시고 계신다...
난 옆에 철썩 달라붙어서 ^^;
그렇게 자고싶었다 다른행위는 두렵다....포기했다
그러면서 정말 깊게 잠든형의 뱜을 살짝 어르만지곤
나또한 잠결이였기에...다시 스르르잠들어 버렸다.........
얼마나 또 잠들어버린것일까
너무나 좋은분이 옆에있으니 깊이잠이못들고 금방 금방 깨버린다
하지만..조금 이상하다..뭔가가 내 가슴에 묵직하게 그리고 내 다리사이에
묵직한 것이 올라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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