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크리닉2

발기부전의 설명

「남성의 발기부전, 보통은 임포텐츠로 합니다. 이것에는 크게 나누어 세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음경에 피를 보내는 시스템에 장애가 생겨 물리적으로 발기를 할 수 없게 되어 버려 일어나는 것입니다. 둘째는 발기하기 위한 신경에 장해가 일어나는 것, 이것은 당뇨같은 원인으로 일어나는 놈이구요. 마지막 하나는 아무런 이상은 없는데 정신적인 요인으로, 흥분해도 느낌만 있고 발기는 되지 않는 그런 상황입니다」
　원장은 자세히 천천히 설명해 주고 있었다.

「영달씨의 경우, 삼개월 전에 발기가 일어난 것으로 봐서 가까운 시기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체격이 좋다고 해도 당뇨병등의 혈액 검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시간은 걸리지 않습니다만............」
　채혈과 채뇨, 타액의 채집을 끝마치자, 정준군이 검사를 하기 위해, 커텐으로 가려진 안쪽의 방으로 들어갔다.

　당분간 원장이라는 이 푸근한 중년과 농담을 주고받는 사이에 정준군이 웃으며 결과를 보고해 주었다.
「자세한 결과는 혈액센터에 의뢰 다음 내원때 알려 드리겠습니다만, 일단 여기서 간단한 검사로는 혈당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른 질병균도 검사했읍니다만, HIV, 간염등의 반응도 볼 수 없네요. 그 점에서는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내 이외의 다른 여자들과의 성관계등은 멀리했기 때문에, 성병등은 걱정하고 있지 않았지만, 나이에 비해서 나온 배 때문에 당뇨는 혹시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어쨌든 안심이 되는 결과였다.

「그러면 기능검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검사의 방법은 2종류가 있는데 편한쪽으로 하시지요.
정준군이 설명을 해드릴껍니다 . 일단 바지와 팬츠를 내려 주시겠습니까 ?」

　중년의 원장은 시원스럽게 말했지만, 나는 창피하여 얼굴이 화끈거리는 쑥스러운 일이었다. 그런데도 신경을 쓰지 않는듯한 두명의 분위기에 편승하여 나도 아무렇지 않은 듯 과감히 일어나 바지벨트를 벗어내렸다.
　목욕탕등에서는 신경도 쓰지 않지만, 옷입은 두 명의 남자 앞에서 하반신을 노출시킨다는 것은 어쨋든 내게 있어 최초의 경험이었다.

「하나는 선생님의 자택에서 하는 검사입니다. 자기 전 선생님의 물건에 간단한 기구를 감아 두어 취침시의 발기가 있는지 어떤지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여러번에 걸쳐 자신도 모르게 발기가 진행되거든요」

　내가 깜짝 놀랐던 것은 정준군이 「실례합니다」라고 얘기하면서, 축 늘어져 있는 내 남근을 엄지와 집게 손가락을 이용하여 고리를 만들어 여성에게 삽입하는 듯하게 부드럽게 집어 넣어 왔던 것이다.
　검사라고 생각해도, 눈앞에서 주저앉아 나의 남근을 문지르고 있는 정준군의 모습은 마치 창녀가 나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그러한 느낌이었다. 나는 고개를 흔들며 서둘러 이 망상을 지워 버렸다..

「또 하나는 이 진찰실에서 행하게 됩니다. 기압으로 음경에 혈액이 모여드는지 어떤지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30분도 걸리는 검사입니다. 내용을 말로 설명하는 것은 꽤 어렵습니다만•••. 어쨌든 그렇네요, 병도 없으시고 하니.......한번 강력하게 시도를 해 보겠습니다. 선생님도 이렇게 하면 그 느낌을 잡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
　이번에는 정준군이 지금까지 손바닥으로 상냥하게 비비고 있던 나의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며 혀로 귀두를 천천히 돌리면서......입안으로 넣고 강하게 빨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아, 그 집에서 하는 검사는 가족에게 알려지는 것이 싫어서 여기서 하였으면 합니다만은.............부탁드립니다」
　나는, 느껴본 적이 없는 강력한 아랫도리의 느낌이 물건으로부터 짜릿한 감각이 척추를 타고 달려가는 느낌에 당황해 그의 뜨거운 입술로부터 나의 물건을 빼냈다.

「아 그러면, 즉시 검사로 옮길까요. 그 쪽 침대에 누워 주세요. 그리고 윤활용의 로션으로 더러워질지도 모르기 때문에, 상의도 전부 벗으세요. 정준군 검사기를 가져오게나....... 자, 영달씨, 부탁합니다」
　원장 김성규 의사가, 나의 내심의 동요를 자연스레 커버하며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검사를 재촉했다. 나는 이것이 어디까지나 단순한 검사라고 자신에게 타이르며 높아지는 맥박의 고동을 숨기듯이 당황해 서둘러 옷을 벗기 시작했다.

검사

　조금전까지는 하반신은 내리고 있었지만 막상, 알몸이 되어 침대에 누우니 쑥스럽기 그지 없었다.
역시 부끄럽다. 정준군은 옆방에서 코드와 주름진 호수가 달린 기구를 가지고 왔다.

　김성규 원장은 자신의 손을 소독하면서, 누워있는 나를 향해, 이전보다는, 조금 허물없는 태도로 말을 건네 왔다.
「영달씨는 47세 입니다.. 몸집이 다부지신게 나이의 연륜이 있어 매력적이에요.
무엇보다도 힘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이물건...허허허 대단히 굵고 우람하시네요. 정준군의 입으로 했던 부분이 조금이라도 느껴 지셨는지 모르겠지만요....」
　의사로서 나에게 자신을 가지게 하기위해서 말해 주고 있는 것일 것이다. 그 때의 나는 원장이 말하는대로 방금전의 정준군으로부터 받은 자극이 나의 아랫도리에 혈액이 들어간다는 느낌에 서둘러 빼었던것이고 그것을 보이기 싫어서 였을것이었다 아마도........

「선생님의 중요한 물건의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로션을 발라, 이 작은 링안으로 넣습니다. 그 후, 기계로 연결되어 있는 호스의 앞의 통을 영달씨의 물건에 링 있는곳까지 씌웁니다. 그리고는 기계가 통안의 공기를 조금씩 빼내 갑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긴장을 푸시고 힘을 주지 마세요」
　검사의 순서를 기구를 나타내면서 설명하면서 원장은 굵기만은 다른사람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의 페니스를, 오른손으로 건지듯이 기구에 잡아 넣는다. 소독약을 담근 탈지면으로 닦으면서 원장은
투명한 젤리장의 액체를 충분히 나의 물건에 떨어뜨렸다.. 일순간이 서늘한 감촉 그리고 왠지 말할 수 없는 쾌감이 전해져 온다.
　머리를 들어 보면, 김성규원장 로션 투성이가 된 나의 물건을 천천히 상하에 비비고 있다. 이전이면 그 만큼으로 사정해 버릴 것 같은 자극을 받으면서도, 나의 페니스는 아주 조금 발기가 왔다는 느낌이들었다.

「아, 선생님, , 그렇게 하시면 어쩐지 이상한 느낌입니다」
「잡는것만으로 느낀다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가능하면 집중하시고 느껴보세요. 미끈미끈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뭐, 검사도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고. 링을 꼿습니다」
　노무라 의사는, 나의 낭패를 즐기는것 같이 페니스를 비비면서 작은 링을 서서히 발기가 진행되는 나의 물건에 쑤셔 넣고 있었다..

「글고 정준군, 호스를 이어 주게나.....영달씨 시작합니다」
　정준군이 스윗치를 켰을것이다. 가벼운 신음소리와 함께 페니스의 주위의 공기가 조금씩 뽑아내기 시작하여 그것과 동시에 나의 물건이 굵기를 늘려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흥분

　기계에 의한 강제적인 자극은, 지금까지 체험한 적이 없는 강렬한 것이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자면 그 때의 나는 하반신에 전해지는 직접적인 자극보다, 침대에 누워서 보이는 나의 시선에 눈을 빼앗기고 있었다.

　흰 바지에 쌓인 원장의 아랫도리 앞부분이 발기하며 불쑥 솟아 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정준군에게 눈을 돌리면 그의 앞섬도 김성규원장에 위지지 않을 정도로 거대함이 느껴지도록 부풀어 오르고 있는 것이 내 눈에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부푼 곳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나의 물건도 부피를 늘리기 시작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남자의 물건의 커지는 것에 욕정을 느끼는 나 자신에게 망설여지면서도, 하반신으로부터 전해지는 강력한 발기의 감각에 남자로서의 안도를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삼개월 만의 강렬한 쾌감과 남자만의 공간의 편안함이, 나의 입으로부터 작은 소리를 누설했다.
「아, 아, 선생님, 좋습니다, 느껴집니다」

「느껴지시면 좀 더 소리를 내도 좋아요. 영달씨도 발기가 되고 있네요. 이러면 뺄 때 큰일인데......정준군, 조금 움직여 주게」
　음흉스레 웃으며 말하는 원장의 말에, 정준군이 상하로 천천히 통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 , 아, 선생님, 그만 그만 ,,,,,,,,,,,,,,,,,,,,나는 자제할 수 없는 자극에 안됩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나의 페니스는, 투명한 원통안에서 거대하게 부풀어 올라, 거북함..... 그렇게 몸을 비틀고 있다.
원통에 밀착한 귀두의 부분은, 윤활유의 영향으로 상하 운동마다 질안의 느낌과 같은 감촉을 전해 온다. 윤활로션의 더욱 자극을 강화시켜 나를 고문하는듯한 느낌이었다.

「어떻습니까, 이제 사정하고 싶은 그런 기분이겠지요. 나도 보고 있는 것만으로 발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정준군은 것물이 나온것인지 바지 앞섬에 얼룩이 지어져 있었다 」
　지나친 쾌감에 허덕여 소리를 지르고 있는 나의 머리 위에서, 두 명이 놀라는 듯한 이야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