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크리닉4

간절한 욕망

　김성규 원장과 정준군이 이해할 것 같은 얼굴로 나를 보았다. 그런데도 어딘가 "남자끼리의 비밀이에요" 라고 하는 메시지의 뉘앙스와 웃는 얼굴을 띄우면서 나의 얼굴을 들여다 본다.

「이러한 섹스도 발기부전에는 때로는 강력한 효과가 있습니다,,영달씨 저도 한때는 발기부전으로 상심했던적이 있었지요...이제는 나이에 비해 정상 이상입니다.」
「원장님, 영달씨의 경우는 제가 보기엔 큰 문제는 없고 치료로서 가능할거 같습니다, 기능성 발기부전의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좋지 않습니까?」정준군이 이야기 했다
「저희들로서는 벌써 충분히 결과도 나온 것 같고, 여기서 멈추어도 괜찮습니다만, 영달씨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
오늘은 어쨌든 흥분되는 새로운 경험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두번 더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만...
원장은 고개를 끄떡이며 내게 물었다 "오늘 사정을 하시는 편이 좋겠지요?"
질문이었지만 사실은 결론은 이미 정해져 있는 그런 느낌이었다.
치료실의 벌거벗은 세 남자........두 명의 물건은 늘어져 있었고 나만 꺼떡거리고 있는 상태였던 것이다.
원장의 말에, 정준군이 또다시 천천히 원통을 움직여, 나의 페니스를 자극했다 그리고 잠시 원통에서 나의 물건을 꺼내어 놓았다.
원장은 자연스레 나체의 상태로 나의 하초쪽으로 가더니 부드럽게 오랄을 하기 시작했다.
조금전의 기구와는 또 다른 세밀한 자극이 나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있었던 것이다.
그 순간 무언가 미끄러운 것이 나의 항문에 칠해지는 느낌....원장이 고개를 들어 나를 보며 안심하라는
사인을 보낸다.
원장은 나의 것을 입에 넣은채 나의 항문을 계속해서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는 눈을 질끔 감아버렸다.

그순간 무언가 부드러운 것이 나의 얼굴을 문지르고 있었다. 음.......... 이것은 눈을 가늘게 뜨고 올려보니 정준군의 물건이었다 . 좀 전의 사정의 영향인지 어느정도의 크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의 표정은 오랄을 내게 기대하는 표정이었다.
난 망설이다 입에 그것을 머금었다....부드럽고 무언가 좀 이상한 냄새......싫지는 않았다.
입에 넣고 우물거리기 시작했다 눈을 감은채로........
이때 원장은 입으로 나를 물건을 흥분시키며 손으로 항문을 계속 문지르더니 무언가 나의 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원장의 손가락 인것 같았다....그리고 무언가 나를 찌른다는 느낌 그런데 이상한 것은 찌를수록 내 몸에서 사정할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었다.
나중에 안것이지만 전립선을 자극하였다고 한다. 전립선의 자극만으로도 사정에 이를수도 있다고 한다.

　이미, 단순한 검사가 아니란걸 나 나름대로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
이대로 어쩔 수 없는 곳까지 가야했던 나는 무심코 두 명을 향해 애원하듯이 부탁하고 있었다.
「이, 제발 사정시켜 주세요.......제발 부탁합니다」 나는 그러며 탄탄한 정준군의 허벅지를 끌어 당기기 시작했다.

　의사는 곤혹스러워 하는 나를, 아주 조롱하는 것 같은 어조로 말한다.
「뭐, 영달씨가 이렇게까지 부탁하니 사정시켜 드릴까요. 결과는 본래의 검사와는 조금 달라져 버립니다만」
　「다만, 영달씨가 사정직전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입으로 받아 드리겠습니다」
오랄과 손놀림을 반복하던 원장은 나에게 그렇게 이야기한 후 손동작을 앞뒤로 계속하기 시작했다.
정준군이 이야기 했다.
「원장님 어차피 영달씨의 경우 제가 손대진 못하겠네요. 아까 잠깐 오랄한게 전부이네요....어차피 영달씨는 선생님 타입이니까요..........다음번에는 저에게 맡겨 주세요」
「아, 알았다. 다음번은 너에게 맡겨 주지.........」


　원장의 흰 피부에는 검은 털이 가슴 및 팔이나 무릎은 물론, 풍부한 가슴에서 튀어 나온 아랫배에서 하복부로 계속되고 있다. 웅장한 물건은 어느새 다시 발기가 되어 귀두가 적동색, 강렬한 수컷의 냄새를 발하고 있었다.
　정준군은 원장에 비해 체모는 적기는 하지만, 햇볕에 그을린 매끄러운 피부가 연령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운동을 하였는지 단련된 근육 위에 지방이 오르기 시작해 이쪽도 성숙한 수컷만이 가지는 색과 향기를 뽐내고 있었다.
입에 들어 있는 굵은 페니스도 원장것에는 비교할 수 없지만 입에 물고 놓고 싶지 않은 남성다움 이었다.
조금 전 사정 후인데도 자극에 흥분 당했는지, 부푼 귀두의 끝단으로부터 바닥까지 닿을 정도의 것물을 다시 쏟아내고 있었다.

사정

　계속되는 쾌감에 어느새 나의 손은 원장의 남성의 상징으로 옮겨졌고 흥분의 극에 이르자 나도 모르게 항문에 삽입된 원장의 손을 조인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어느 순간 정준군이 손이 나의 솟아오른 두 개의 가슴 돌기를 매끄럽게 비비고 있었다. 전신의 신경이 곤두서는 느낌 이었다. 체면도 필요없이 두 명의 앞에서 나는 대담한 소리를 지르게 시작했다.

「아, 원장님 좀 더............음..」
　어느 새인가 정준군도 조금씩 허리의 미동을 하고 있었고 손에 느껴지는 원장의 거대한 물건도 다시 하늘을 향해 치솟은 상태였다.

　세 명의 허덕이는 소리가 나를 흥분의 끝으로 치닫게 하고 나는 나올꺼 같다고 외치기 시작했다.
원장은 다시 입으로 나의 물건을 넣으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흘리지 않으려는 듯 나의 정액을 삼키기 시작했다.
입으로 느껴지는 물건의 움직임....원장의 용솟음을 손에 쥔 상태로 항문으로 느껴지는 사정의 자극을 참으며 나도 모르게 원장의 손가락을 조이며 난 원장의 입에 나의 삼 개월간의 정액을 쏘아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더 나올 것 같지도 않은 나의 물건을 원장은 배고픈 아이처럼 계속 빨아대며 꿀꺽꿀꺽 삼키고 있었다..「이번 치료는 좋은 결과가 나왔어요.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게 됩니다.
혈류의 개선약과 한방약을 내 드릴께요, 다음번 치료는 2주일 후 오후입니다」
　이별의 인사와 함께 원장은 나를 꽉 껴안았다. .목덜미에의 따뜻한 한숨과 귓불을 빠는 한 의사의 혀의 감촉에, 나의 물건은 다시 일어서려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다음번의 치료를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