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사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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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늘에서 눈이 내렸다.
전국적으로 조금씩 내리는 눈이었다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분위기가 나는게
왠지 기분이 좋았다
그날밤,,,,
그렇게 우리는 같이 하루 밤을 보낸뒤 각자의 길을 갔다
한마디 말도 안한채,,,
그 이후로 아저씨를 보지 못했다
하루에 한번은 꼭 오는 아저씨 였는데,,,,
"아저씨 어떻해 된거에요,,,,"
혼자 온갖 생각을 해보고 해봐도 도무지 모르겠다.
근무 시간이 다되어 갈ㄸㅒ 였다.
점장님이 커피를 타오라 시켜서 타고 있는데 아저씨가 창밖으로 지나 가는거였다.
파란잠바도 안입고 환자복을 입은 아저씨는 많이 초라한 모습이 었다.
나는 밖으로 가서 어떻해 된거냐고 묻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었다.
아저씨는 천천히 병원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난 너무나 슬프고 답답했다.
다음날,,,,,
아침이었다.
밖에 있는 박스를 정리 하고 있는데 병원문이 열리더니 간호사한명이 뛰쳐나오더니 택시를 잡는겄이었다.
급한 환자가 생겼나,,,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뒤에 부축을 받고 오는 사람이 바로 아저씨 였다.
아저씨 옆에는 부인같았다.아저씨는 힘들게 보였다.
나는 아저씨를 보았다. 그ㄸㅒ,,,
아저씨도 나를 보았다.
웃으셨다 나를 보며 ,,,,,,
나는 아무 표정도 지을수 없었다
여러가지 감정이 복합적으로 생겼기 ㄸㅒ문에,,,
간호사가 택시 문을 열더니 아저씨를 태웠다
부인으로 보이는 사람도 같이 타더니 횡 하고 떠났다.
나는 간호사에게 뛰어갔다.
"저기요 저 환자 어디가는거에요..?
"아 큰병원으로 가는 거에요 상태가 심해서요.."
"어디가 안좋은데요,,,?"
"그건 함부로 가르쳐 드릴수 없네요,,,"
"아,,,예"
난 더이 상 물을수가 없었다.
내가 아저씨에겐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너무나 슬펐다
아저씨에대해서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다
"아저씨 다시 볼수 있는거죠,,,,,?"
말하고 싶었다,
너무나
전국적으로 조금씩 내리는 눈이었다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분위기가 나는게
왠지 기분이 좋았다
그날밤,,,,
그렇게 우리는 같이 하루 밤을 보낸뒤 각자의 길을 갔다
한마디 말도 안한채,,,
그 이후로 아저씨를 보지 못했다
하루에 한번은 꼭 오는 아저씨 였는데,,,,
"아저씨 어떻해 된거에요,,,,"
혼자 온갖 생각을 해보고 해봐도 도무지 모르겠다.
근무 시간이 다되어 갈ㄸㅒ 였다.
점장님이 커피를 타오라 시켜서 타고 있는데 아저씨가 창밖으로 지나 가는거였다.
파란잠바도 안입고 환자복을 입은 아저씨는 많이 초라한 모습이 었다.
나는 밖으로 가서 어떻해 된거냐고 묻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었다.
아저씨는 천천히 병원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난 너무나 슬프고 답답했다.
다음날,,,,,
아침이었다.
밖에 있는 박스를 정리 하고 있는데 병원문이 열리더니 간호사한명이 뛰쳐나오더니 택시를 잡는겄이었다.
급한 환자가 생겼나,,,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뒤에 부축을 받고 오는 사람이 바로 아저씨 였다.
아저씨 옆에는 부인같았다.아저씨는 힘들게 보였다.
나는 아저씨를 보았다. 그ㄸㅒ,,,
아저씨도 나를 보았다.
웃으셨다 나를 보며 ,,,,,,
나는 아무 표정도 지을수 없었다
여러가지 감정이 복합적으로 생겼기 ㄸㅒ문에,,,
간호사가 택시 문을 열더니 아저씨를 태웠다
부인으로 보이는 사람도 같이 타더니 횡 하고 떠났다.
나는 간호사에게 뛰어갔다.
"저기요 저 환자 어디가는거에요..?
"아 큰병원으로 가는 거에요 상태가 심해서요.."
"어디가 안좋은데요,,,?"
"그건 함부로 가르쳐 드릴수 없네요,,,"
"아,,,예"
난 더이 상 물을수가 없었다.
내가 아저씨에겐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너무나 슬펐다
아저씨에대해서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다
"아저씨 다시 볼수 있는거죠,,,,,?"
말하고 싶었다,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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