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스트의 ---해바라기---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양해를 구하는 말****************
이반/시디/sm 의 성향의 인물들이 나옵니다.
이반인 님들과 시디인 님들 에세머 이신 님들이
읽던 도중에 바르지 못한 ..왜곡됀 이야기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모든 이반님과 시디님과 에세머 님들이
소설속과 같지는 않다는 점을 미리 말씀 드리며..
이 글은 파이스트의 단순한 상상소설일 뿐이라는걸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파이스트의 --해바라기--

.
.
.
침대밑에 숨겨 두었던 도수에게 줄 선물을 꺼내기 위해
수혼이 침대 밑으로 들어갔을때..
하필 그때  도수와 함께.. 굵은톤의
목소리의 남자가 들어왔다.-(강수혼: 도수의 동거남(바텀)--
.
.
.

"없어요...."

"정말 없는거야? 이따가라도 오면 어떡해?"

"뭐 나가잇으라고 하면돼요.."

"너..그애 한테 너무 한거 아니냐? 그애가 너한테 엄청 잘하는것 같던데?.."

"괜챦아요~ 그애한텐 내가 첫남자 이니까요.."

"첫남자?"

"수혼이의 애널을 처음  뚫어준 남자가 바로 저에요..하하..
그앤..제말이라면 껌벅 죽쟎아요..."-(서도수 : 수혼의 첫남자/올/sm스위치)-
.
.
.
.
"와~ 침대 죽이는데~ 엄청 크다.."

"섹스를 하는 공간은 넓을수록 좋은거 아니겠어요~"

"야..원룸도 괞챦네뭐..."

"이곳에서 한번 모시고 싶엇어요...."


수혼은 아마도 또 도수가 예전의 파트너를 데리고 왓을거라고 생각했다.
천상 꼼짝없이 창살없는 감옥에 갖혀 잇어야 햇다.


"그래? 그럼 우선 빨아봐..예전솜씨 그대로 인가 모르겠네?"
-(백 산 :sm-마스터/도수의 주인)-

도수는 백산 의 청바지를 내리고는 무릅꿇고 앉아
조그마한 성기를 입안에 넣어 굴리기 시작했다.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한입으로도 담기 어려울 정도로
팽창하는게 입안에서 느껴졌다.

"빼~~"

수혼은 뺏다.
그리고 무릅 꿇은 채로 백산을 올려다 보았다.

"벗어"

수혼은 그의 말에 옷을 벗기 시작했고,
알몸이 됀채로 그의 얼굴을 다시 올려다보며 다음 사항을 기다렸다.

"술 가져와라..접시하고.."

도수가 자신의 주인인 백산의 말에 술과 접시를 가지고 오는동안에
백산은 옷을 벗고 침대에 걸터 앉았다.
도수는 침대에 술과 접시를 올려놓고는 무릅을 꿇은채로 그의
앞에 앉았다.
.
.
침대보 밑으로 도수의 꿇어앉은 무릅이 보이자 수혼은
눈을 질끈 감아 버렸다.
.
.
백산이 술을 마시며 한쪽 다리를 들자 도수는 그 발가락을 입에 넣고
애무하기 시작했다.아니..빨기 시작했다..아니...핱기 시작했다.

"그만..씨앗가시.."

그 말이 떨어지자 도수는 벌려져 있는 백산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뭍고
백산의 사타구니와... 알..그리고 성기를 번갈아 가며 얼굴로 비벼가며
핱기 시작했고 ..
그런 도수의 머리를 백산은 한손으로 움켜쥐더니 그 손에 힘을 주었다.
아플것 같은데..도수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흘러 나온다..

"아~..."

"아~? 이게 어디서 신음 소리를 내?"

도수는 신음 소리를 애써 숨긴다.
하지만 오히려 그게더 색다른 숨소리를 자아낸다.

"흐...으..흐..."

백산은 술을 마시다가 멈추더니 입안에 잇던 술을 접시로 뱉아서는
침대의 머리맡에 내려 놓았다.

"잘하네...상이다.. 마셔도돼.."

도수는 침대에 올라가서 업드린 자세로 접시의 술을 핱아 먹기 시작했다.
백산이 그런 도수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철썩 때리자
도수의 엉덩이는 하늘을 향해 번쩍 들어 올려졌다.

백산이 접시에 술을 핱아먹고 있는 도수의 머리에 손을대고 누르자
도수는 옆으로 고개를 돌렷고 차가운 액체가 볼에 와 닿는걸 느꼈다.

"벌려"

도수는 얼굴을 침대위에 놓인 접시에 쳐 밖인 상태에서
양손으로 높이 쳐들려진 자신의 엉덩이를 벌렷다.
수치 스럽다.창피하다.
숨기고 싶은 부끄러운 한 부분이 누군가에게 적나라 하게
보여진다는게 너무 부끄럽다.
하지만...색다른 흥분감에 전율한다.


백산은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에세머로서 ..본디지(결박).왁싱(촛농).골드샤워(소변)도 하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너무나도 빠르게 흥분돼는 자신이 이상했다.
꼭 누군가가 둘의 행위를 엿보고 엿듣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창으로 고개를 돌렸지만..아무도 없다.
현관문을 쳐다보아도 역시 그대로다.

하여간..평소보다 참을수없는 욕구를 자제하기 힘들었다.
백산은 콘돔을 꺼내 성기에 장착? 하고는 바로 삽입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빠른시간에 성기가 애널을 꽉채운적이 없었던
도수역시 클라이 막스에 가까워 졌다.

둘의 숨소리는 더욱더 빠르고 거칠어졌다.
백산이 움켜쥔 도수의 머리카락에 힘을 줄수록.
가해져오는 통증에 도수역시 희열을 느꼇다.

비명
"아...아악...아..파..요.."

그 비명을 듣자 백산역시 절정을 참을수 없었다.
둘은 그렇게 사정했다.
.
.
.
.
.
옷을 입은 백산은 현관문을 열기전에 도수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애..수혼 이라고 했던가?
내가 내일 강간 할수 있게 만들어놔..내일이야.."

".....그건..촉박해요..."

백산이 째려본다..

"네...."

.
.
.
침대 아래의 수혼은 진작에 자신의 귀를 막아 버리지 못한게
후회 스러웠다.
수혼은 손으로 입을 막고 소리없이 흐느꼇다.
그 손위로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렸다.
.
.
.
--------여기 까지요~~------------
*sm(슬레이브와 마스터)
*마스터(sm에선 지배자/돔 이라고도함/누군가를 지배하며 희열을 느낌)
*슬레이브(sm에선 복종자/섭 이라고도 함/지배당하고 복종하며 희열을 느낌)
*스윗치(마스터와 슬레이브가 모두 가능한 성향.이반에선 올과도 같음)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novel?sca=&amp;sfl=wr_name,1&amp;stx=Milv" data-toggle="dropdown" title="Milv 이름으로 검색" class="sv_guest"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Milv</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SM-->sado-masochism아닌가요?
후다다닥~~!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