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약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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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생각해보세요 만약 자신의 페니스보다 작은 콘돔을 구입했다고 한다면 콘돔이 찢어지죠"
그는 머리를 긁으며 말헀다. "그럼 제일 큰걸로 주세요"
"당연하죠 생각해보세요 만약 자신의 페니스보다 작은 콘돔을 구입했다고 한다면 콘돔이 찢어지죠"
그의 말을 듣고 보니 일의가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난 콘돔을 구매해본적이 없다.
하지막 동정을 지닌 총각은 아니다.
나는 지금까지 많은 수의 여자들과 잠자리를 가졌으며
체육생도라는 프리미엄으로 수 많은 여자들을 즐겁게 해줬다.
나와 잠자리를 들었던 그녀들은 나에게 단 한번도 콘돔이나 피임약을 원헀던 이들은 한명도 없었다.
지금까지는... 하지만 지금 내가 만나고 오늘 나와 잠자리를 들려하는 그녀는 나에게 처음으로 콘돔
과 피임약을 말했다.
윤리과 아니랄까 이런데서 티를 낸다며 속으로 투덜거렸지만 그녀의 몸을 원하던 나는 그녀가 원한
콘돔과 피임약을 구하러 이 약국을 을 찾았다.
그런데 콘돔에도 사이즈가 있다는 그에 말에 난 당황했다.
한 번도 콘돔을 구매해 본적이 없던 나에게 콘돔 사이즈를 말하라는 그.
나는 어떻할지 몰라 그냥 "그럼 제일 큰걸로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 말은 허풍이 아니었다. 그건 사실이었으니...
"그럼 제일 큰걸로 주세요" 그의 말을 듣는 순간. 나는 당황했다. 그리고 점점 몸이 뜨거워 지는것을 느꼇다.
뚜렷한 인상의 얼굴, 추리닝 사이로 보이는 그의 균형잡힌 몸매. 그리고 그의 하의에 남아있는 미세한 윤곽의 페니스.
나는 잊고있었다. 그는 내가 원하던 나의 이상형이란 사실을...
"제일 큰거요? 에이~ 장난하시나 손님 몸을 보니 그냥 평범한 사이즈가 맞겠네요"
나는 결심했다. 그를 도발하기로 그리고 그를 유혹하기로...
"..." 그는 말이 없었다. 그런 그에게 나는 "하긴...한국 남자들이 허풍이 쎄죠...뭐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페니스가 작음에도 불과하고 큰 사이즈를 찾는 손님도 있는데... 손님도 혹시 그런.."
"제일 큰거요? 에이~ 장난하시나 손님 몸을 보니 그냥 평범한 사이즈가 맞겠네요"
할말이 없었다. 이 약사... 지금 날 조롱한다는 생각에 화가 났다.
나와 잤던 수 많은 여자들이 놀라며 감탄하던 나의 물건에...
자존심에 점점 금이 갔다.
"하긴...한국 남자들이 허풍이 쎄죠...뭐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페니스가 작음에도 불과하고 큰 사이즈를 찾는 손님도 있는데... 손님도 혹시 그런.."
내 자존심을 뭉게는 발언을 한 그 약사에게 난 소리쳤다.
"후.. 니가 봤어 내꺼 보기나 하고 그런 소리하냐고 내가 완전히 꼴리면 니 같은 놈 상대도 안돼!!"
나의 도발은 성공했다. 나는 씩씩 거리는 그에게 다가가 그의 오른 손을 나의 페니스 부분에 올려놨다.
"손님 이게 바로 진정한 페니스의 크기 입니다. 잘.알.아.두.십.시오.손.님. 손.님.은.제.꺼.에.상.대.가.안.됩.니.다."
"후.. 니가 봤어 내꺼 보기나 하고 그런 소리하냐고 내가 완전히 꼴리면 니 같은 놈 상대도 안돼!!"
라고 소리친 나는 괜히 민망해졌다. 내가 괜히 흥분한게 아닌가 하고... 하지만! 하지만! 이 약사
나의 손을 들더니 그의 페니스에 갖다되게 하는게 아닌가.
황당해하는 나에게 "손님 이게 바로 진정한 페니스의 크기 입니다. 잘.알.아.두.십.시오.손.님. 손.님.은.제.꺼.에.상.대.가.안.됩.니.다." 라며 나의 마지막 이성까지도 뭉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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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아니라 망상이네.
무슨 이상한, 미친글...
상상력이 부족한것은 이해 하지만 그래두 최소한의 기본은 갖추고
글을 올리시길, 3편은 읽지 않았음.
무슨 이상한, 미친글...
상상력이 부족한것은 이해 하지만 그래두 최소한의 기본은 갖추고
글을 올리시길, 3편은 읽지 않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