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약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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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운터 맞은편에 자리 잡은 쇼파에 앉도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아직 발기하지 않은 내 페니스를 나는 왕복운동을 하며 그에게 말했다.
"내가 꼴려봐 꼴리기만 하면!!!"
"내가 도와줄까?"
갑자기 쇼파에 바지와 팬티를 벗으며 앉는 그.
그러고는 혼자 자위 하기 시작했다.
그의 모습은 정말 섹쉬하였다. 그의 자위 모습에 나는 팬티 앞섬이 축축하게 젖는것을 느꼈다.
그리고 말했다. "내가 도와줄까?"
"뭘?" 퉁명스레 말하는 그에게 다가가 그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그의 손을 치우며 그의 페니스를 서서히 빨기 시작헀다.
심하게 반항할줄 알았던 그는 의외로 침착했다. 아니 그걸 즐기는듯 했다.
"내가 도와줄까?"라며 갑자기 내게 다가와 무릎을 꿇던 그.
의아하던 나에게 그는 내 손을 치우며 내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말하고 싶었다 "뭐야!" "뭐 이런놈이 있어!"
"변태야!" "너 게이야!" 라며 소리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지 못 했다.
나의 몸은 느끼고 있었다...
나의 두뇌는 예측하고 있었다...
그가 게이라는 사실을...
나의 몸과 마음은 그에 도발에 쉽게 넘어가 주었다.
그가 보는 앞에서 팬티까지 벗었던 이유는...
나의 몸이 그를 원한다는 사실을...나는 알았기 때문이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던 나를 그는 쇼파위로 올라오라 했다.
그리고 그는 나의 가슴을 만지며 속삭였다.
"뒤 돌아" 그는 나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그는 이반이 아닌 정상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이 서툴렀다. 하지만 상관없었다.
내 입에서 커져가는 그의 페니스는... 내가 지금까지 꿈에서만 봐왔던 크기를 윗돌았기에...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
정확한 비유를 말하기 힘들다...
청소기의 흡입구에 내 페니스가 있다는 그런 느낌?
나의 심볼을 빠는 그에게 나는 여자들과의 관계에서는 느낄수 없는 색다른 무언가를 느꼈다.
그리고 나의 눈 앞에 보이는 그의 항문이 점점 더 궁굼해졌다.
난 가운데 손가락에 침을 묻혔다. 그리고 그의 항문에 넣었다.
"아..." 작게 신음하는 그. 그 신음소리에 나는 다시 한번 흥분 할수 밖에 없었다.
나의 손가락 전체가 그의 항문에 들어갔다. 신음소리를 흘리며 아파하는 그.
나는 손가락을 뺏다. 그리고 말했다. "약사님 제일 큰 사이즈에 콘돔이 필요할꺼 같은데요"
그는 웃으며 카운테 위에 올려놨던 콘돔 하나를 집어왔다.
그는 포장을 뜯고 나의 페니스에 맞춰 껴주며 말했다.
"당신의 페니스에 비하면 제 페니스는 정말 작단걸 인정합니다..."
라며 나의 입술을 덮쳐왔다.
나는 페니스를 세우고 내 위에 있는 그의 몸을 낮춘후 그의 구멍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그는 나의 페니스에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그는 이내 익숙해졌는지 매혹적인 신음소리는 냈다.
그런 그에게 나는 카운터를 가르키며 "오늘 저 콘돔을 다 써도 됩니까?" 라며 물었다.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가요? 손님?" "무리는요.. 괜찮습니다 약사님"
"뭐 저도 상관없어요 다만 돈만 계산해주세요"
그렇게 우린 계속 섹스를 즐겼다...
내용이 다소 엉성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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