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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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가방을 사고,.일주일 정도 지난 어느날,.
수업이끝나고,.집으로,.와서,.메일을,.확인했다,..파워데이팅에,.글을올려 났었기에,..
어려서인지,.꾀많은사람들이,.메일을,.보냈다,..한,..8명정도였던걸로,.기억이난다,.
8명모두에게,.답장을보냈다..그중에서,..키가작거나,조건에 맞지않는사람을빼고
3명과,..매일을주고 받았다,.1.2.3.이라는,.사람들과,.매일을주고받는데,.
꼬박꼬박,답장을하는데,..글이,.무척이나,.짧은,2가,..왠지,..좋았다...그냥...순박한사람
같을꺼라는,.생각이 들었다,..전화번호를, 교환하고 그의 전화를 기다렸다..
전화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저,.매일주고받은사람입니다,."
"네,..알아여,..번호저장해놨거든여,.."
"네.."
"근데,..말이..별루없는것 가아여,.."
"네.."
"목소리는,..멋있는데..."
"그래여??..님도,.목소리가..이쁜데여,."
"ㅋㅋ고맙습니다,..그런말,.처음듣네여..."
"네...."
...........
쫌,..긴,..침묵이흘렀다,....
"어디사세요??"
"청담동이여.."
"혼자사신다고했져?? 청담동어디사세여?? 진흥아파트쪽이면,.잘아는데..."
"잘아세여??..진흥아파트사는데..."
"진짜여??,..거기자주가는데..어쩌면,..지나가다,..만났을수도있었겠네여,.."
"네.."
"그쪽은 어디살아여??"
"화곡동이여,..이사온지,.2년정도됐어여,.."
"네.."
................
"우리만날래여??"
"언제여??"
"지금여..."
"지금이여??...음...너무늦지않았어여??..."
"내가...그쪽으로갈께여,....."
.....................
"안되나여??,..보구싶은데........"
"그러세여,.그럼,..기다릴께여,.."
"네...지금,..나갈께여....."
"네....."
난,.옷을챙겨입고,.그가,..오기를,..기다렸다,...
40분쯤,,지나서,.전화가왔다,.
"다,.왔거든여...지금나와여..."
"네..나가고있어여,..."
"1234..체어멘이예여,..."
"아..보여여,..."
난..차문을열고,.들어갔다,..
"안녕하세여??,.^^*...."
웃으면서,.인사를,.했고,..그는,.."네..반가워요..."라고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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