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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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얼굴에 남자와의 섹스 경험이 있다는 것이 써 있나!아주 많이 놀랐다.요즘 표현으로 허걱......이라고 할까!어려서부터 남자를 좋아한다는 느낌을 갖고 있던 난 고 1때 재수를 한 같은반 친구에게 섹스를 처음 경험 당하였고 2년이라는 기간동안 동거생활을 하다싶이 서울로 전학오기전까지 사겨본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난 별 관심이 없으니 다른 이야기나 하자고 그에게 말하였다. 그러나 그는 마치 무슨 낌새를 챈 형사마냥 집요하게 묻고 또 물었다.자기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둥...특히 한국 카투사를 좋아 한다는 둥....자기 룸메이트도 게이라는 등......종로3가를 아냐는등.....자기는 디자이너***,영화배우***,등 많은 사람을 안다는 등.....종업원들과 섹스를 하기 위하여서는 돈을 주어야 한다는 등....아주 많은,그러나 나는 처음들어보는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얘가 왜 이러는 걸까!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내면에서는 무엇인지 모를 욕구가 오르기 시작하였다.그러나 겉으로는 아무런 이야기도 할 수 없었을뿐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이 내숭을 떨 수 밖에 없었다.왜냐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대에게 내자신을 보여 줄수가 없었으며,그렇다고 혹 할 용기도 없었기 때문이다.맥주를 한박스정도 먹도록 그는 열을 올리며 자기의 경험덤,알고 있는 지식을 이야기 하였으며 난 단지 듣고만 있었다.술이 아주 취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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