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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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무리 맥주를 마셔도 술이 취하지 않았다.여기 저기 보이는 MP 지아이들의 얼굴이 눈에 띠었고....디스펜서리에 근무하는 의사,간호사들도.....왓섭?.....하며 내게 인사를 하고 지나쳤다.홀안에 흐르는 아이윌서바비브.....80년대 올드팝이 흐르고 있었다.내마음에도 음악이 하나가득 흐르고 있었다.에릭은 그의 손을 테이블 밑으로 뻗어 나의 손을 지그시 잡았다.그리고 나의 허벅지도....조금더 용기를 내었는지 나의 앞섭에 손을 올려놓고 불뚝 솓은 나의 페니스를 잡았다...놓았다....나는 누가 볼까봐 가슴은 쿵쾅거리고 얼굴은 가뜩이나 술을 마셔 벌건데...아주 화끈거리고 있었다.잠시후 그는 자기 것도 좀 만져주지 않겠냐고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난 용기를 내어 살짝 손을 갔다가 그의 페니스에다가 올려 놓았다.어마어마 하였다..........전율이 느껴졌다.그리고 꿈틀거림이 내손을 통하여 피부로....피부를 통하여 가슴으로 전달되어왔다.이를 어쩌나.........일났네.난 에릭에게 말하였다.부대밖으로 나가 굿타임크럽으로 가서 술이나 한잔더 하자고.난 당시 클럽 웨이츄레스하고 동거를 하고 있었고 그녀는 굿타임클럽에 근무를 하고 있었다.그는 그냥 나를 느끼고 싶다고 하였으나 난 관심이 없는 듯 앞장서서 굿타임클럽으로 갔다.클럽안에는 헌병들로 가득차 있었다.한참 스트립쑈가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조용필의 강원도아리랑에 맞춰 스트리퍼는 기계적 동작으로 하나남은 팬티를 벗어 던지고 그녀의 벌바를 손님을 향해 자랑스럽게 보였다.은아가 나를 보고 달려와 내게 키스를 하여주었고 에릭은 질투반 놀라움반으로 나를 바라보았다.마마상이 다가와 내게 위스키콕을 깄다가 주었고 은아와 난 무대로 나가 춤을 추었다.미키......브링 잇 온의 주제곡 미키가 흘렀다.싸이키 조명아래 춤추는 난 가끔 테이블에 혼자 앉아 있는 에릭을 쳐다보았다.날 빤히 노려보고 있는 것 같았다.
에릭.......에릭,...............젤 어떻게 하면 될까?
에릭.......에릭,...............젤 어떻게 하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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