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형의 친구..[8-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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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준비가 된거 같은 날 보더니 형은 ....자신의 물건에 다시
로션을 바르곤 나의 항문에 삽을을 시작하셨다..
난 아품의 고통을 느꼈지만...
그냥 참앗다..
단~!
형 잠시만....저번처럼은 싫어..잠시만...하며 적응해갔다
형은 그때를 생각해서인지...
아주 부드럽게 나를 만족시키고잇엇다...
몰론 형님또한 대 만족인냥...표정은 점점 살아낮다..
천천히....아주 부드럽게...천천히
형의 물건은 나의 항문을 즐기며.....기쁨의 표정인 듯...
힘을 줬다 뺏다 하는 것을 느끼겟다...
아~!! 짜릿함이 나를 흥분시킨다..으음....으음....
이미 내 이마에는 땀이 흐르고있었다..
겨울이지만...따스한방공기...
그리고 따스한 형의체온과...약간의 고통속에...
형은 삽입한 상태에서 하던행위를 멈추곤 내 물건을 잡고
자위를 해주고있었다...
이미 삽입된 상태에서 나의 물건은 솔직히 아품에 죽었다..
[ 나만 그런가? ]

형의 물건이 내 항문속에 힘을줬다 뺏다를 하니..
넣어다 뺏다의 느낌하곤 다르게 오르가즘이 생긴다..
형님이 또한 나의 물건을 자위해주니..점점 다시 살아낮으며
나 또한 흥분됨이 다시 살아나고....절정에 올라...
폭팔함과 나에입에선 아아~~ 형은 밖으로 튀는걸 막기위해 손으로
받아주셨다...그리곤 그 손으로 받은 나의 정액을 내 가슴에 문지르시며
이젠 형이 즐기고잇었다..
참앗던 갈증을 해소하듯 형은 조금 강렬하게 나를 밀고들어왔다
아~!
몰까...~!!
싫지않지만..왠지 저번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렇다....
나를 배려함보단 자신의 만족에 우선 취우치는듯한..형의 섹스~
조금은 형에게 실망감은 생긴다....
그 신사분은 부드러웠으며 최대한 나를 배려하며
섹스라는 관계를 하지 않앗던가..
그분에비해 지금 내 앞에있는 형은 너무나도 과격한편이다..
여려류의 사람이 잇는건 안다....
하지만 난 서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이 좋다...
형은 더 강렬했고....
어느덧 내 머리에선 쇼파밑이 보였으며...
그정도로 강하게 나를 몰고있었다...
아~ 그냥 그냥......

난 형과의 관계를 하면서,,,,,
조금 생각이 달라지는듯...그런 아니한 생각....흠~!!!!
아니다...
모르겟다...
그때도 피했지만..지금도...
난 형과 애인이라는 틀은 왠지 싫다란 생각...
형은 어느정도 절정에 올랏는지...
나의 배에 사정을 하셨다....
조금 만족도를 못느끼는 지금의 관계..하지만 난 표현하지 않앗다
그가 실망하는게 싫어서
아니 섹스를 못해서가 아닌..
내 마음속에서~~~~~~~~
내 마음속에선 뭔가가 다른계 자리잡고잇음에
난 놀랫을 뿐이다..

우린 잠시 그대로 누워있었다...
그리곤 목욕탕에 들어가선...
서로를 닦아주며.....후후 웃곤했다...
역시 그냥 볼때의 느낌의 형은 멋지다....
관계를 할때만 빼곤,....정말 내꺼로 만들어버리고 싶은 그런 사람이다
그리곤 형님또한 피곤했는지...
그대로 침대에누워 잠이드셨다..
나를 꼭 껴안은체...
난 잠이 왠지 안온다...
이상하게..
내가 그렇게 간절히 바란 형인데..
그리고 다신 못보겟지...란 생각을하며..그때의 여운을 가끔 떠올렸을뿐인데
이렇게 이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형이 아니던가..
그런데...
왠지...마음 한쪽 구석에서는 뭔가가 계속 나의 대뇌를 치고있었다
뭘까...
뭘까...
뭘까...
그러며 나 또한 잠이 들어버렷다...

일요일 아침...
난 형에게 따신 밥을 해주고싶었다..
그래서 부지런히 눈이 떠진다..본능일지도...
혼자있으면 아마 한낮까지 잠에 취해있었을 것이다..
아침이라 하지만...거이 낮시간에 가깝다...
그만큼 늦게잔것도 있지만....섹스뒤엔..피로도가 많이오는거 같다
거이 11시경쯤이니..까~
그래도 먹어야 산다..먹을껀 먹자...^^ 배고프다...
이것저것 솜씨를 발휘햇다..[ 좀 맛나게 요리잘함 ]
형님은 깨는듯했고 .......난 그대로 그냥 형을 바라봤다..자는모습
역시 멋지다...그냥 섹스없이 아니 오럴로 즐기기 좋은 대상일지도

띵동 띵동~
어~?
이시간에..그리고 오늘 누가 온단말이 없었는데..
누굴까 하면 난 문쪽으로가서 누구세요...
날세..~!
엥~
부장님이시다...
헉 지금의 상황을 보시면 부장님 표정은 어떨가...?
모르겟다 문을열엇다..
부장님은 환하게 웃으시며.,.
현대리 이것보게..내가 집사람이 김치를했다고해서 조금 뺏어왔네
자네 혼자니 반찬도 션찮을꺼 같아서...
어린아이처럼 헤헤 하시며 좋아하는 표정으로.....
하며 들어오시다..
아니 손님이 계셨군~!!!
난 조금 당황한듯한 목소리로 네..
아는 형님이 어제 늦게 절 찾아오셔서..
여기서 주무셨어요....^^;
부장님은 알겠다는듯...후후
그럼 내가 낄자리가 없겠는걸 이것만 주고 그냥 가야겠는걸
하시는걸 난 부장님을 왠지 잡고싶어 잡앗다..
아니에요...들어오셔요
아직 식전이시죠?
지금 저희 뭐좀 먹을까했는데 함께드시고 가세요~
부장님은 내 상대가 궁금도 하셨는지
그럴까~!?
하시면 들어오셨다...

형님은 잃어나 싯고 계셨고..부장님은 TV를 보고 계셧다..
형님은 다 싯고 나와서는 ...
나에게 누구시니..하고 물으셨다..
난 형 이분이 우리회사 부장님이셔..라고 인사를 시켰고
부장님에게도 제가 아는 형님이에요..하면서 인사를 시켰다
음 부장님은 50대 초반...
그 형님은 나이를 잘 모른다 아직도 후후 ^^;
그 형님과 부장님은 서로 눈으로 탐색을 하듯 보시더니..
안녕하세요...전 xxx라고합니다....나이는 48이구여~
라며 형님이 먼저 인사를 하셨고
부장님 또한 전 xxx입니다..나이는 52살이구요..
네에..저보다 형님이시군요...
하며 인사를 간단히 햇다..
난 식사를 준비했고 두분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듯 보였다
물론 부장님은 형님이 맘에들었을 것이다..
왠만한 사람 다 좋아할만한 그런 타입이니까..
이러다 둘이 눈맞을지도 몰라...^^
난 책임없어.....

함께 식사를 하며,,말이 없었다..
부장님도 형님도,,,그냥 먹기만하셧다..
난 분위기가 왜 이러지..싶어,,,부장님 ..하고 불렀다..
응~?
제 요리솜시어때여?
입에 맛으세요? ^^?
응 꽤 먹을만한데..자네 요리사해도 되겟어,,,,장난도 치신다...
하지만 둘 사이에는 뭐가 뭔지 모를 그림자가 있었다..
내가 실수한건가..~
난 부장님은 친 형님처럼 정말 잘 따른다..최근들어서 겠지만..
가끔 반말도하고 뭐이래 그래 그래? 이런식..
이 분위기를 어떻게 바꾼다......
식사를 하곤 차를 마시며..
부장님은 그 형님에게 더 자세한 이런 저런 걸 물어보신다..
고개를 끄덕이시는 부장님..
그리고 뭔지 모를 경계를 하는듯한 형~
상황은 뭐 대충 흘러가고있었고
부장님은 그 신사분이나 만나야겟다며 자리를 잃어섯다
난 내일 사무실에서 뵈여 하며,....부장님을 배웅했고
형님은 ...
조금 얼굴이 무거워 보엿다..
어제의 그 미소는 어디로~?
둘만이서 무슨 대화가 오간거기에...
아...
현관에서 부장님이 나에게 한말이 잇다..
내 친구가 저사람을 보면 질투하겠다..
나도 질투가 나는데..
하시며 발길을 옮기셨다..
그냥 흘려들었는데...
그만큼 형님이 멋있다 소리겠지...

형님이 나를 부른다 현아~
네..~
좋은분이시구나...
네 그래여...괜찮은 분이세여...
응 그러신거 같다...
현이는 ...........................생각.........................
날 어떻게 생각하니....?
갑자기 형이 이렇게 물어왔다..
형~!
아직 우린 서로에대해 아는게 얼마없잖아요..
갑자기 그렇게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하라구여..
그렇지?
그렇겠지..?

시간은 흘러가고 형님도 가정이있기에 외박한 상태여서
집으로 발길을 옮기려했다..
난 왜 그말을 해 버렷는지 그 당시는 몰랏다..
하지만 이젠안다...
형~ 하며 난 잠시 형을 잡앗다..
형님은 대답햇고 난 이렇게 얘기햇다..
형이 아까 내가 형을 어떻게 생각하냐고했지~?
응~
난 형을 정말좋아해...옆에서 늘 함께 웃으며 함께 있고싶어
하지만...
뭔지 모를 어색함은 있어요..
아직 서로를 잘 몰라서 그랬을진 몰라..
근데형~
난 형과 오랜시간을 함께하고싶어..
짧은 몇 개월의 서로에대한 욕구의상대가 아닌..
벗으로 오래오래...
그래서 말인데 형~
난 형과 애인이란 틀은 안할래..그냥 옆에서 이렇게 형으로 있어줘~
형의 얼굴은 무거웟다...
하지만 이해한다란 듯 ...형은 다시 미소를 보이시며..
그래...
나 그만간다...
응 종종연락하고 지내여 형 ....
응~~~
그리곤 그 형님의 발걸음은 무거운듯....집으로 향했는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향했는지..
알수가 없었다...
그냥 판단을 빠르게 흐지부지할순없기에..
결정을 내렷던 것이다..

난 두분이 가고 빈 공간속에 혼자....
생각했다..
왜 내가 저 형을 이렇게 계속 거부하는것인가..
무엇때문에...그리고 부장님..
왠지 미안하고 씁쓸한 표정으로 가신 부장님..
마음에 걸린다...
최근들어 귀엽다 귀엽다 소리를 자주한 상대가 부장님 아니던다
................................
설마.
나?
아니겠지
설마...............
나 그런건가..........
아닐꺼야~
아니길바래..............

 - 아까 내용이 조금 짧은듯해서 잠시 내일할 자료다운받으며
  이렇게 조금더 올려요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밝은 아침들 맞이하시구 항시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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