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병...4th*^^*(첫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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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웠다....아니...내가 무슨잘못을 했길래...
참으로.....신기했다...아니...내가..무슨...맛이 나길래...지금와서 생각하면 우습니다...^^

라지에이터...옆에서...그 병장님이 있었다....
"베게는 왜 들고 왓냐?"
"들고 오라 전달받았습니다..."
"알았다..."

옆에 누워라....가슴이 콩닥거렸다.....흥분된 콩닥이 아니라..무서워..두려워서...뛰는 위기심장
"왜 이리..뛰냐?"
어쩜조아.내 박동소리가 들리나본다....
"솔직히 말해도 됩니까?"
"그래"
"무섭습니다......"
"하하하핳"
정말로 무서웠다....물론 남자랑 뽀뽀..키스하는건 첨이 아니지만......
여긴 군대고....무서운 병장이다...또....자다가 내가..이상한 짓 할까봐..겁이 났다....

"아무짓도 안하고..그냥,...너랑 같이 잇고 싶어서 그런거니까....자라"
"네.."
잠이 올리가 잇겠는가...!!어서 시간이 흘러..아침이 오길 간절히 기도했다......

그분이 팔베게를 해주었다...
누었다...
나와..돌아누워서..서로 마주보고 자게 되었다...난 허리가 아픈지라...다리를 쭉 뻗고 자지못해
약간 새우처럼 자는버릇이 있다...
다리를 약간 오무리는데....나의 무릎이 살며시 그 병장님의 물건을 스쳐 지났다..

죽었다 싶었는데..잠이 든 모양이다..
그때였다...그 병장님의 다리가..나의 허리를 감싸안았다..어쩜좋아...분위기 파악못하는
나의 물건이 서버렸다...하지만...그 병장님의 물건역시 서버렸다..

무었이 좋다고..우리둘의 물건은 서로 마주하고...있었다..
심장이 뛰었다...근데,,,갑자기 어디선가..너무나 좋은향기가 났다...
이제야 그 분에게 집중할 수 있었다...

모르겠다...그냥...나의 얼굴이..그분가슴으로 파고 들었다..
정말로 정말로 좋은향기..냄새가 났다...왠래 군인들은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나역시 군인이라서.....아님.......은연중..내가 그 분을 좋아해서..그 분한테..나는 냄새가

좋은것일까...넘...향기로웠다....
나의 손 역시 바빠지기 시작했다...겁도 없이...그 분의 얼굴과..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왔다갔다했다..귓불만지는건...아주..겸손한 짓인양..되어버렸다...^^

어느덧 그 병장님의 파고든 나의 얼굴이..조금 숨이 막혀....^^ 물속에서 나오듯이..얼굴을 내밀었다.
그때였다....

병장님이 갑자기 나의 입술을 쭉쭉..빨기 시작했다..아이구 답답해라..숨쉬고 싶은데...
내가 손으로....가슴을 밀쳐냈다...

"왜...그러는데?"
"숨이 막혀서...."
"아..그래..미안하다.."
"아니여..이제 괜찮습니다.."

하며..내가..겁도 없이..이제..리드를 하기 시작했다...그 분입술에..살며시 입을 맞춘뒤..
한입에 ...먹어버렸다..넘 맛있었다..입술이 그리 맛있을줄..정말로..사과를 먹는 기분이었다.
그것도 아주새콤한 사과를 말이다...^^

나의 혀가..움직이기 시작했다..그분역시 입술을 열어주었고..나의 혀와..그분의 혀가..서로
물고기가 물만난듯...서로 좋다고 아우성이었다..
나의 손은 그분의 물건에 가 있었고..그분손역시..나의 뻣뻣한 물건에 손이 갔다..
서로 갔다대기만 했을뿐..아직은 아니었다......그냥..입술에 충실했다...^^

참으로..설레였다..넘..오랜만인가...참으로 절제할 수 없었다...
지금 이순간이 넘 행복했다...

아침일찍...한시간전...눈을떠..병장님의...입술에 살짝 입맞춤을 하고...나서..
나의 내무실로 갔다..내 침실로 갔다..

기상시간이었다....
그병장님..내무실에서..날 찾는다고 왔다..

급히 달려갔다..
"언제 갔냐?"
"5시정도...일어나서 갔습니다.."
"왜?"
"그냥.."
"알았다..잘 잤냐?'
"네 그렇습니다.."
"난 잘 못잤는데...^^"
"죄송합니다.."
"죄송하긴..."
"얼른가서..옷갈아입고..점호준비해라"
"네...수고하십시오.."
"수고는 무슨수고..."
하면서..살며시 윙크를 해주었다...

정말로..상쾌한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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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글을 식기전에 읽었어요. 재미있어요. 계속 올려주세요. 브라운아이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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