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생긴 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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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분도 마찬가지지만 글 읽는 분도 흐름이란게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참 잼있게 읽는데...다음에 계속... 이러면 괜히 흐름이 끊기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되도록 하루에 2편 정도를 쓰고 있습니다.
오전에... 11편을 올리고 12편을 거의 다 마무리 할 무렵이었죠...
갑자기 겜방 간다던 사촌동생이 오는게 아닙니까... ㅠ.ㅠ
어쩔 수 없이.. 창 닫음.... (그 넘 컴터라서...)
한참 민감한 부분인데... 겜방 갔으면 겜 실컷하고 올 것이지...
현애6
그 날... 녀석을 업느라 힘들어서 그랬는지... 난 아주 깊게 골아떨어졌다.
원래 잠귀가 그리 밝은 편은 아닌데, 그 날은 더욱 그랬다.
한참 자고 있는데... 내 입술에 뭔가가 올라와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비몽사몽 간에 눈을 떴다.
그랬더니... 녀석이 내 입술에 입을 맞추고 있는게 아닌가...
순간..머리카락이 쭈뼛 섰다.
이 녀석... 내게 왜 이러는걸까...
혹시... 게이는 아닐까..
이 일은 어쩌냐...
그만하라고 할 수도 없고... 이렇게 있을 수도 없고...
녀석은 내 입술을 계속 공략했다.
난 잠든 척하기 위해서 입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냥 힘없이 고개를 떨구기만 했다.
녀석의 손은... 내 몸 전체를 쓰다듬으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
내 입에선 낮은 신음소리가 새어나왔지만, 녀석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녀석은 더욱 과감해져서 내 츄리닝 바지를 벗기고는 내 팬티 속에 손을 집어 넣었다.
나의 그것은 벌써 약이 오를 대로 올라 있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난 분명히 남자에게 성욕을 느낀 적이 없다.
여자친구와 잘 지내고 있고, 섹스도 만족한다.
그런데... 이 녀석의 이런 행위에 내 신경세포가 반응하는 것이 너무 놀랍다.
녀석은 나의 그것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불알 밑에서부터 귀두까지...천천히...부드럽게...
그러더니 그것을 힘을 주어 잡더니 아래 위로 조용히 흔들었다.
'으...으...'
내 입에선 계속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녀석은 내가 입고 있는 티셔츠를 걷어올리고 혀로 내 젖꼭지를 간지럽혔다.
아... 정말 미치겠다...
녀석은 힘을 주어 내 가슴을 빨았고, 손으로 그것을 열심히 주무르고 있었다.
내 가슴은 벌써 불규칙적인 심장 박동으로 터질 듯 하였다.
이 녀석을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은 잊은지 오래였다.
녀석에... 내 몸을 그렇게 맡기고 있었다.
녀석의 입이 천천히 아래로...아래로 내려왔다.
그러고는 내 사타구니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짜릿하다. 경험이 별로 없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테크닉이 좋다.
녀석의 혀는 내 불알 밑을 간지럽히더니... 나의 그것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허...헉...'
내 입에서 나오는 숨소리는 벌써 거칠어 졌다.
녀석은 이제 신경쓰지도 않고 내 그것을 빨고 있다.
천천히...천천히...
그러더니... 점점 빨라진다...
입에 힘을 주어서 점점 속도를 빨리하고 있다.
그의 입속에서 나의 그것이 놀아나는 느낌이다.
어... 이러면 안되는데...
나올 것만 같다...
"재...재원아..."
녀석이 흠칫 놀라 날 쳐다본다.
"그만해라... 나 나올 것 같다..."
"아뇨... 나 형 사정하는거 볼래요..."
그러고는 손으로 내 것을 쥐고는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입은 내 젖꼭지와 겨드랑이를 미친듯이 자극했다.
"아...아...으..."
결국 난 그렇게 사정하고 말았다.
한동안 말이 없었다.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내가 해야하는지...
난 크리넥스를 가져와서 내가 사정한 흔적을 닦아냈다.
"너... 왜 그랬냐...?"
내가 결국 그에게 꺼낸 말은 그것이었다.
녀석은... 대답이 없었다.
"너... 남자랑 사귈 수 있겠어?"
난... 한참을 고민하다... 그렇게 말했다... 내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생각을 했는지...나도 알 수가 없다.
저도 한참 잼있게 읽는데...다음에 계속... 이러면 괜히 흐름이 끊기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되도록 하루에 2편 정도를 쓰고 있습니다.
오전에... 11편을 올리고 12편을 거의 다 마무리 할 무렵이었죠...
갑자기 겜방 간다던 사촌동생이 오는게 아닙니까... ㅠ.ㅠ
어쩔 수 없이.. 창 닫음.... (그 넘 컴터라서...)
한참 민감한 부분인데... 겜방 갔으면 겜 실컷하고 올 것이지...
현애6
그 날... 녀석을 업느라 힘들어서 그랬는지... 난 아주 깊게 골아떨어졌다.
원래 잠귀가 그리 밝은 편은 아닌데, 그 날은 더욱 그랬다.
한참 자고 있는데... 내 입술에 뭔가가 올라와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비몽사몽 간에 눈을 떴다.
그랬더니... 녀석이 내 입술에 입을 맞추고 있는게 아닌가...
순간..머리카락이 쭈뼛 섰다.
이 녀석... 내게 왜 이러는걸까...
혹시... 게이는 아닐까..
이 일은 어쩌냐...
그만하라고 할 수도 없고... 이렇게 있을 수도 없고...
녀석은 내 입술을 계속 공략했다.
난 잠든 척하기 위해서 입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냥 힘없이 고개를 떨구기만 했다.
녀석의 손은... 내 몸 전체를 쓰다듬으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
내 입에선 낮은 신음소리가 새어나왔지만, 녀석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녀석은 더욱 과감해져서 내 츄리닝 바지를 벗기고는 내 팬티 속에 손을 집어 넣었다.
나의 그것은 벌써 약이 오를 대로 올라 있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난 분명히 남자에게 성욕을 느낀 적이 없다.
여자친구와 잘 지내고 있고, 섹스도 만족한다.
그런데... 이 녀석의 이런 행위에 내 신경세포가 반응하는 것이 너무 놀랍다.
녀석은 나의 그것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불알 밑에서부터 귀두까지...천천히...부드럽게...
그러더니 그것을 힘을 주어 잡더니 아래 위로 조용히 흔들었다.
'으...으...'
내 입에선 계속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녀석은 내가 입고 있는 티셔츠를 걷어올리고 혀로 내 젖꼭지를 간지럽혔다.
아... 정말 미치겠다...
녀석은 힘을 주어 내 가슴을 빨았고, 손으로 그것을 열심히 주무르고 있었다.
내 가슴은 벌써 불규칙적인 심장 박동으로 터질 듯 하였다.
이 녀석을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은 잊은지 오래였다.
녀석에... 내 몸을 그렇게 맡기고 있었다.
녀석의 입이 천천히 아래로...아래로 내려왔다.
그러고는 내 사타구니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짜릿하다. 경험이 별로 없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테크닉이 좋다.
녀석의 혀는 내 불알 밑을 간지럽히더니... 나의 그것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허...헉...'
내 입에서 나오는 숨소리는 벌써 거칠어 졌다.
녀석은 이제 신경쓰지도 않고 내 그것을 빨고 있다.
천천히...천천히...
그러더니... 점점 빨라진다...
입에 힘을 주어서 점점 속도를 빨리하고 있다.
그의 입속에서 나의 그것이 놀아나는 느낌이다.
어... 이러면 안되는데...
나올 것만 같다...
"재...재원아..."
녀석이 흠칫 놀라 날 쳐다본다.
"그만해라... 나 나올 것 같다..."
"아뇨... 나 형 사정하는거 볼래요..."
그러고는 손으로 내 것을 쥐고는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입은 내 젖꼭지와 겨드랑이를 미친듯이 자극했다.
"아...아...으..."
결국 난 그렇게 사정하고 말았다.
한동안 말이 없었다.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내가 해야하는지...
난 크리넥스를 가져와서 내가 사정한 흔적을 닦아냈다.
"너... 왜 그랬냐...?"
내가 결국 그에게 꺼낸 말은 그것이었다.
녀석은... 대답이 없었다.
"너... 남자랑 사귈 수 있겠어?"
난... 한참을 고민하다... 그렇게 말했다... 내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생각을 했는지...나도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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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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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질문이 의미 심장하군요.
"너... 남자랑 사귈 수있겠어?"
이 말인즉은 그렇다면 사귈 수도 있다는 뜻????????
음~~~~~
다음이 무지 기대되는데.
담글 빨랑 올려주세요...................^.~
"너... 남자랑 사귈 수있겠어?"
이 말인즉은 그렇다면 사귈 수도 있다는 뜻????????
음~~~~~
다음이 무지 기대되는데.
담글 빨랑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