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병...3th*^^*(형,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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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일병 브라운 치료받으러 왔습니다.''
"^^자기 왔네^^"
"왜, 내가 자긴데여?"
"그냥, 니가 맘에 들어"
"웃겨, 언제 봤다고..^^"
"난 사람 볼줄 알어"
"난 무지 나쁜놈인데........^^"
두번째 만남이 이루어졌다...대대 의무병과의...
그놈의 발은 왜이리 안났는지..
"약은 제대로 바르는건가여?"
"그냥..바르면 되는거지"
"웃긴다...의무병 맞어?"
"아니..나 돌파린데...^^"
"이리내..내가 빨간약이랑..다 바를테니까.."
"웃겨.그래도 내가 의무병인데....니보다 더 잘알지..."
과산화수소가 닿는순간...정말 아팠다..나도 모르게..그형의 팔을 잡았다
"마니 따끔할것야.........."하며 호~~~~~~~~ 하면서 불어주었다..
잠시 기다렸다가..
이번에 빨간약....넘 아파서 나도 모르게..소리를 질러댔다..
넘아파서..눈물이 찔끔 쪽팔리게...도 걸렸다..
"하하하...울 동생 마니 아프긴 아픈가 보다.."
"그럼..안 아프겠나여?"
"알아써..내가 호 해줄께..이리와.."
"정말로 군대와서..이리 편하고..그런 친절한...참으로 기분이 이상야릇했다.."
잠시 쉬다가 가라구..날..........업고....침실로 데려갔다..
"집이 어디니?"
"설입니다.."
"난..인천인데.."
"나이는.."
"22살..."
"난..23살인데.."
"난..**대학교..**과..."
"난..**대학교..**과..."
"애인은....?"
"얼마전에 있다 헤어짐...(그 형이 나의 첫사랑입니다...^^)
"그랫구나..."
"너........남자 좋아하지?"
덜컥 겁이 났다...이반인가....어쩜..날 아는걸까..참으로 내가 티낸거 없는데...
"왜 그리 생각하는지여......?"
"그냥..느낌상...기분나빴다면..미안......"
"아닙니다.."
"이만 가봐야 겠습니다.."
"가서...잘쉬구..내 치료 받으러 와라.."
하면서..볼에 뽀뽀를 해주었다..
넘 챙피해서..다리도 아픈줄 모르고 뛰었다..넘 뛰다가..딸딸이(군대에서 슬리퍼라함^^) 가
벗겨질 정도니...참으로 가슴이 콩닥거렸다...
이럼 안되는데..이럼..안되는데.......하면서..그 날밤..자지도 못했다..
아픈데..담날도.그 담날도..의무실에 가지 않았다...
대대 인사과에 서류 내려고 갔는데..바로 앞이 의무실이었다..
그냥..안보려 했는데..궁금하길래..살짝 보았다...
아무도 없었다...궁금했는데..잘 지내고 있는지..
이런 내가 바보같아 보였지만...참으로...보고 싶었다...
그냥.....나오는데...갑자기 누가..손목을 낙아챈다..
"야..왜..안왔었어..궁금했자나?"
"미안해여..그냥...내무실있는 약으로 발랐어여"
"바보야..그건..아무약이나 바르면 낫는게 아니야"
"정말여..덧나면 어케하지.."
"그리 놀라긴..아니야...그냥...내 사랑이 필요하다는 야그지..ㅋㅋ"
"이리와..내가....재미있는거 보여줄께.."
하면서..날..의무실안으로 끌고 가더니...문을 잠근다...
"너...남자랑 키스해봤어?"
참으로 웃긴다..내가..그리 이반틱한가? 이렇게 노골적으로...아니지...항상 군대에서
호기심으로 그런다 그치..내가...속아선 안된다....완전희...내숭떨어야지.."
"아니여..남자랑 어찌 키스해여..키스는..여자랑 하는거지"
"왜..더럽다..생각해?"
"그건 아니지만..좀 그렇자나여..."
"그렇지.변태같고 좀..더럽지..호모들이 조금 더러워..그래서 에이즈 걸리는거지.."
갑자기 열받기 시작했다...이반을 욕하다니...지가 뭔데...열받았다..
"키스한다고 에이즈 걸리는거 아니에여"라며 소리를 버럭 질렀다..
"왜 그리 화내는데.."
아뿔사..내가 덫에 넘어간걸일까....
"수상한데..."
"그게 아니라..그냥..전..내무실 병장이랑 한적이 있는데..그냥 더럽지 않아서..
"그럼..나랑 한번 해볼래.."
"사람이..무슨..분위기도 나지 않는데..숙제도 아닌데...하란다고 합니까?"
"그건 그렇다..그치..^^"
잠시 분위기가 뻘줌한사이....
나를...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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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왔네^^"
"왜, 내가 자긴데여?"
"그냥, 니가 맘에 들어"
"웃겨, 언제 봤다고..^^"
"난 사람 볼줄 알어"
"난 무지 나쁜놈인데........^^"
두번째 만남이 이루어졌다...대대 의무병과의...
그놈의 발은 왜이리 안났는지..
"약은 제대로 바르는건가여?"
"그냥..바르면 되는거지"
"웃긴다...의무병 맞어?"
"아니..나 돌파린데...^^"
"이리내..내가 빨간약이랑..다 바를테니까.."
"웃겨.그래도 내가 의무병인데....니보다 더 잘알지..."
과산화수소가 닿는순간...정말 아팠다..나도 모르게..그형의 팔을 잡았다
"마니 따끔할것야.........."하며 호~~~~~~~~ 하면서 불어주었다..
잠시 기다렸다가..
이번에 빨간약....넘 아파서 나도 모르게..소리를 질러댔다..
넘아파서..눈물이 찔끔 쪽팔리게...도 걸렸다..
"하하하...울 동생 마니 아프긴 아픈가 보다.."
"그럼..안 아프겠나여?"
"알아써..내가 호 해줄께..이리와.."
"정말로 군대와서..이리 편하고..그런 친절한...참으로 기분이 이상야릇했다.."
잠시 쉬다가 가라구..날..........업고....침실로 데려갔다..
"집이 어디니?"
"설입니다.."
"난..인천인데.."
"나이는.."
"22살..."
"난..23살인데.."
"난..**대학교..**과..."
"난..**대학교..**과..."
"애인은....?"
"얼마전에 있다 헤어짐...(그 형이 나의 첫사랑입니다...^^)
"그랫구나..."
"너........남자 좋아하지?"
덜컥 겁이 났다...이반인가....어쩜..날 아는걸까..참으로 내가 티낸거 없는데...
"왜 그리 생각하는지여......?"
"그냥..느낌상...기분나빴다면..미안......"
"아닙니다.."
"이만 가봐야 겠습니다.."
"가서...잘쉬구..내 치료 받으러 와라.."
하면서..볼에 뽀뽀를 해주었다..
넘 챙피해서..다리도 아픈줄 모르고 뛰었다..넘 뛰다가..딸딸이(군대에서 슬리퍼라함^^) 가
벗겨질 정도니...참으로 가슴이 콩닥거렸다...
이럼 안되는데..이럼..안되는데.......하면서..그 날밤..자지도 못했다..
아픈데..담날도.그 담날도..의무실에 가지 않았다...
대대 인사과에 서류 내려고 갔는데..바로 앞이 의무실이었다..
그냥..안보려 했는데..궁금하길래..살짝 보았다...
아무도 없었다...궁금했는데..잘 지내고 있는지..
이런 내가 바보같아 보였지만...참으로...보고 싶었다...
그냥.....나오는데...갑자기 누가..손목을 낙아챈다..
"야..왜..안왔었어..궁금했자나?"
"미안해여..그냥...내무실있는 약으로 발랐어여"
"바보야..그건..아무약이나 바르면 낫는게 아니야"
"정말여..덧나면 어케하지.."
"그리 놀라긴..아니야...그냥...내 사랑이 필요하다는 야그지..ㅋㅋ"
"이리와..내가....재미있는거 보여줄께.."
하면서..날..의무실안으로 끌고 가더니...문을 잠근다...
"너...남자랑 키스해봤어?"
참으로 웃긴다..내가..그리 이반틱한가? 이렇게 노골적으로...아니지...항상 군대에서
호기심으로 그런다 그치..내가...속아선 안된다....완전희...내숭떨어야지.."
"아니여..남자랑 어찌 키스해여..키스는..여자랑 하는거지"
"왜..더럽다..생각해?"
"그건 아니지만..좀 그렇자나여..."
"그렇지.변태같고 좀..더럽지..호모들이 조금 더러워..그래서 에이즈 걸리는거지.."
갑자기 열받기 시작했다...이반을 욕하다니...지가 뭔데...열받았다..
"키스한다고 에이즈 걸리는거 아니에여"라며 소리를 버럭 질렀다..
"왜 그리 화내는데.."
아뿔사..내가 덫에 넘어간걸일까....
"수상한데..."
"그게 아니라..그냥..전..내무실 병장이랑 한적이 있는데..그냥 더럽지 않아서..
"그럼..나랑 한번 해볼래.."
"사람이..무슨..분위기도 나지 않는데..숙제도 아닌데...하란다고 합니까?"
"그건 그렇다..그치..^^"
잠시 분위기가 뻘줌한사이....
나를...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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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 작성일
오랜만에 글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타가 있네요.
"낳는게 아니야."->"낫는게 아니야" 가 맞습니다.
오타가 있네요.
"낳는게 아니야."->"낫는게 아니야" 가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