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같은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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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조회수가 1000을 넘기면서 옆엔 쿨이 아닌 핫이라는 빨간 로고가..
넘 기뻤습니다~ 아무튼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속에 주인공은 석훈이였다..
순간 뇌리를 스쳐가는 석훈이의 말이 떠올랐다..
부모님의 이혼이유를 말할때...그때 분명히, 분명히... 아버지가 동성애자라고..
.
.
.
.
.
.
"맛있게 먹었어요?"
"예~ 잘먹었어요" (맛있긴 맛있었다..-_-;)
"시간두 늦었는데 바래다 드릴께요"
"아..그러실 필요 없는데..저 그냥 버스타구 가면 되요 "
"아휴~ 제가 섭섭해서 그래요..^^ 타세요 "
아싸..버스비 굳었다.......-_-^
" 이쪽으로 쭉 가셔서 우회전 하셔가지구요~...어쩌구 저쩌구.."
석훈이 아버진 젠틀했다..
내가 저 나이되어서 젊은것들을 만나면...가만히 냅둘까? ㅡ,,,,,,,,,,,,ㅡ
어느덧 집앞 골목길에 다 다랐다.
" 여기예요, 여기서 세워주세요. 집이 이 부근이거든요 ^^:"
"아.. 그래요?"
"예..오늘 저녁 잘 먹었어요~ 조심해서 들어가세....웁"
인사하고 나가려는 찰나 석훈이 아버지 입술이 내 입술을 덥쳤다. -_-;
그리구 그의 손은 나의 허벅지를 타오르면서 서서히 중심부로 행했다.
솔직히...싫지는 않았다. (머..마뉘 굶주렸기에..-_-a )
순간 우섭이와 석훈이의 얼굴이 겹쳤다.
이....이러면 안되는데..."친구의 아버지잖아....나에겐 우섭이가 있잖아.."
그의 손이 내 벨트로 향하는 순간 난 그의 손을 막았다.
"이러시면 안되요.. 죄송해요.. "
"......." 석훈이 아버지 뜨끔하신 표정이다..-_-^
"............"
" 아뇨...제가 죄송하죠.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그쪽이 너무 천진난만한 양 같기도 하고 ..
아무튼 그족이 좋아서 저도 모르게...그만...무례가 됬다면 죄송합니다."
"아니예요..괜찮아요..아무튼 머 조심해서 들어가세요..전 이만 "
황급히 그 차에서 내리고 집으로 뛰어 들어왔다.
" 지민아~ 너또 어딜 그렇게 늦게 돌아 다니니? "
" 아~ 쫌 늦게 들어 올수도 있지..내가 어린얘야?"
괜히 엄마에게 신경질 부리고 내방에 들어왔다.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렸다..내가...내가 친구의 아버지와 키스를 하다니..
- 다음날 -
헉....이런 젠장..
큰일이다..
내 지갑이 없어졌다..-_-;;
아마 어제 석훈이 아버지차에서 내릴때 뒷 호주머니에 있던게 흘려 내린가 보다..
하지만..그것보단..
그 지갑엔..우섭이랑 석훈이랑 나랑 시내 나갔을때..찍은 사진..
그 사진도 있는데....
봤겠지? 나라도 지갑흘리고 갔으면 봤을텐데.....ㅠ_ㅠ
어떡해..야...하나....ㅠ_ㅠ
일단 머 학교로 향했다...지각하면 학주한테서 살아 남기가 힘드니..-_-a
" 지민아 왔구나~ "
"어.."
"어제는 진짜 미안하다..내가 일이 생겨 먼저 나와서..
껨방에 널 혼자 놔두고 와야 하는 내마음 아팠단다.. "
"디랄을 해요..디랄을..-_- "
" ㅡ_ㅡ+++ "
" 하.................."
" 왜그래? 무슨일 있어? "
" 아냐...암꺼두 아냐.. "
어제 있었던 일을 어떻ㄱ ㅔ 말하겠어...우섭이랑도 아직 키스 못해봤는데.. (찐짜랍니다..-_-)
기난긴 학교 수업을 듣고 집으로 향하는 순간.. 석훈이가 다가왔다
" 야~ 오늘 왜그리 시무룩 해? 밥은 싸왔어? "
" -_- 내가 니 파출부냐? 맨날 밥 같다 바치게..-__- "
" 또 토단다..쥬굴래? "
" -_-;;"
티격태격 하면서 교문을 향하는 순간,.. 교문앞에....석훈이 아버지가 서 계셨다.
" 석훈아 " (석훈이 아버지기 석훈이 부른말임돠..-_-)
석훈이가 고개를 들었다.
*****************************************************************************************
왜케 내용이 길어지는지..-_-;;
짧게 끝내고 싶은데..너무 빨리 넘어 가려니 쫌..머 그래서..-_-;;
이해해주세요..
ㅇ ㅏ. . . 요즘..힘듭니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게.............
조회수가 1000을 넘기면서 옆엔 쿨이 아닌 핫이라는 빨간 로고가..
넘 기뻤습니다~ 아무튼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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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에 주인공은 석훈이였다..
순간 뇌리를 스쳐가는 석훈이의 말이 떠올랐다..
부모님의 이혼이유를 말할때...그때 분명히, 분명히... 아버지가 동성애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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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었어요?"
"예~ 잘먹었어요" (맛있긴 맛있었다..-_-;)
"시간두 늦었는데 바래다 드릴께요"
"아..그러실 필요 없는데..저 그냥 버스타구 가면 되요 "
"아휴~ 제가 섭섭해서 그래요..^^ 타세요 "
아싸..버스비 굳었다.......-_-^
" 이쪽으로 쭉 가셔서 우회전 하셔가지구요~...어쩌구 저쩌구.."
석훈이 아버진 젠틀했다..
내가 저 나이되어서 젊은것들을 만나면...가만히 냅둘까? ㅡ,,,,,,,,,,,,ㅡ
어느덧 집앞 골목길에 다 다랐다.
" 여기예요, 여기서 세워주세요. 집이 이 부근이거든요 ^^:"
"아.. 그래요?"
"예..오늘 저녁 잘 먹었어요~ 조심해서 들어가세....웁"
인사하고 나가려는 찰나 석훈이 아버지 입술이 내 입술을 덥쳤다. -_-;
그리구 그의 손은 나의 허벅지를 타오르면서 서서히 중심부로 행했다.
솔직히...싫지는 않았다. (머..마뉘 굶주렸기에..-_-a )
순간 우섭이와 석훈이의 얼굴이 겹쳤다.
이....이러면 안되는데..."친구의 아버지잖아....나에겐 우섭이가 있잖아.."
그의 손이 내 벨트로 향하는 순간 난 그의 손을 막았다.
"이러시면 안되요.. 죄송해요.. "
"......." 석훈이 아버지 뜨끔하신 표정이다..-_-^
"............"
" 아뇨...제가 죄송하죠.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그쪽이 너무 천진난만한 양 같기도 하고 ..
아무튼 그족이 좋아서 저도 모르게...그만...무례가 됬다면 죄송합니다."
"아니예요..괜찮아요..아무튼 머 조심해서 들어가세요..전 이만 "
황급히 그 차에서 내리고 집으로 뛰어 들어왔다.
" 지민아~ 너또 어딜 그렇게 늦게 돌아 다니니? "
" 아~ 쫌 늦게 들어 올수도 있지..내가 어린얘야?"
괜히 엄마에게 신경질 부리고 내방에 들어왔다.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렸다..내가...내가 친구의 아버지와 키스를 하다니..
- 다음날 -
헉....이런 젠장..
큰일이다..
내 지갑이 없어졌다..-_-;;
아마 어제 석훈이 아버지차에서 내릴때 뒷 호주머니에 있던게 흘려 내린가 보다..
하지만..그것보단..
그 지갑엔..우섭이랑 석훈이랑 나랑 시내 나갔을때..찍은 사진..
그 사진도 있는데....
봤겠지? 나라도 지갑흘리고 갔으면 봤을텐데.....ㅠ_ㅠ
어떡해..야...하나....ㅠ_ㅠ
일단 머 학교로 향했다...지각하면 학주한테서 살아 남기가 힘드니..-_-a
" 지민아 왔구나~ "
"어.."
"어제는 진짜 미안하다..내가 일이 생겨 먼저 나와서..
껨방에 널 혼자 놔두고 와야 하는 내마음 아팠단다.. "
"디랄을 해요..디랄을..-_- "
" ㅡ_ㅡ+++ "
" 하.................."
" 왜그래? 무슨일 있어? "
" 아냐...암꺼두 아냐.. "
어제 있었던 일을 어떻ㄱ ㅔ 말하겠어...우섭이랑도 아직 키스 못해봤는데.. (찐짜랍니다..-_-)
기난긴 학교 수업을 듣고 집으로 향하는 순간.. 석훈이가 다가왔다
" 야~ 오늘 왜그리 시무룩 해? 밥은 싸왔어? "
" -_- 내가 니 파출부냐? 맨날 밥 같다 바치게..-__- "
" 또 토단다..쥬굴래? "
" -_-;;"
티격태격 하면서 교문을 향하는 순간,.. 교문앞에....석훈이 아버지가 서 계셨다.
" 석훈아 " (석훈이 아버지기 석훈이 부른말임돠..-_-)
석훈이가 고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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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내용이 길어지는지..-_-;;
짧게 끝내고 싶은데..너무 빨리 넘어 가려니 쫌..머 그래서..-_-;;
이해해주세요..
ㅇ ㅏ. . . 요즘..힘듭니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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