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XIC(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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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해요!! 많이기다렸죠^^??(설마있겠어요?ㅠㅠ)

요즘제가 베스킨 알바하구있어요..벌써4일다되가네요..

일하면서.. 많은걸배우고..시험도 겅부해야하고..에효..글쓸 기회가 많이 없었어요^^;;

그점에 대해 제가사과드리구요.. 참! 제글에대해 하나 말씀드릴깨있어요..

지금 나오는 주인공 철민,성국,민수,등..(그한명을 넣으면 연재될내용이 많아져서요..)

이사람들중에 철민은 실제로 우리과에 제가 맘에들어하는 형이구요.. 성국은 저의 가명이구^^;;

민수는..처음에는 별 이미지 없이 글에만 넣었는데요.. 지금 일하는 곳에 저녁반 같이 일하는 친구

가있는데..그친구 엄청 맘에들어서.. 글적을때 보다 쉽게 글을 연재 할려구.. 지금 말씀드리는거에요

민수의 외모는 이 앞전 글들에 설명해두었어요^^;; 그럼 글적을깨요..너무 말이 많았네요.!








-----------------------설악산의 추억?-----------------------------



슝~

바람이 부는 동시에..낙옆에 나의 옷깃을 스치며 날라갔다..

"마음이 울쩍해...나도 가을타는건가..??"

성국:민수야~~ 너 있자나~ 우리 시간되면 설악산이나 함가볼텨?저번에 나혼자 갔자나^^;;가을이니

경치도 아주 멎질꺼야^^../

민수:그래^^+ 나야 좋지~~ 안그래도 마음이 좀그랬어~~어쩜 내맘을 그렇게 잘알어ㅋㅋ

성국:-_-;; 그래..;; 그나저나 할머님 괜찮으셔??저번에  할머니집간다구했자나..

민수:요즘 빈혈끼도 있으셔서..정신이 오락가락하시는데.. 별걱정없데..

성국:다행이네~ 우리 오늘 술한잔할까?? 내가 좋은 술집하나 알아뒀는데..가자~~

민수:얼씨구~ 좋타~ 수업시간다돼따 가자~

바람을 가를정도의 스피드로 우린 강의실로 향했다..

수업시간...

교수1:자~ 이건  AND  게이트의 에요..누가 한번 설명해볼래요??아!!! 저기 자는학생! 일어나서

설명해봐요!

성국:Zzzzz~~

교수1:어쭈?너 F받고 졸업못할라구 그러지??!

민수:야야;; 일어나...

성국:허엉??네네??교수님??

교수1:다잤어요-_-+? 그럼 앞에나와 이게이트에 대해 설명해봐요.. 이건 1학기때도 배운거라..

할수있을꺼라 믿어요.

성국:음.. 그거야 쉽지머..;;

톡톡톡.. 톡톡톡..

교수1:잘했어요. 졸지말아요. 그땐 학점2점씩 깍입니다. 그럼 수업진행하죠..

성국:아우..;; 너무피곤해..; 밥먹고나서 그런지 더그런네?;;넌안그래민수야?

민수:난 괜찮은데..밥먹고 운동하구 그래서 규칙적인 생활때문에.ㅋㅋㅋㅋ

성국:凸잘났다.. 수업들어.. 이거 기말고사 나온대..;

수업3시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우린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왔다..

나에게선 일상생활이란... 아무런 관계없이..그냥.. 처음 느낌처럼.. 지내는거다..

나에게서 일어난 일들은.. 내가태어나 처음 격어보는 일이였으며.. 또한 충격도 엄청컸다..

사춘기 이후로.. 심각한고민도 해보았고.. 행복한고민.. 선택을 해야만하는..나의 운명을..

부정하기도했다. 선택은 하지만.. 그결과에 대해난 아무런 대처를 못한다..

힘들기도하지만 기쁜날도 많았다..  이런저런 일들로 어느덧 내가 군대갈날이 얼마남지않았다..

"또 언젠간 심각해지겠지??"

토요일...

난 민수와 약속했던 장소로 나갔다..

민수는 완전 무장을 한채 기다리고있었다.. "에고..미친녀석... 수련회가나..ㅋ"

성국:야=_= 너 보이스카웃때 쓰던가방 들고와서  머하자는 거야??

민수:어?너 산 간다면서?

성국:산은 가는데 왜이렇게 많이 챙겨와..너미쳤구나~

민수:산가면..원래.. 켐핑도하고..밥도해먹구.. 옛날에 그랬자나..~?

성국:..........................그건 초딩이자나!!!!!!!!!!!!!!!!!!!!!!!!!!!!!!!!!!

참을수없어 민수를 난도질?했다.. 어느정도 분이 풀리자..민수는 내눈치를보며..씨익 웃을뿐이다

성국:헉헉........ 이변광쇠 같은녀석...얼른가자.. 차놓치겠다..

민수:으응^^

머가좋은지.. 실실 쪼개기만한다.. "짜식.. 안그래도 귀여운데.. 너귀여운척하니 못봐주겠군.;."

민수:와~~~~~~~ 저것봐 코스모스.. 저황금물결..~~ 너무멎져~~ 캬아~~

성국:좀! 닥쳐;; 여기 너만있는거 아니잖아;;그냥 눈으로봐서 속으로 고함 질러..;;

민수:으응..;;미안.. 첨봐..~이런 풍경을.;;

민수의 어리광을 보며.. 잠시 잠을 자두기로했다..






성국:여긴어디지???아무도없어요???

어둡다.. 가운데 나만서있다.. 좀있자 내주위에 민수,철민 이 나타났다..

난 너무 놀래서.. 아무말 않고 있었다..먼저 말을건 사람은 민수였다..

민수:너.. 나아니면 저형이야..?대답해줘.!

성국:잠시만..민수야..그게....

철민:성국아. 저친구야 나야? 도데체 누굴 사랑하는거야?궁금하다.얘기해줘.

성국:그러니깐.......

민수:얼버부리지마!! 너자신에 솔직해져! 저형만나는 동안 날 속여왔어?그런거야?????

성국:민수야 내얘기좀들어...

민수:됐어! 우리이제 아는척하지말자..너랑 친구도 끊고 각자 살길 살자..

어둠속으로 사라졌다...난 다급히 철민형있는곳을 보았다..

형은 무척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나에게 ........나에게............

철민:난 너정말 사랑했다. 그런데 그감정 지금다무너졌어.. 한순간에...

사라졌다.. 하염없이 울었다...이상황은 도데체 내가 어떡해..해쳐 나가야하며.. 어떻게 살아야할지

미치도록 생각하고 울었다.. 울고있던 난.. 저멀리서 비추는 빛을 보았다..

뛰었다.. 숨도 안찬다.. 이런느낌 멀까...

잠에서 깬 나는......온몸엔 식은땀이 났고.. 민수는 어찌할바를 모르고있었다.. 마냥 내가 죽을병

걸린 사람 처럼 보였나보다..

민수:ㅠㅠ..괜찬아?자면서 왜땀을 흘려.. 걱정했자나..깨울수도 없구..

성국:응?아냐..악몽을 꾸었을뿐인걸^^;; 사랑해~~

민수:나두^^다행이야~~

 창문넘어로 보이는 설악산........

통쾨할정도로 높았다.. 그통쾨함과 같이 내걱정 사라졌음좋겠다..







당신이 잠든사이에 라는 영화 대사를 보면요..이런말이있어요..(비슷하게요..)

"전 사랑하는 사람을 잃기 싫었어요.. 그래서 전 사실을 못말한거였어요..전 가족에대한 사랑을

잊고 자라왔어요..그래서 더더욱 잃기싫었어요..죄송해요.. "

이런 비슷한 대사를 했는데.. 그말이 엄청 와닿네요..글을쓰면서..사랑하는 것들을 잃지 않기위해선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하는게 우리 자신이 아닐까싶어요..

내일 투표날인데..좋은하루되시구.. 좋은정당..좋은후보 뽑으셔서..나라 경제도 살리도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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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 작성일
헉~~~
악몽을 꿀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군아....성국이가...
에고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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