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성애인걸 안지한달...

나는 내가 동성인이란것을 안것은 오래전부터였을것이다.

목욕탕을가면 남자만 봐도 흥분을했고,,,,,,

남녀공학에서도 여자는 눈에 안들어오는데 남자만 눈에 들어오는것이다..

그때는 내가 미쳤나ㅡ.ㅡ? 아님 나만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것인가..

하는 생각뿐...하지만 오마이러브 채팅을 접하고 부터 내가 동성애즉 이반이고

나와같은 생각을 하는사람은 수도없이 많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좋다고 생각한

나머지 또하나 불안한점은 정말 한눈에 반한 동성인한데 사랑한다 고백했을때

과연 그 사대방의 바응과 정말 내가 남자랑 같이 사귄다하면,

내가 그사랑을 끝가지 지켜 나갈수 있을까...하는 걱정과 불안에 항상,,,,

잠을 못이루고 있다 서로 사랑한다면 성이 틀려야 하는것일가?

난 정말 미치겠다,,,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한방에서 뜨거운 정사를 가지고싶고,

한남자의 폼에 안겨 영원히 그 폼에 안겨 행복을 느끼고 싶다.

하지만 마음만이 이런 생각을 할뿐 ㅡ.ㅡ

용기가 나지 않는다 화상채팅을 통하여 그 상대방에게 좋아한다 한번만나고 싶다라는

말을 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그리고 무섭다...

무서워 하면 안돼는데......무서워하면 내가 이루고 싶은것을 이루지 못하는데.....

동성애인 내가 원망스럽기도하고,,,미치겠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