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형의 친구..[10-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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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18평정도 되보이는 왠지 정리 정돈이 잘된듯한...
그런 구조이다..
아마 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낸거처럼 정말 정리가 잘된
아늑하면서 작은 공간이였다..
형 ~
집 잘 꾸몄네요...
응 그래?
네.... 왠지 여기서 살고싶다란 생각이 들어요...
그럼 여기서 살래?
하하 아니에요...그냥 흘려들어요 좀 ~!!!!
형은 간편한 옷으로 갈아입었고 난 배고파지기 시작햇다
형 뭐 먹을거좀 없을가 이상하게 이시간쯤이면 배가고파져서요
버릇이겟지만...
가만 라면있는데 끊여줄게..
네...
아~ 옷장열어보면...면티있어 갈아입어...
네 그럴께요..
일단은 복장이 불편했기에...티만 갈아입었다..
바지는 왜 안벗니...그냥 벗어...팬티면어때...
이따 널 하나 하나 다 구경할건데...
컹 ^,.^
이렇게 형이 컷나?
이렇게 형의 체격이 큰가..
완전히 면티가 아니고...팔보정도 되는 티가 되버렸다.
허궁...의외로 덩치잇네...
어깨로 흘러내리는 티를 끄집어잡곤 가깟으로...
모르겟다...그냥 편한차림으로 있고보자,,,,
형은 라면을 끓여줬으며 난 배가고팟는지 그런대로 맛있게 먹었다
그때까지는 정말 좋앗다....
섹스가 목적이 아닌 상황처럼...
흠~
근데..
다 먹고 난뒤..이젠..어쩔수없겟지..
커피를 마시며 형은 나에게 이렇게 말을했다.
넌 애인이 잇다고햇지.
네~
그를 얼마만큼 원하고 사랑하는지 넌 아니?
글세요
말로 표현은 어렵지만...
늘 그리운거같아요...그가 옆에서 아침에 눈뜨면 함께있고싶고
여튼 그런 감정인거같아요
그렇군아..
셈나는걸~
후후 셈이요?
응
어떤면이 셈이 그렇게 나는데요?
그냥 그 상대가 부럽단 생각이들어..
흠~!!!!!
형도 좋은친구 만나면 되잖아요...
말이야 쉽지...이렇게 맘에 정말 맘에드는 친구 찾는게 쉽겟어
허기야...그렇긴하지만..
형~
응~?
정말 내가 맘에들어요?
그날 잠깐 스쳐보것뿐이고 나에대해 아는게 없으면서
글세...
첫 느낌이라고해야하나..그냥 널 내 옆에 쭉 나두고싶단 생각
소유욕일지도 몰라..일순간에..
하지만 지금은 그래 널 굉장히 원한다는거 ...마자 널 굉장히 원해
우리 그만 씻을까....
끄덕 끄덕... ㅡㅡ*
욕조에 따신물을 받고 형은 나를 불럿다...
난 다 벗고 들어가서 형이 욕조에 몸을 담가있는 틈을 비집고 들어가
함께....탕속에 몸을 담궜다..
형은 나를 뒤로돌아서 내 위에 누워 하며 나를 돌렸고
난 그대로 따랏다.
형은 나를 그 상태에서 끓어안으면서...
기분좋다야...
하며 나의 귓불을 애무해주며..가슴을 어르만지며
나를 씻겨주고있었다..
이대로 그냥 잠들거같다..
이사람품 포근하네...
단단한 근육질일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부드럽단 생각....
내 몸이 다칠까봐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손동작 하나하나에..
나를 배려해주는듯.....조심스래 모든걸 움직였다..
아~
그 순간만큼은 나의형이 생각이 안나는거였다..
미안하게시리....역시난 바람둥이인가보다...흑
샤워를 어느정도 끝내고 침대로와서는 천천히 나를 눕히곤...
그는 나를 애무해주며 속삭인다..
정말 오늘 하루로 너와 나의 만남이 끝이라면...
그래..
난 이 순간 널 완전히.......
만킥하고 말겟어...
이대로 쉽게 널 놓아주지 않을꺼야~
하루의 꿈은 길게 가져가겠어........
완전히 벼룬사람처럼...덜컹 겁이나게끔...
그는 자신의 욕정을 완전히 나를 통해 푸는것처럼
뭐라고해야할까...
그 끓어당시는 힘.....
모든게 나를 압도해나가고 있엇다
난 그때....
잠시 머뭇거림속에 생각이 나왓다
마자 어쩌면 이사람이 내가 정말 찾고있는 상대였을지도 몰라
나를 이렇게 압도해주는 강인한 성격의 상대
늘 나를 원하지만...
내가 원하는대로 끌려다니기만 했던 분들에 비해 이사람..
그래 이사람은 나를 정말 꼼짝못할정도로 나를 압도한다
이렇게 능숙하게 나를 이끌어간다...
어쩌면 난 이사람을 놓치면 후회할지도 몰라......
그러나 당신과 나의 운명은 오늘뿐이에요....
라고 다짐하며 ..
그와의 정사를 즐기고잇엇다...
늦은밤 2시경으로 넘어가고있었고....
한바탕 전쟁을 한것처럼 좀 강렬한 그와의 관계를 한뒤라 그런지
몸의 피로가 밀려온다....
장거리 운전도해서 겸사 겸사일찌도...
하지만 부장님 혼자 지금 여관에 계시지않던가
가야지...
난 형에게 이젠 그만 내가 있어야 할자리로 갈래요...
라며 형에게말했고 형은
조금만 더 있음 안될까 ..
아니 아침에 움직이면 안될까....
난 미소를보이며..
형~
이 세상에서 미련이 안남는 그런 삶은 없데요
후회가 없는 삶이 없듯...
우린...또 언젠간 우연찬은 계기로 만나게 될지도
기약없이..그냥 자신의 삶에 충실해져요....
아쉽다 생각했지만 그는 나의 발언을 받아들였고 난 바로 숙소로 왔다
부장님은 안주무시고 계셧다..
흠~흠~ <-- 부장님의 헛 기침..
어이 바람둥이..
컹 ^,.^
난 뭐라 반문도 못했고...그냥 혀만 내밀곤 웃음으로 대답했다
후후 부장님은...녀석 넉살하곤....
자 어서자자..이리 침대로 들어와~
오늘은 꼭 껴안고자게....널~!
넹.~ ^^;
역시 곰같은 부장님품은...왠지..따습다...
곰돌이푸~ [ 헛말 ]
쿵 이녀석이 너 지금 나한테 한말이지...
아니에요....그냥 말이 헛나왔어요....에쿵
귀도밝어.....ㅡㅡ&
새벽쯤일까.....
내 몸이 조금 이상하다...
음?
누군가가 나의 물건을 입으로 애무해주는 듯 따스함이 느껴진다
뭐지..
꿈꾸나..그 형과의 섹스가 만족스러워서 꿈이 연장되나...
하지만 꿈이 아니였다..
정말로 애무를 하고있었다..
아~!!!!
이 공간속에는 부장님과 나 뿐이잖아..
설마 부장님이.............
어떻게 반응한다 이미 내 물건은 성이 나있었고
잠자는척도 어렵고...
그렇다고 거부하자니......
왠지 부장님과 사이가 껄꺼로와질꺼같고....
어떻게 반응을 해야하는거지...
부장님은 내가 깬걸 느끼셨는지...
애무하던 행동을 멈추시곤 나의 위로 올라오셔서
현아~
응? 현아?
늘 현대리 현대리 하던분이....현아...?
놀랫니...싫으니.....
난 침묵....
난 그래 널 좋아하고잇었어...
널 사랑하는건진 몰라..
하지만 널 좋아해...
그리고
널~
이렇게 정말 느껴보고싶었다...
너란 녀석을...
현아~
안되겟니..
오늘...나에게 널 주지않을래~?
- 님들은 직장 상사분과 이런 행동하지마세요....
^^;
그도 몰랏고 나도 몰랏다....
단지 편한상대였다란 생각뿐이였는데
그 감정이 사랑으로 변해가고있다는 것을..... -
18평정도 되보이는 왠지 정리 정돈이 잘된듯한...
그런 구조이다..
아마 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낸거처럼 정말 정리가 잘된
아늑하면서 작은 공간이였다..
형 ~
집 잘 꾸몄네요...
응 그래?
네.... 왠지 여기서 살고싶다란 생각이 들어요...
그럼 여기서 살래?
하하 아니에요...그냥 흘려들어요 좀 ~!!!!
형은 간편한 옷으로 갈아입었고 난 배고파지기 시작햇다
형 뭐 먹을거좀 없을가 이상하게 이시간쯤이면 배가고파져서요
버릇이겟지만...
가만 라면있는데 끊여줄게..
네...
아~ 옷장열어보면...면티있어 갈아입어...
네 그럴께요..
일단은 복장이 불편했기에...티만 갈아입었다..
바지는 왜 안벗니...그냥 벗어...팬티면어때...
이따 널 하나 하나 다 구경할건데...
컹 ^,.^
이렇게 형이 컷나?
이렇게 형의 체격이 큰가..
완전히 면티가 아니고...팔보정도 되는 티가 되버렸다.
허궁...의외로 덩치잇네...
어깨로 흘러내리는 티를 끄집어잡곤 가깟으로...
모르겟다...그냥 편한차림으로 있고보자,,,,
형은 라면을 끓여줬으며 난 배가고팟는지 그런대로 맛있게 먹었다
그때까지는 정말 좋앗다....
섹스가 목적이 아닌 상황처럼...
흠~
근데..
다 먹고 난뒤..이젠..어쩔수없겟지..
커피를 마시며 형은 나에게 이렇게 말을했다.
넌 애인이 잇다고햇지.
네~
그를 얼마만큼 원하고 사랑하는지 넌 아니?
글세요
말로 표현은 어렵지만...
늘 그리운거같아요...그가 옆에서 아침에 눈뜨면 함께있고싶고
여튼 그런 감정인거같아요
그렇군아..
셈나는걸~
후후 셈이요?
응
어떤면이 셈이 그렇게 나는데요?
그냥 그 상대가 부럽단 생각이들어..
흠~!!!!!
형도 좋은친구 만나면 되잖아요...
말이야 쉽지...이렇게 맘에 정말 맘에드는 친구 찾는게 쉽겟어
허기야...그렇긴하지만..
형~
응~?
정말 내가 맘에들어요?
그날 잠깐 스쳐보것뿐이고 나에대해 아는게 없으면서
글세...
첫 느낌이라고해야하나..그냥 널 내 옆에 쭉 나두고싶단 생각
소유욕일지도 몰라..일순간에..
하지만 지금은 그래 널 굉장히 원한다는거 ...마자 널 굉장히 원해
우리 그만 씻을까....
끄덕 끄덕... ㅡㅡ*
욕조에 따신물을 받고 형은 나를 불럿다...
난 다 벗고 들어가서 형이 욕조에 몸을 담가있는 틈을 비집고 들어가
함께....탕속에 몸을 담궜다..
형은 나를 뒤로돌아서 내 위에 누워 하며 나를 돌렸고
난 그대로 따랏다.
형은 나를 그 상태에서 끓어안으면서...
기분좋다야...
하며 나의 귓불을 애무해주며..가슴을 어르만지며
나를 씻겨주고있었다..
이대로 그냥 잠들거같다..
이사람품 포근하네...
단단한 근육질일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부드럽단 생각....
내 몸이 다칠까봐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손동작 하나하나에..
나를 배려해주는듯.....조심스래 모든걸 움직였다..
아~
그 순간만큼은 나의형이 생각이 안나는거였다..
미안하게시리....역시난 바람둥이인가보다...흑
샤워를 어느정도 끝내고 침대로와서는 천천히 나를 눕히곤...
그는 나를 애무해주며 속삭인다..
정말 오늘 하루로 너와 나의 만남이 끝이라면...
그래..
난 이 순간 널 완전히.......
만킥하고 말겟어...
이대로 쉽게 널 놓아주지 않을꺼야~
하루의 꿈은 길게 가져가겠어........
완전히 벼룬사람처럼...덜컹 겁이나게끔...
그는 자신의 욕정을 완전히 나를 통해 푸는것처럼
뭐라고해야할까...
그 끓어당시는 힘.....
모든게 나를 압도해나가고 있엇다
난 그때....
잠시 머뭇거림속에 생각이 나왓다
마자 어쩌면 이사람이 내가 정말 찾고있는 상대였을지도 몰라
나를 이렇게 압도해주는 강인한 성격의 상대
늘 나를 원하지만...
내가 원하는대로 끌려다니기만 했던 분들에 비해 이사람..
그래 이사람은 나를 정말 꼼짝못할정도로 나를 압도한다
이렇게 능숙하게 나를 이끌어간다...
어쩌면 난 이사람을 놓치면 후회할지도 몰라......
그러나 당신과 나의 운명은 오늘뿐이에요....
라고 다짐하며 ..
그와의 정사를 즐기고잇엇다...
늦은밤 2시경으로 넘어가고있었고....
한바탕 전쟁을 한것처럼 좀 강렬한 그와의 관계를 한뒤라 그런지
몸의 피로가 밀려온다....
장거리 운전도해서 겸사 겸사일찌도...
하지만 부장님 혼자 지금 여관에 계시지않던가
가야지...
난 형에게 이젠 그만 내가 있어야 할자리로 갈래요...
라며 형에게말했고 형은
조금만 더 있음 안될까 ..
아니 아침에 움직이면 안될까....
난 미소를보이며..
형~
이 세상에서 미련이 안남는 그런 삶은 없데요
후회가 없는 삶이 없듯...
우린...또 언젠간 우연찬은 계기로 만나게 될지도
기약없이..그냥 자신의 삶에 충실해져요....
아쉽다 생각했지만 그는 나의 발언을 받아들였고 난 바로 숙소로 왔다
부장님은 안주무시고 계셧다..
흠~흠~ <-- 부장님의 헛 기침..
어이 바람둥이..
컹 ^,.^
난 뭐라 반문도 못했고...그냥 혀만 내밀곤 웃음으로 대답했다
후후 부장님은...녀석 넉살하곤....
자 어서자자..이리 침대로 들어와~
오늘은 꼭 껴안고자게....널~!
넹.~ ^^;
역시 곰같은 부장님품은...왠지..따습다...
곰돌이푸~ [ 헛말 ]
쿵 이녀석이 너 지금 나한테 한말이지...
아니에요....그냥 말이 헛나왔어요....에쿵
귀도밝어.....ㅡㅡ&
새벽쯤일까.....
내 몸이 조금 이상하다...
음?
누군가가 나의 물건을 입으로 애무해주는 듯 따스함이 느껴진다
뭐지..
꿈꾸나..그 형과의 섹스가 만족스러워서 꿈이 연장되나...
하지만 꿈이 아니였다..
정말로 애무를 하고있었다..
아~!!!!
이 공간속에는 부장님과 나 뿐이잖아..
설마 부장님이.............
어떻게 반응한다 이미 내 물건은 성이 나있었고
잠자는척도 어렵고...
그렇다고 거부하자니......
왠지 부장님과 사이가 껄꺼로와질꺼같고....
어떻게 반응을 해야하는거지...
부장님은 내가 깬걸 느끼셨는지...
애무하던 행동을 멈추시곤 나의 위로 올라오셔서
현아~
응? 현아?
늘 현대리 현대리 하던분이....현아...?
놀랫니...싫으니.....
난 침묵....
난 그래 널 좋아하고잇었어...
널 사랑하는건진 몰라..
하지만 널 좋아해...
그리고
널~
이렇게 정말 느껴보고싶었다...
너란 녀석을...
현아~
안되겟니..
오늘...나에게 널 주지않을래~?
- 님들은 직장 상사분과 이런 행동하지마세요....
^^;
그도 몰랏고 나도 몰랏다....
단지 편한상대였다란 생각뿐이였는데
그 감정이 사랑으로 변해가고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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