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병...1st*^^*(나에겐 너무 아까운 시간들)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어느덧 내가 상병이 되었다......상병....이란것은 벌써 군 생활을 일년을 했다는거...
사회에서는 10년치의 삶을 여기선 아마 일년과 맞먹을 정도로 그리 힘들고 어려운 군생활..
브라운 .....나도 이젠 밑의 후임도 많아지고..부대에서도 참으로 알찬 놈이되어가고 있다..
이젠 얼마 없음 나도 행정병의 임무를 벗어나....나의 본연의 보직인 운전병 하하하
잠시 담배를 태우고 오는데...대대 인사과에서 난리가 났다......뭔소란인지...참으로...
"충성..."
"그래,,,,수고 했다.."
"브라운 상병님...우리...신병 잘생긴놈으로 받아여..."
"뭔소리냐?"
"인사과에서 잠시 들렀는데..열라 잘생긴놈이 있더라구여"
"그래서?"
"운전병인거 같은데..이왕이면..잘난놈이 우리 중대에 오는것이...^^
"앰병..지럴...."
암튼 잘생겼다는 소리에..귀가 솔깃했지만....참으로..누군지 궁금했다..
"브라운아....대대 인사과에 가서..신병좀 데리고 와라,,"
"네..."
"충성....3중대 브라운 신병님을 모시러 이까지 어렵게 내려왔습니다..."
"왔니?^^"
"형...우리 신병님은 어디에.."
"저기 앉아있다....."
8명중의 무리에서....누가 특히하게 잘생겼다는 사람은 보이지가 않았다...
"없는데..."
잠시 복도로 나가려는데..누가 후다닥 달려왔다...
"어쿠 깜짝이야.......야 ...죽고 싶냐?"
"충성..이병...김** 죄송합니다..."
어쭈 이놈아.........괜찬네..^^
"형..이놈이야?"
"그래^^"
"알았어...수고해..갈께...."
"야..차렷...감히 날 깜짝놀라게 만들다니..어디갔다오는거였냐?"
"화장실에좀.."
"그래...가자......."
얼굴은 참으로 이목구비가 뚜렸했다...운동을 했었는지...상체와 하체가 단단해 보였고..
어디선가...........낯이 익었다.........맞다...영화배우..존트라 볼타처럼..생겼네..ㅋㅋ
암튼...중대 행정반에 데리고 갔다....
"이름?"
"이병..김**"
"몇년생이냐?"
"78년생 말띠입니다.."
"집은?"
"경상북도......."
"형제는......?"
"아버지 어머니........등등"
이런...질문들과 동시에....내 본격적인 질문...헤헤헤
"여자 친구있냐?"
"없습니다.."
"지랄....있으면..내가 새끼치라고 그럴줄 아냐..괜찮으니 솔직히 얘기해라"
"정말 없습니다.."
"그럼...여자 이름으로 너한테...편지나 면회오면..반 죽여놀것이다.."
"네 알겠습니다..."
정말 없나보군..^^
신상명세서와..이것저것 다하고..보직이. 운전병이고..하니...내무실 빈데가..
맞다...울 내무실이 비었네...하하하
"행보관님...얘 울내무실 배치합니다.."
"저 새끼는......잘생긴애들은 다 지 내무실이래"
"하하하...그럼...저도..잘 생기거네여..."
"앰병...넌..잘생긴게 아니라...이쁜거다..이놈아..아니..이뇬아....^^"
"그럼 어케해여..딴 내무실은 다 꽉 찼는데.."
"그래..알았다.....그대신 얘는 건들지 마라..^^"
"제가 무슨..^^"
암튼.....즐거운 일이다.....근데..내가 무슨 맘을 먹는지..........
내무실로 데리고 왔다..
아직 일과가 끝나지 않아서..내무실에 아무도 없다..
"너..여자랑 자봤냐?"
"아닙니다.."
"지랄.....군대오기전에 총각 딱지 떼었을거 아녀?"
"못했습니다..."
"왜?"
"급히 서둘러서 오느라고.."
"그럼....여자랑은 키스해본적이 있냐?"
"고등학교 시절에..조금..."
"난..어떤 놈일것 같냐?"
"착해 보이십니다...."
"너도 군생활 잘하겠다..이리 아부를 잘하니.......ㅎㅎ"
그녀석과의 첫만남은 이리 하였다..참으로..설레이고...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앞으로..
계속이어질것이다...지금 이글을 적는 나는 머리가 넘 아프다.....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녀석 얼굴이 떠오른다..........*^^*
앞으로의 일어날 이야기이지만...잠시 복선을....미리 들어내 보여야지..........*^^*
상병시절에는 나를 무지 좋아해 주었지만.....난 사랑을 줄수 없었던.....이녀석 이병 김**
과........
구타문제로....인해..옆중대 2중대에서 온 분대장님...........그리고...우리 중대...운전병이었는데..7내무실에서 옴겨온..............분대장님...
그리고....나의 2번째 사랑...정말로 .....행복했던..........이병..이**
4명이 나온다.....김이병과 이 이병과 난...삼각관계로 매우....혼란스러웠고..
나의 고민을 해결해준.......안병장님과..........박병장님...참으로 고마운 분들이다.......
다음편에는.....김이병과.....일어난..에피소드및..눈물이 나는 얘기...........
입니다.....
emoticon_125emoticon_125emoticon_125
사회에서는 10년치의 삶을 여기선 아마 일년과 맞먹을 정도로 그리 힘들고 어려운 군생활..
브라운 .....나도 이젠 밑의 후임도 많아지고..부대에서도 참으로 알찬 놈이되어가고 있다..
이젠 얼마 없음 나도 행정병의 임무를 벗어나....나의 본연의 보직인 운전병 하하하
잠시 담배를 태우고 오는데...대대 인사과에서 난리가 났다......뭔소란인지...참으로...
"충성..."
"그래,,,,수고 했다.."
"브라운 상병님...우리...신병 잘생긴놈으로 받아여..."
"뭔소리냐?"
"인사과에서 잠시 들렀는데..열라 잘생긴놈이 있더라구여"
"그래서?"
"운전병인거 같은데..이왕이면..잘난놈이 우리 중대에 오는것이...^^
"앰병..지럴...."
암튼 잘생겼다는 소리에..귀가 솔깃했지만....참으로..누군지 궁금했다..
"브라운아....대대 인사과에 가서..신병좀 데리고 와라,,"
"네..."
"충성....3중대 브라운 신병님을 모시러 이까지 어렵게 내려왔습니다..."
"왔니?^^"
"형...우리 신병님은 어디에.."
"저기 앉아있다....."
8명중의 무리에서....누가 특히하게 잘생겼다는 사람은 보이지가 않았다...
"없는데..."
잠시 복도로 나가려는데..누가 후다닥 달려왔다...
"어쿠 깜짝이야.......야 ...죽고 싶냐?"
"충성..이병...김** 죄송합니다..."
어쭈 이놈아.........괜찬네..^^
"형..이놈이야?"
"그래^^"
"알았어...수고해..갈께...."
"야..차렷...감히 날 깜짝놀라게 만들다니..어디갔다오는거였냐?"
"화장실에좀.."
"그래...가자......."
얼굴은 참으로 이목구비가 뚜렸했다...운동을 했었는지...상체와 하체가 단단해 보였고..
어디선가...........낯이 익었다.........맞다...영화배우..존트라 볼타처럼..생겼네..ㅋㅋ
암튼...중대 행정반에 데리고 갔다....
"이름?"
"이병..김**"
"몇년생이냐?"
"78년생 말띠입니다.."
"집은?"
"경상북도......."
"형제는......?"
"아버지 어머니........등등"
이런...질문들과 동시에....내 본격적인 질문...헤헤헤
"여자 친구있냐?"
"없습니다.."
"지랄....있으면..내가 새끼치라고 그럴줄 아냐..괜찮으니 솔직히 얘기해라"
"정말 없습니다.."
"그럼...여자 이름으로 너한테...편지나 면회오면..반 죽여놀것이다.."
"네 알겠습니다..."
정말 없나보군..^^
신상명세서와..이것저것 다하고..보직이. 운전병이고..하니...내무실 빈데가..
맞다...울 내무실이 비었네...하하하
"행보관님...얘 울내무실 배치합니다.."
"저 새끼는......잘생긴애들은 다 지 내무실이래"
"하하하...그럼...저도..잘 생기거네여..."
"앰병...넌..잘생긴게 아니라...이쁜거다..이놈아..아니..이뇬아....^^"
"그럼 어케해여..딴 내무실은 다 꽉 찼는데.."
"그래..알았다.....그대신 얘는 건들지 마라..^^"
"제가 무슨..^^"
암튼.....즐거운 일이다.....근데..내가 무슨 맘을 먹는지..........
내무실로 데리고 왔다..
아직 일과가 끝나지 않아서..내무실에 아무도 없다..
"너..여자랑 자봤냐?"
"아닙니다.."
"지랄.....군대오기전에 총각 딱지 떼었을거 아녀?"
"못했습니다..."
"왜?"
"급히 서둘러서 오느라고.."
"그럼....여자랑은 키스해본적이 있냐?"
"고등학교 시절에..조금..."
"난..어떤 놈일것 같냐?"
"착해 보이십니다...."
"너도 군생활 잘하겠다..이리 아부를 잘하니.......ㅎㅎ"
그녀석과의 첫만남은 이리 하였다..참으로..설레이고...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앞으로..
계속이어질것이다...지금 이글을 적는 나는 머리가 넘 아프다.....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녀석 얼굴이 떠오른다..........*^^*
앞으로의 일어날 이야기이지만...잠시 복선을....미리 들어내 보여야지..........*^^*
상병시절에는 나를 무지 좋아해 주었지만.....난 사랑을 줄수 없었던.....이녀석 이병 김**
과........
구타문제로....인해..옆중대 2중대에서 온 분대장님...........그리고...우리 중대...운전병이었는데..7내무실에서 옴겨온..............분대장님...
그리고....나의 2번째 사랑...정말로 .....행복했던..........이병..이**
4명이 나온다.....김이병과 이 이병과 난...삼각관계로 매우....혼란스러웠고..
나의 고민을 해결해준.......안병장님과..........박병장님...참으로 고마운 분들이다.......
다음편에는.....김이병과.....일어난..에피소드및..눈물이 나는 얘기...........
입니다.....
emoticon_125emoticon_125emoticon_125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