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그를 만난건,,5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꿈인것도 같고 현실 인것도 같고,,암튼 갑자기 내 발 뒤꿈치가 저려서 봣더니 그곳엔 커다란 상처가 움푹 패여 잇엇고 그곳에서 알수 없는 커다란 벌레가 슬금 슬금 기어 나오고 잇엇다
난 깜짝 놀라 눈을 떳다.악,, 하는 비명 소리와 함께....휴우,,꿈이엿다 이마엔 식은땀이 줄줄,,
근데..어랏? 여기가 어디지? 머리가 다시 아파 오면서 조금씩 온몸에 통증 까지 느끼며 사방을 훓어 보니,온통 흰색으로 포장된 하얀 방 하얀 침대 위에 혼자 덩그러니 누워 잇엇다.
갑자기 왼쪽 다리가 찢어질듯 아파 온다,,
눈 떳니? 미친놈 아주 영원히 가 버리지 왜 깨어나?
낮익은 목소리,,어머니 엿다 그래,,어렴푸시 생각이 난다, 먹지도 못하는 소주 병을 들고 주머니엔 수면제 80 여알를 넣고 뒷산으로 오라 갓던 일이,,(지금은 구입 하기 어렵지만 그 당시엔 수면제 조금씩 사 모으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안앗음,,)
어머니의 말씀을 빌리자면 40 여 시간 만에 깨여난 것이란다,,
이놈아 죽을라면 아주 영원히 죽어 버리던지 그게 아니면 약을 처 먹더래도 어디 한곳 조용히 누워서나 처먹지,,먹지도 못하는 술에 취해서 어딜 돌아 다니다가 어디서 어떻게 굴럿는지.뼈라는 뼈는 어디 한군데 성한데가 없게 바스러 지도록 해놓고 돌아 왓어 이놈아,,어이그 죽어야 하는건 이 에미 인데 죄가 만아 죽지도 못하고 결국 이런 험한꼴를 볼줄이야 ,,엉 엉 엉
어느새 나의 두볼에서도 뜨거운 눈물이 하염 없이 흘러 내리고 잇엇다,,
(죽고 싶엇어 정말이지 이렇게는 당당 하게 살아갈 자신도 용기도 없엇어 그래서 죽고 싶엇던거야,,
그런데 이게 뭐야? 왜 다시 깨어 난거야? 어떻게 이겨 내라구,,어떻게 살이 가라구,,왜 다시 깨어 난거냐구,,)
서러웟다 ,,뭔가 참앗던 울분이 터진듯 서럽고 또 서러 웟다,,
그러게 왜 날 낳으셧어요? 내가 이렇게 낳아 달라고 원햇어요? 어차피 낳을려면 정상적으로나 만들지 왜 이렇게 만들어 낳앗냐구요,,,흑흑흑,,
아직도 어머니는 나의 울분에 대해 이해를 못하신다,오히려 그게 뭐 그리 큰 대수냐고 나무라신다,,
그런일로 죽을거면 세상 살아 잇을 사람 아무도 없을거라며 나를 나무라 신다,,허허허....암튼 6 개월 만에 퇴원을 하면서 난 다시금 새롭게 나를 다진다.
그래..죽음 조차도 허락 하지 안는 내 인생,,그래 받아 들이자,,인정 하자 ,그리고 나름 되로 만끽 하며 당당에 탈를 쓰고 살아 가자,,
그뒤 내 개인 적으로 겪어야 햇던 고초들를 글로 남기자면 흔히들 말 하듯이 소설 10 여권은 넘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글를 쓰고자 하는 목적을 벗어나 공연히 지루함을 만드는 내용들은 생략 하기로 하겟다
다만,내가 오늘에 잇기 까지 ,,그리고 이반이란 틀에서 아직도 허덕이고 잇음에 그 원인이 잇어야 겟기에 서두는 이정도에서 마치고, 지금 부터는 이 글 제목 그대로 (내가 그를 만난건)의 사연으로 접어 들까 한다
내 글를 읽는 독자들 께서는 6 회 부터 본격적으로 전개 되는 5 년 전부터 지금 현제 까지의 나에 이야기를 기대해 주신다면 보답의 의미로 99프로 실화를 계속 적어 나갈 것입니다 만이들 기대 해 주시고 리플 만이 달아 주시길..
난 깜짝 놀라 눈을 떳다.악,, 하는 비명 소리와 함께....휴우,,꿈이엿다 이마엔 식은땀이 줄줄,,
근데..어랏? 여기가 어디지? 머리가 다시 아파 오면서 조금씩 온몸에 통증 까지 느끼며 사방을 훓어 보니,온통 흰색으로 포장된 하얀 방 하얀 침대 위에 혼자 덩그러니 누워 잇엇다.
갑자기 왼쪽 다리가 찢어질듯 아파 온다,,
눈 떳니? 미친놈 아주 영원히 가 버리지 왜 깨어나?
낮익은 목소리,,어머니 엿다 그래,,어렴푸시 생각이 난다, 먹지도 못하는 소주 병을 들고 주머니엔 수면제 80 여알를 넣고 뒷산으로 오라 갓던 일이,,(지금은 구입 하기 어렵지만 그 당시엔 수면제 조금씩 사 모으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안앗음,,)
어머니의 말씀을 빌리자면 40 여 시간 만에 깨여난 것이란다,,
이놈아 죽을라면 아주 영원히 죽어 버리던지 그게 아니면 약을 처 먹더래도 어디 한곳 조용히 누워서나 처먹지,,먹지도 못하는 술에 취해서 어딜 돌아 다니다가 어디서 어떻게 굴럿는지.뼈라는 뼈는 어디 한군데 성한데가 없게 바스러 지도록 해놓고 돌아 왓어 이놈아,,어이그 죽어야 하는건 이 에미 인데 죄가 만아 죽지도 못하고 결국 이런 험한꼴를 볼줄이야 ,,엉 엉 엉
어느새 나의 두볼에서도 뜨거운 눈물이 하염 없이 흘러 내리고 잇엇다,,
(죽고 싶엇어 정말이지 이렇게는 당당 하게 살아갈 자신도 용기도 없엇어 그래서 죽고 싶엇던거야,,
그런데 이게 뭐야? 왜 다시 깨어 난거야? 어떻게 이겨 내라구,,어떻게 살이 가라구,,왜 다시 깨어 난거냐구,,)
서러웟다 ,,뭔가 참앗던 울분이 터진듯 서럽고 또 서러 웟다,,
그러게 왜 날 낳으셧어요? 내가 이렇게 낳아 달라고 원햇어요? 어차피 낳을려면 정상적으로나 만들지 왜 이렇게 만들어 낳앗냐구요,,,흑흑흑,,
아직도 어머니는 나의 울분에 대해 이해를 못하신다,오히려 그게 뭐 그리 큰 대수냐고 나무라신다,,
그런일로 죽을거면 세상 살아 잇을 사람 아무도 없을거라며 나를 나무라 신다,,허허허....암튼 6 개월 만에 퇴원을 하면서 난 다시금 새롭게 나를 다진다.
그래..죽음 조차도 허락 하지 안는 내 인생,,그래 받아 들이자,,인정 하자 ,그리고 나름 되로 만끽 하며 당당에 탈를 쓰고 살아 가자,,
그뒤 내 개인 적으로 겪어야 햇던 고초들를 글로 남기자면 흔히들 말 하듯이 소설 10 여권은 넘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글를 쓰고자 하는 목적을 벗어나 공연히 지루함을 만드는 내용들은 생략 하기로 하겟다
다만,내가 오늘에 잇기 까지 ,,그리고 이반이란 틀에서 아직도 허덕이고 잇음에 그 원인이 잇어야 겟기에 서두는 이정도에서 마치고, 지금 부터는 이 글 제목 그대로 (내가 그를 만난건)의 사연으로 접어 들까 한다
내 글를 읽는 독자들 께서는 6 회 부터 본격적으로 전개 되는 5 년 전부터 지금 현제 까지의 나에 이야기를 기대해 주신다면 보답의 의미로 99프로 실화를 계속 적어 나갈 것입니다 만이들 기대 해 주시고 리플 만이 달아 주시길..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novel?sca=&sfl=wr_name,1&stx=스티븐" data-toggle="dropdown" title="스티븐 이름으로 검색" class="sv_guest"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스티븐</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힘들어 하지 않고 있겠죠
지금도 힘들어 한다면 힘내세요^^
지금도 힘들어 한다면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