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병..2nd & 5h*^^*(넌 단지 호기심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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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무슨일이 있는걸까...왜 그러지....여자랑..싸웠나...암튼..머리가 복잡했다..술도 얼큰이 취한거 같고...정말로...정말로...맘이 아팠다...난 술먹고 눈물 흘리는 남자들만 보면 가슴이 아팠다...
"내가 씻고 먼저 내려가 있을테니...너두 씻고 마져 내려와라.."
"전 이미 씻었는데여.."
"그냥..시키는데로 해...."
"네..."
무서웠다..인상쓰는 모습이..정말로 무서웠다....아..자꾸만 두려워진다.....
투벅 투벅..행정반에 가서...일직사관한테 보고 하고 내려갔다....
에구 왠일이니...
그 사이에 소주 2병이나 더 마신건가....어디갔지.....분대장님 어디갔지..
"분대장님..."
없었다..어디 갔지..
"웩~~~~"
저기 모퉁이 씽크대 쪽에서 구토를 하기 시작하고 있다.....얼른가서..등을 두드려 주고..
물을 찾았다..시원한 물을....왜 이러는 거야...정말로..
"분대장님........형..왜이러는데..."
"놔,,,,,,나 갠차나..."
"정말로 왜이러는데....."
"괜찬으니까..신경쓰지 말고..가서 앉어..."
"머가 괜찬은데...참으로 신경쓰이게 하고 있네..."
일루와...........손을 잡고...우리 같이 테이블로 갔다.....
아무 말도 업이..또 술만 먹는다....
"브라운?"
"상병 브라운"
"넌,,,,게이 맞지?"
"그런거 같습니다..."
"정말로 맞냐?"
"네"
"나 게이 되면 니가 책임져 줄래?"
"무슨소립니까...?"
"암튼...날 받아줄수 있냐고.."
"사귀자는 뜻입니까.."
"그래.."
"지금도 사귀고 있잔습니까^^"
"그건 형동생이자나,,,,"
"왜 그러는데여..정말로...."
난 외박을 나갔다..내 전 여자친구랑.....헤어진지..100일정도 되었나...그래서....중대에서 브라운 녀석이란 놈을 알았지...브라운은..머가 그리....행복한지..늘 웃고 있었고...어찌 보면 늘 까불까불해서
애들한테 혼도 많이 났다...근무표도 엉망이면....우리 애들한테 심하게 갈굼당하고...난 이런녀석이 좋아졌다...아니....측은해져야 고나 할까....
내가...얼마전 휴가 나가서..내 여친이랑..헤어지고 나서..정말로 많이 우울했었다..그래서..안만지던 기타를 다시 만지게 되었고....그녀의 대한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서...난 정말로 그녀를 많이 사랑했다...
정말로 많이..근데..헤어지자니...여자란 다 그런건가...정말로 힘들었다..정말로....내가 이리 힘들때...어떤 첨 보는 녀석..나야 원래 우리 분대원들만 챙기면 그뿐....얼굴도..조그맣고...등치도 작고..이런 자식이 어떻게 군대에 들어왔을가..했다...
"충성 브라운..박병장님..행정반으로 오십랍니다.." 에구..목소리까지..애같았다..군인이 절대 아니었다......
행정반에 갔다....내무실을 옮기라는 말이었다...정들었다..내 전우들하고.....잠자리가 바뀌면..안되는데...안된다 그랬다..하지만 그 내무실에는 브라운 상병이 있었다....갈까..말까...참으로 망설여 진다...
에이 모르겠다.....옮겨야지...
브라운이랑 사귄다..좋았다...정말로 행복했다....이젠 그 여친을 잊을 수가 있었다..정말로...
브라운녀석땜에 난 무지 많이 행복해졌다....
그녀가 면회를 왔다...우리 브라운 얼굴이 말이 아니었다.....전 여자친구라 그러면 이 녀석 삐질텐데...그냥..잘 넘어가야 겠다..우리 브라운 힘들면 안되니까......내가 왜이러지...여자.....남자 사이에서 고민중이라니...
브라운은 정말로 여자랑은 한번도 안자봤을까....저번에 목욕탕에 있었던일...정말로 나에게는 잊지 못할것이다...우리 브라운....참으로..애무도 잘한다...^^
전 여자친구랑....내 친한 학교친구들이랑..술을 마니 마셨다....그 녀는 못먹는 술을 마니도 먹는다
"천천히 마셔..."
"오빠 미안해"
"머가 미안한데?"
"그냥,,,,"
"난 요즘 마니 행복해졌는데.."
"왜?"
"그냥..좋아하는 사람 생겼는데..."
"진짜? 그래...좋아 마니?"
"어..그냥..그녀석만 보면.....행복해...."
정말로..미안한데..우리 알바애가 벌써 왔떠여..미안해여..
담에 적을께여..정말로 죄송합니다...
브라운아이즈...담이야기 이어서 올릴께여..
정말 미안합니다..
emoticon_122emoticon_122
"내가 씻고 먼저 내려가 있을테니...너두 씻고 마져 내려와라.."
"전 이미 씻었는데여.."
"그냥..시키는데로 해...."
"네..."
무서웠다..인상쓰는 모습이..정말로 무서웠다....아..자꾸만 두려워진다.....
투벅 투벅..행정반에 가서...일직사관한테 보고 하고 내려갔다....
에구 왠일이니...
그 사이에 소주 2병이나 더 마신건가....어디갔지.....분대장님 어디갔지..
"분대장님..."
없었다..어디 갔지..
"웩~~~~"
저기 모퉁이 씽크대 쪽에서 구토를 하기 시작하고 있다.....얼른가서..등을 두드려 주고..
물을 찾았다..시원한 물을....왜 이러는 거야...정말로..
"분대장님........형..왜이러는데..."
"놔,,,,,,나 갠차나..."
"정말로 왜이러는데....."
"괜찬으니까..신경쓰지 말고..가서 앉어..."
"머가 괜찬은데...참으로 신경쓰이게 하고 있네..."
일루와...........손을 잡고...우리 같이 테이블로 갔다.....
아무 말도 업이..또 술만 먹는다....
"브라운?"
"상병 브라운"
"넌,,,,게이 맞지?"
"그런거 같습니다..."
"정말로 맞냐?"
"네"
"나 게이 되면 니가 책임져 줄래?"
"무슨소립니까...?"
"암튼...날 받아줄수 있냐고.."
"사귀자는 뜻입니까.."
"그래.."
"지금도 사귀고 있잔습니까^^"
"그건 형동생이자나,,,,"
"왜 그러는데여..정말로...."
난 외박을 나갔다..내 전 여자친구랑.....헤어진지..100일정도 되었나...그래서....중대에서 브라운 녀석이란 놈을 알았지...브라운은..머가 그리....행복한지..늘 웃고 있었고...어찌 보면 늘 까불까불해서
애들한테 혼도 많이 났다...근무표도 엉망이면....우리 애들한테 심하게 갈굼당하고...난 이런녀석이 좋아졌다...아니....측은해져야 고나 할까....
내가...얼마전 휴가 나가서..내 여친이랑..헤어지고 나서..정말로 많이 우울했었다..그래서..안만지던 기타를 다시 만지게 되었고....그녀의 대한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서...난 정말로 그녀를 많이 사랑했다...
정말로 많이..근데..헤어지자니...여자란 다 그런건가...정말로 힘들었다..정말로....내가 이리 힘들때...어떤 첨 보는 녀석..나야 원래 우리 분대원들만 챙기면 그뿐....얼굴도..조그맣고...등치도 작고..이런 자식이 어떻게 군대에 들어왔을가..했다...
"충성 브라운..박병장님..행정반으로 오십랍니다.." 에구..목소리까지..애같았다..군인이 절대 아니었다......
행정반에 갔다....내무실을 옮기라는 말이었다...정들었다..내 전우들하고.....잠자리가 바뀌면..안되는데...안된다 그랬다..하지만 그 내무실에는 브라운 상병이 있었다....갈까..말까...참으로 망설여 진다...
에이 모르겠다.....옮겨야지...
브라운이랑 사귄다..좋았다...정말로 행복했다....이젠 그 여친을 잊을 수가 있었다..정말로...
브라운녀석땜에 난 무지 많이 행복해졌다....
그녀가 면회를 왔다...우리 브라운 얼굴이 말이 아니었다.....전 여자친구라 그러면 이 녀석 삐질텐데...그냥..잘 넘어가야 겠다..우리 브라운 힘들면 안되니까......내가 왜이러지...여자.....남자 사이에서 고민중이라니...
브라운은 정말로 여자랑은 한번도 안자봤을까....저번에 목욕탕에 있었던일...정말로 나에게는 잊지 못할것이다...우리 브라운....참으로..애무도 잘한다...^^
전 여자친구랑....내 친한 학교친구들이랑..술을 마니 마셨다....그 녀는 못먹는 술을 마니도 먹는다
"천천히 마셔..."
"오빠 미안해"
"머가 미안한데?"
"그냥,,,,"
"난 요즘 마니 행복해졌는데.."
"왜?"
"그냥..좋아하는 사람 생겼는데..."
"진짜? 그래...좋아 마니?"
"어..그냥..그녀석만 보면.....행복해...."
정말로..미안한데..우리 알바애가 벌써 왔떠여..미안해여..
담에 적을께여..정말로 죄송합니다...
브라운아이즈...담이야기 이어서 올릴께여..
정말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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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조금 슬프네요. 브라운아이즈님 못생긴 얼굴이라고 스스로 말씀하셨지만 아닌듯하네요. 다음글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