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병..2nd & 5h*^^*(뒷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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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퇴근후..부랴 부랴..피시방에 왔습니다...하하하 미안합니다...자꾸 이러고 싶지 않은데 글 한번 올리기가 이리 힘든지...*^^*
지금까지 읽었던 부분이..박병장이 첨 브라운 상병을 접했을때 이야긴건 알고 계시저...제 이야기가 설마 어렵다고 느끼시다면 전 드릴 말씀이 ......읍네여....*^^*
"왜 행복한데.."
"잘 모르겠어.."
"이뻐?"
"아니...남자야..."
"뭐라구.."
"남자라구....같은 부대에 있어.."
"이젠 미쳤구나...완전히..."
"아니 나 정상인데....그리고 내가 남자 만나든 니가 무슨상관인데.."
나 지금 술마니 마셔서 그런지 울 브라운이 넘 보고 싶다....하지만 새벽인지라 부대에 전화할 수 도 없고..담배만 연거푸 핀다....울 브라운이가..담배 적게 피라 그랬는데.....담배 냄새 땜에 내 냄새를 맡을수 없다고...^^
"왜 그리 웃는데...."
"아니야..갑자기 그 녀석이 보고 싶어서..."
"왜 그러는데..오빤..남자야..남자가 무슨..남자를..."
"함부로 얘기하지마.....난...이제 조금씩 그들을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
"미쳤구나..완전히..."
"그래...미쳤어..완전히 너 때문에..나 되는일도 없었고..하늘일 마다 꼬였어..힘들었어...가슴아팠어..늘 울었어........하지만..나도 사람인지라..조금씩 잊어져 갈때...그 녀석을 만났어....기분이 좀 묘했어...........하지만.....사랑이라고 느꼈어..지금도 변함없어....내가 정말 미쳤다면...미쳣다고 봐도..되....."
"정말 왜이러는데..이러면 안되는거자나..."
"아무말도 하지마 너랑은 상관없는 일이다....."
정말로 내가 이런말을 하면서도..브라운 그 녀석이 넘 보고 싶다......술을 연거푸 마셔댔다..연거푸...기억이 나지 않는다....하지만..눈을 떠 보니......방이었다...에이 씨발....잤네....내 전 여자친구가 홀딱 벗거 있었고..나 또한 벗은 모습이엇다....담배한대 물었다...보고 싶었다...브라운.....
허리가 아팠다....넘 세게 했나보다....가만...내가 콘돔은 잘 사용했나...쓰레기통을 뒤졌다....에이 씨발.....없네.....임신하면 큰일인데ㅣ....걱정이네...모르겠다.....얼른잤다가 부대에 드어가야겠다...브라운을 만나야지...^^
"일어났네?"
"어.."
"어젠 오빠 정말 짱이었어...^^"
"뭐가..?"
"언제 그런 섹스체위를 다 알았데?"
"뭔소리야...?"
"암튼....나 넘 행복했어...넘 행복해서..오빠 콘돔차려 했는데..그냥..했어..."
"미친년..."
"왜?"
"난...널 좋아하지 않아...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그 미친놈...참....내가 남자한테 질투를 느껴야되..."
"말이 심하다...내가 싫다고 떠난 지지배가 이제와서..왜 이러는데.."
"그건 미안해..하지만..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거야.."
"지랄....염뱅...쌈치기 한다..."
"나..이말은 안할라 그랬는데..."
"나....오빠 마니 좋아해....."
"난 너 안조아해..."
이 이후의 내용은 잘 모른다...절대루..왜냐구..지금 까지 적어 내려온것도..그 형이..분대장님..이야기 해준 내용이었다...하지만....그 이후 정말로 모른다..그래서..내용상..나도 마니 답답하고..짜증난다.....스토리 전개가..이리 답답하니....울 님들은 얼마나 답답할꼬..에구.....
"브라운...넌 남자지?"
"네.."
"나도 남자지.."
"네.."
"너..자지 있지.."
"네.."
"나도 있지..?"
"네.."
"너랑 나랑 잔적이 잇나...?"
"잔저은 있지만 깊게 섹스한적은 없습니다...."
"그럼 우리 여기서 끝내자...."
"왜그러는데여...?"
"이유는 말하고 싶지않아..그리고 아까 그 이야기 이후..내용도 알려고 하지마.. 차라리 여기 끝내서..살짝 너한테..미움받고 싶어..그 이야기 까지 한다면..아마..난..널 볼 수 없을거다..."
"데체..뭔데..참으로 이러십니까..?"
"미안하다..."
"그 여자친구때문입니까?"
"아니다.."
"그럼..나랑 사귀지 않아도 됩니다..그냥 내곁에만 있어주세여.."
"미안하다..."
"데체 왜그러는데.......반말이었다............데체 내가 형한테 뭘 잘못했길래....내가 뭔 큰 잘못을 했길래 이러는데..내가 섹스안해준다고..투정 부렸습니까?..형이 먼저 저한테..사귀고 싶다 그랬구..저도 상처가 커서 안할라 그랬는데..그냥..냄새가 좋았고..느낌이 좋았는데..이제까지 나의 맘을 다 가져가놓구...이제 와서...내가..내가 게이라서..내가..이반이라서..내가 동성애자라서..측은해서 그런건가여....제가 불쌍해 보였나여...?" 아님..동성애자에 대한 호기심이었나여....남자의 몸..자지..근육...똥고....그런게 호기심이었나여...........말씀좀 해보세여..."
"..............."
"데체 뭐냐 말이야...."
"맞어....호기심이었어...남자의..자지 맛이 어떤지.정액맛은..그리고 입술은 달콤핝지...엉덩이에 아니..똥꼬에 삽입하면 정말로 들어가는지..궁금했어...아니....여자가 업으면 니가 대신해서......여자 해줄꺼라 생각했어..그래서.....난 너한테 접근한것이고.....그래서....너 가진것이고..그래서..남자..도 이런면이 있구나 했어..하지만..우리가 남잔데....병걸리면...어째..난 독자야..장남이란 말이야..너한테..그런 내가 좀 미안하긴 하지만....호기심이었어..이제 됐어......"
정말로....원자폭탄을 맞은듯한 느낌이었다......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하극상이었지만..내가 뺨을 세게 후려 쳤다......정말로...이 배신은 차마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다....호기심...내가 호기심었단 말인가.......정말로.....미치겟다...
이젠 다 필요없었다..남자든..여자든..경멸하면서 살아갈것이다..나의 문은..이제 어떤 사람이 와도 열리지 않을거이다...정말로..믿음..아니...내가 왜 여기서 자살은 안택했는줄 알아......난 복수할꺼야..정말 잘 살어서.......이반들....이든..일반이든..날 무시하고...특히나.....날 농락한 사람들...정마롤....부셔버릴거라....그리 다짐했다..참으로..힘들었다...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진심으로 대답해 주십시오.."
"저랑...섹스하면서도 병걸릴까봐..두려웠습니까..."
"어...........난 호기심인데..넌 진심인거 같더라.......재미있었어..."
"용서하십시오.....개새끼...니가 나보다 고참이지만......욕한번 할랍니다....씨발....내가 너따위 인간 담에 만나면...내몸 부셔질 정도로 패서 함께 죽을겁니다.....
이건 아십니까...전 남자를 사랑한게 아닙니다...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인간을 사랑한 죄밖에 없습니다..만일 그게 죄라면..전..죄를 받아도 행복합니다........왜냐구여..전 게이이니까여..."
에구..........눈물이.....
에이 몰라..몰라........난 슬픈데..머리가 갑자기 아프네여...^^
담편 기대해주세여...
*^^*emoticon_122emoticon_122emoticon_122
지금까지 읽었던 부분이..박병장이 첨 브라운 상병을 접했을때 이야긴건 알고 계시저...제 이야기가 설마 어렵다고 느끼시다면 전 드릴 말씀이 ......읍네여....*^^*
"왜 행복한데.."
"잘 모르겠어.."
"이뻐?"
"아니...남자야..."
"뭐라구.."
"남자라구....같은 부대에 있어.."
"이젠 미쳤구나...완전히..."
"아니 나 정상인데....그리고 내가 남자 만나든 니가 무슨상관인데.."
나 지금 술마니 마셔서 그런지 울 브라운이 넘 보고 싶다....하지만 새벽인지라 부대에 전화할 수 도 없고..담배만 연거푸 핀다....울 브라운이가..담배 적게 피라 그랬는데.....담배 냄새 땜에 내 냄새를 맡을수 없다고...^^
"왜 그리 웃는데...."
"아니야..갑자기 그 녀석이 보고 싶어서..."
"왜 그러는데..오빤..남자야..남자가 무슨..남자를..."
"함부로 얘기하지마.....난...이제 조금씩 그들을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
"미쳤구나..완전히..."
"그래...미쳤어..완전히 너 때문에..나 되는일도 없었고..하늘일 마다 꼬였어..힘들었어...가슴아팠어..늘 울었어........하지만..나도 사람인지라..조금씩 잊어져 갈때...그 녀석을 만났어....기분이 좀 묘했어...........하지만.....사랑이라고 느꼈어..지금도 변함없어....내가 정말 미쳤다면...미쳣다고 봐도..되....."
"정말 왜이러는데..이러면 안되는거자나..."
"아무말도 하지마 너랑은 상관없는 일이다....."
정말로 내가 이런말을 하면서도..브라운 그 녀석이 넘 보고 싶다......술을 연거푸 마셔댔다..연거푸...기억이 나지 않는다....하지만..눈을 떠 보니......방이었다...에이 씨발....잤네....내 전 여자친구가 홀딱 벗거 있었고..나 또한 벗은 모습이엇다....담배한대 물었다...보고 싶었다...브라운.....
허리가 아팠다....넘 세게 했나보다....가만...내가 콘돔은 잘 사용했나...쓰레기통을 뒤졌다....에이 씨발.....없네.....임신하면 큰일인데ㅣ....걱정이네...모르겠다.....얼른잤다가 부대에 드어가야겠다...브라운을 만나야지...^^
"일어났네?"
"어.."
"어젠 오빠 정말 짱이었어...^^"
"뭐가..?"
"언제 그런 섹스체위를 다 알았데?"
"뭔소리야...?"
"암튼....나 넘 행복했어...넘 행복해서..오빠 콘돔차려 했는데..그냥..했어..."
"미친년..."
"왜?"
"난...널 좋아하지 않아...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그 미친놈...참....내가 남자한테 질투를 느껴야되..."
"말이 심하다...내가 싫다고 떠난 지지배가 이제와서..왜 이러는데.."
"그건 미안해..하지만..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거야.."
"지랄....염뱅...쌈치기 한다..."
"나..이말은 안할라 그랬는데..."
"나....오빠 마니 좋아해....."
"난 너 안조아해..."
이 이후의 내용은 잘 모른다...절대루..왜냐구..지금 까지 적어 내려온것도..그 형이..분대장님..이야기 해준 내용이었다...하지만....그 이후 정말로 모른다..그래서..내용상..나도 마니 답답하고..짜증난다.....스토리 전개가..이리 답답하니....울 님들은 얼마나 답답할꼬..에구.....
"브라운...넌 남자지?"
"네.."
"나도 남자지.."
"네.."
"너..자지 있지.."
"네.."
"나도 있지..?"
"네.."
"너랑 나랑 잔적이 잇나...?"
"잔저은 있지만 깊게 섹스한적은 없습니다...."
"그럼 우리 여기서 끝내자...."
"왜그러는데여...?"
"이유는 말하고 싶지않아..그리고 아까 그 이야기 이후..내용도 알려고 하지마.. 차라리 여기 끝내서..살짝 너한테..미움받고 싶어..그 이야기 까지 한다면..아마..난..널 볼 수 없을거다..."
"데체..뭔데..참으로 이러십니까..?"
"미안하다..."
"그 여자친구때문입니까?"
"아니다.."
"그럼..나랑 사귀지 않아도 됩니다..그냥 내곁에만 있어주세여.."
"미안하다..."
"데체 왜그러는데.......반말이었다............데체 내가 형한테 뭘 잘못했길래....내가 뭔 큰 잘못을 했길래 이러는데..내가 섹스안해준다고..투정 부렸습니까?..형이 먼저 저한테..사귀고 싶다 그랬구..저도 상처가 커서 안할라 그랬는데..그냥..냄새가 좋았고..느낌이 좋았는데..이제까지 나의 맘을 다 가져가놓구...이제 와서...내가..내가 게이라서..내가..이반이라서..내가 동성애자라서..측은해서 그런건가여....제가 불쌍해 보였나여...?" 아님..동성애자에 대한 호기심이었나여....남자의 몸..자지..근육...똥고....그런게 호기심이었나여...........말씀좀 해보세여..."
"..............."
"데체 뭐냐 말이야...."
"맞어....호기심이었어...남자의..자지 맛이 어떤지.정액맛은..그리고 입술은 달콤핝지...엉덩이에 아니..똥꼬에 삽입하면 정말로 들어가는지..궁금했어...아니....여자가 업으면 니가 대신해서......여자 해줄꺼라 생각했어..그래서.....난 너한테 접근한것이고.....그래서....너 가진것이고..그래서..남자..도 이런면이 있구나 했어..하지만..우리가 남잔데....병걸리면...어째..난 독자야..장남이란 말이야..너한테..그런 내가 좀 미안하긴 하지만....호기심이었어..이제 됐어......"
정말로....원자폭탄을 맞은듯한 느낌이었다......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하극상이었지만..내가 뺨을 세게 후려 쳤다......정말로...이 배신은 차마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다....호기심...내가 호기심었단 말인가.......정말로.....미치겟다...
이젠 다 필요없었다..남자든..여자든..경멸하면서 살아갈것이다..나의 문은..이제 어떤 사람이 와도 열리지 않을거이다...정말로..믿음..아니...내가 왜 여기서 자살은 안택했는줄 알아......난 복수할꺼야..정말 잘 살어서.......이반들....이든..일반이든..날 무시하고...특히나.....날 농락한 사람들...정마롤....부셔버릴거라....그리 다짐했다..참으로..힘들었다...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진심으로 대답해 주십시오.."
"저랑...섹스하면서도 병걸릴까봐..두려웠습니까..."
"어...........난 호기심인데..넌 진심인거 같더라.......재미있었어..."
"용서하십시오.....개새끼...니가 나보다 고참이지만......욕한번 할랍니다....씨발....내가 너따위 인간 담에 만나면...내몸 부셔질 정도로 패서 함께 죽을겁니다.....
이건 아십니까...전 남자를 사랑한게 아닙니다...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인간을 사랑한 죄밖에 없습니다..만일 그게 죄라면..전..죄를 받아도 행복합니다........왜냐구여..전 게이이니까여..."
에구..........눈물이.....
에이 몰라..몰라........난 슬픈데..머리가 갑자기 아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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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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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슬프다..ㅜㅜ
가슴뭉클..ㅠㅠ
글을 읽는 나두 눈물이 날려구 해여..emoticon_125
가슴뭉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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